목사가 과학 이야기를 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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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쟁이ㆍ2025-04-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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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기계엔지니어였던 저는 예수를 믿지 않았습니다.
기독교도 일종의 미신이거나 죽음이 두려운 인간들이 만들어낸 세상종교의 하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 제가 예수가 사람이 아니라, 4대성인 중 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 분이 사람이 되어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셨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은 것은 나이 마흔이었을 때였습니다.
그것은 충격이었습니다.
저는 그 놀라운 이야기를 듣고 성경공부를 시작하였으며 그 때까지 전혀 들어보지 못 하였던 영원한 생명과 소망의 이야기를 들었고 그것은 저를 다른 사람으로 변화시켰습니다.
전에는 종교란 다 미신이며 비과학적이라고 생각했던었는데 그 때까지 가졌던 저의 짧은 과학지식들이 하나님의 창조의 증거로 바뀌기 시작한 것은 제게 일어난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인간들이 정밀하게 계산해서 궤도에 쏘아올린 인공위성들은 몇 십 년 쯤 지나면 궤도를 조금씩 이탈하여 속도가 느리면 지구로 추락하고 속도가 빠르면 외계로 날아가 버리게 되는데 어째서 지구를 비롯한 혹성들은 수십억년을 궤도를 이탈하지 않고 한결같이 태양을 돌고 있는지, 도대체 누가 속도와 궤도를 계산해서 쏘아올려놓았는지, 그렇더라도 붙잡지 아니하면 가능하지 않은 일이라는 생각이 제게 가장 먼저 다가온 신비였습니다.
그 뒤로도 저는 물리학이나 원자력이나 생명이나 지구의 특성 등을 곰곰히 생각하면서 이 모든 것이 놀랍기 끝없는 기적들이며 하나님의 창조와 설계와 다스림이 아니고서는 도무지 설명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과학이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과학은 신앙을 훼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의식적으로 과학을 피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기술이 발전할수록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은 오히려 더욱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께 보내 드리는 이 글들은 사실 14년 전에 썼던 글들입니다.
지금 저는 그 글들을 다시 읽어보면서, 그 동안 새롭게 발견된 과학지식들을 조금씩 덧붙여 가면서 고쳐쓰고 있습니다.
실로 하나님의 지으신 세계, 우주만유는 놀라움과 신비의 끝없는 세계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37편에 걸쳐 보낸 제 이야기는 이제 막 시작입니다.
제 이야기는 앞으로 태양계를 벗어나 더 넓은 우주로 나아가 보고
다시 돌아와 인체와 생명의 신비를 살펴보며 어째서 진화론이 잘못 된 것인지 살펴보고
그 다음은 미시의 세계, 원자물리학, 원자, 미립자, 원자력의 세계를 살펴보고
다시 우주로 눈을 돌려 과연 온 우주가 하나님의 지으신 것이 맞는지 살펴보는 것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아마 모두 100 편을 넘게 될 것입니다.
저는 과학자가 아닙니다. 저의 과학지식은 지극히 평범하고 아마츄어적이고 높거나 깊지 못 하며 따라서 저의 글도 얕고 부족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의 어설픈 이야기일지라고 그 이야기가 끝날 즈음이면 여러분도 좀 더 과학자적인 시각으로 그러나 더욱 굳센 믿음으로 하나님의 세계를 바라보며, 더욱 분명하게 영원한 소망을 바라보실 수 있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2025. 4. 30, 이 목사
기독교도 일종의 미신이거나 죽음이 두려운 인간들이 만들어낸 세상종교의 하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 제가 예수가 사람이 아니라, 4대성인 중 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 분이 사람이 되어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셨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은 것은 나이 마흔이었을 때였습니다.
그것은 충격이었습니다.
저는 그 놀라운 이야기를 듣고 성경공부를 시작하였으며 그 때까지 전혀 들어보지 못 하였던 영원한 생명과 소망의 이야기를 들었고 그것은 저를 다른 사람으로 변화시켰습니다.
전에는 종교란 다 미신이며 비과학적이라고 생각했던었는데 그 때까지 가졌던 저의 짧은 과학지식들이 하나님의 창조의 증거로 바뀌기 시작한 것은 제게 일어난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인간들이 정밀하게 계산해서 궤도에 쏘아올린 인공위성들은 몇 십 년 쯤 지나면 궤도를 조금씩 이탈하여 속도가 느리면 지구로 추락하고 속도가 빠르면 외계로 날아가 버리게 되는데 어째서 지구를 비롯한 혹성들은 수십억년을 궤도를 이탈하지 않고 한결같이 태양을 돌고 있는지, 도대체 누가 속도와 궤도를 계산해서 쏘아올려놓았는지, 그렇더라도 붙잡지 아니하면 가능하지 않은 일이라는 생각이 제게 가장 먼저 다가온 신비였습니다.
그 뒤로도 저는 물리학이나 원자력이나 생명이나 지구의 특성 등을 곰곰히 생각하면서 이 모든 것이 놀랍기 끝없는 기적들이며 하나님의 창조와 설계와 다스림이 아니고서는 도무지 설명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과학이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과학은 신앙을 훼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의식적으로 과학을 피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기술이 발전할수록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은 오히려 더욱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께 보내 드리는 이 글들은 사실 14년 전에 썼던 글들입니다.
지금 저는 그 글들을 다시 읽어보면서, 그 동안 새롭게 발견된 과학지식들을 조금씩 덧붙여 가면서 고쳐쓰고 있습니다.
실로 하나님의 지으신 세계, 우주만유는 놀라움과 신비의 끝없는 세계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37편에 걸쳐 보낸 제 이야기는 이제 막 시작입니다.
제 이야기는 앞으로 태양계를 벗어나 더 넓은 우주로 나아가 보고
다시 돌아와 인체와 생명의 신비를 살펴보며 어째서 진화론이 잘못 된 것인지 살펴보고
그 다음은 미시의 세계, 원자물리학, 원자, 미립자, 원자력의 세계를 살펴보고
다시 우주로 눈을 돌려 과연 온 우주가 하나님의 지으신 것이 맞는지 살펴보는 것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아마 모두 100 편을 넘게 될 것입니다.
저는 과학자가 아닙니다. 저의 과학지식은 지극히 평범하고 아마츄어적이고 높거나 깊지 못 하며 따라서 저의 글도 얕고 부족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의 어설픈 이야기일지라고 그 이야기가 끝날 즈음이면 여러분도 좀 더 과학자적인 시각으로 그러나 더욱 굳센 믿음으로 하나님의 세계를 바라보며, 더욱 분명하게 영원한 소망을 바라보실 수 있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2025. 4. 30, 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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