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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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보ㆍ2018-06-2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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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 교회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He that hath an ear,
let him hear what the Spirit saith unto the churches”
* 두아디라 교회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2:19]
두아디라 교회는 처음보다 더 활동적으로 일을 하여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로 발전 하였으나
그러나 이런 긍정적인 발전이 다음 장에 나타난 이단성에 대한
면책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을 제물을 먹게 하는 도다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 도다 :20-21]
두아디라 교회는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용납하였기에
하나님의 일꾼들의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다.
전해지기는 이세벨이 두아디라의 상업조합에 참여 하도록 하나님의 일꾼을
조장함으로 그 조합의 신 또는 여신을 숭배하는 행위와 우상들에게 제물을
바치는 의식에 참여 하도록 미혹했다 전해지며
오므리의 아들 아합 왕이 아내로 삼은 이세벨을 암시한다.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의 이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아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예배하고 사마리에에 건축한 바알의 신전 안에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열왕기상 16:30-32]
아합 왕은 이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하나님께 악을 행한 극악한 왕이라
여로보암을 따라 우상숭배를 하였고 시돈 왕의 딸인 이세벨과 혼인을 하고
사악한 이세벨은 바알 숭배자로서 신전과 제단과 아세라 상을 지어
이스라엘에 바알 숭배를 하게 아합에게 영향을 끼쳤기에
결국 이세벨은 선지자 엘리사를 통하여 역사하신 하나님의 벌을 받아
개들이 이세벨을 먹고 장사할 사람도 없이 죽었다.
[너는 네 주 아합의 집을 치라
내가 나의 종 곧 선지자들의 피와 여호와의 종들의 피를
이세벨에게 갚아 주리라
아합의 온 집이 멸망하리니 이스라엘 중에 매인자나 놓인 자나
아합에게 속한 모든 남자는 내가 다 멸절하되
아합의 집을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과 같게 하며 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과 같게 할지라
이스르엘 지방에서 개들이 이세벨을 먹으리니
그가 장사할 사람이 없으리라 하셨느니라 하고 곧 문을 열고 도망하니라
열왕기하 9:7-10]
주님은 그녀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셨으나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 도다. :21]
회개를 하지 아니하였다.
이 말씀은 회개를 하게 긍휼하심을 베푸셨고 기다리시며 인내하신
자비로우신 주님을 나타내시지만
회개하지 않으면 주님의 정의로 심판하신다는 말씀이라,
[볼지어다 내가 그를 참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고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22-23]
그녀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이 회개 하지 아니하면
“침상에 던질 터이요”
이 표현은 음행을 행한 침상을 비꼬는 표현으로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사망으로 그녀와 그녀의 의 자녀
즉 이세벨을 따르는 그녀의 추종자들을 죽이시겠다 하셨다.
여기서 두 절은 같은 의미로 말씀하셨다.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과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는
‘회개’가 조건이라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이제 다음은 회개한 행위로
가능성 있는 미래의 기회를 주시는 자비하신 주님이라
‘모든 교회’ 가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주님이심을 알라 시는 말씀으로
주님께 돌아오라는 다음(미래)의 행위를 말씀하면서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각 교회의 행위로 판단하시기에
일 일곱 교회를 향한 일곱 편지가 당시의 교회만이 아니라
오늘날 모든 교회에게 읽어지고 적용할 진리이기에,
주님은 모든 인간의 동기와 생각을 아시기에
주님은 모든 사람을 통찰하시기에 뉘우쳐 돌아서기를 바라지만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 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잠언 24:12]
결국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기에
이 판단은 살아계신 주님의 판단이시기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듯이
믿음이란 살아 계신 주님을 시인하여 순종하는 행위라,
이는 하나님은 말씀으로 오셨고(로고스)
그 말씀으로 살아계심을 나타내시며(성경의 계시)
살아 계신 주님의 교회를 향한 심판을(정의)
살아 계신 성령님께서 말씀의 계시로 인도하시기에
그 인도에 순종하였나가 믿음의 행위라
계시(啓示)는
하나님의 계시를 통하여 진리를 나타내는 묵시(默示)라
성경은 인간의 언어를 통하여 성령님께서 관여하신 책이라
이제 주님은 계시록을 통하여 인간을 향한 묵시라
인간을 향한 정의를 써 놓은 표현이라 계시록을 묵시문학이라 함은
이제 다시 오실 주님께서 주님으로 말미암은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를 판단하시고
심판하심을 알리심이 그리스도 주님의 고귀한 사랑의 기회라 자비이며
은혜라 또 기회가 되기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능력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For the word of God is quick, and powerful,
and sharper than any twoedged sword,
piercing even to the dividing asunder of soul and spirit,
and of the joints and marrow,
and is a discerner of the thoughts and intents of the heart.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누러나느니라
Neither is there any creature that is not manifest in his sight:
but all things are naked and opened unto the eyes of him with whom we have to do. 히브리서 4:12-13]
말씀은 운동력이 있어 하나님의 능력을 성령님을 통하여 알게 하시며
또한 그 능력을 주시며 말씀이 검같이 예리하며
혼과 영을 찔러 쪼개시는 믿음을 주시기에
그 믿음에 합당한 행위를 가능하게 해주는
관절과 보이지 않는 뼈의 골수를 찔러 쪼개시듯이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시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니
너의 행위와 그 동기와
모든 교회의 상태를
주님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 인 줄 알라 하셨다.
그래서 만약,
만약에 교회가 대의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부흥을 명목으로, 세상과 타협하는 행위로 사이비가 된다면,
두아디라 교회처럼 처음보다 더 활동적으로 일을 하고
믿음으로 섬김과 인내로 발전 하였더라도
하나님의 의를 버리고 그리스도 주님의 복음의 의를 버리고
두아디라 교회와 같이 정당화 시킨다면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하신다.
그러기에 주님의 두아디라 교회를 향한 첫 말씀은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18]
이 말씀은 다니엘이 힛데겔 강가에서 본 환상이 연상(聯想)된다.
[그 때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본즉 한 사람이 세마포 옷을 입었고
허리에는 우바스 순금 띠를 띠었더라
또 그의 몸은 황옥 같고 그의 얼굴은 번갯빛 같고 그의 눈은 횃불 같고
그의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의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더라.
다니엘 10:5-6]
세마포 옷을 입고
(예수님의 시신을 쌌던 세마포)
우바스 순금 띠를 띠었더라.
(fine gold of Uphaz, 질 좋은 금의 생산지인 우바스. 오빌과 같은 곳으로 추정)
이제 돌아가셨던 주님이 다시 오시면 우바스 순금 띠를 띠운 왕으로
심판자로 오신 분임을 드러내며
두아디라가 주석으로 만든 용기로 유명한 도시였기에
“그의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이런 표현을 사용하셨으리라.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은 없노라 :24]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세벨과 그녀를 추종하는 자들을 말하며
-로마 제국의 황제 숭배 및 신비적 종교들이 시작된 것과 관련을 가진
우상 숭배의 종교적인 예식일 것이며
-오늘날과 같이 영지주의인 분리주의 자들(믿음과 행위를 분리한) 거짓 교사들이
강조하는 지식일 것 이며,
그래서 오늘날과 같이 영과 육을 분리하고
영은 선이며 육은 악이라는,
자신도 모르고 또 안다 하면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인간을 분리하고
그리스도 주님이 하나님 되심과 온전하신 육신의 몸을 분리하고
믿음에서 행위를 분리한 자들이며
- “하나님의 깊은 것” 과 반대 되는 의미며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로마서 11:33]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 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고린도 전서 2:9-10]
그러기에 깊으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 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에베소서 3:16-19]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속사랑의 능력으로 강건하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고귀한 사랑이 마음에 있어서
사랑 가운데, 공동체인 교회에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모든 성도들이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하나님의 충만하신(성령님) 충만으로
성령 충만으로 믿음의 열매를 맺기를 원하신다.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은 없노라”
두아디라 교회에 있는 참된 성도를 인정하시는 말씀이라
19절의 말씀을 의미한다.
[네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참된 성도가 있었지만
그러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행위로 판단하시는 주님은
‘너’ 로 인해 공동체를 판단하시는 주님은
참된 성도가 있었지만
두아디라 교회는 타락한 교회로 판단 하셨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He that hath an ear,
let him hear what the Spirit saith unto the churches”
* 두아디라 교회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2:19]
두아디라 교회는 처음보다 더 활동적으로 일을 하여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로 발전 하였으나
그러나 이런 긍정적인 발전이 다음 장에 나타난 이단성에 대한
면책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을 제물을 먹게 하는 도다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 도다 :20-21]
두아디라 교회는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용납하였기에
하나님의 일꾼들의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다.
전해지기는 이세벨이 두아디라의 상업조합에 참여 하도록 하나님의 일꾼을
조장함으로 그 조합의 신 또는 여신을 숭배하는 행위와 우상들에게 제물을
바치는 의식에 참여 하도록 미혹했다 전해지며
오므리의 아들 아합 왕이 아내로 삼은 이세벨을 암시한다.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의 이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아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예배하고 사마리에에 건축한 바알의 신전 안에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열왕기상 16:30-32]
아합 왕은 이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하나님께 악을 행한 극악한 왕이라
여로보암을 따라 우상숭배를 하였고 시돈 왕의 딸인 이세벨과 혼인을 하고
사악한 이세벨은 바알 숭배자로서 신전과 제단과 아세라 상을 지어
이스라엘에 바알 숭배를 하게 아합에게 영향을 끼쳤기에
결국 이세벨은 선지자 엘리사를 통하여 역사하신 하나님의 벌을 받아
개들이 이세벨을 먹고 장사할 사람도 없이 죽었다.
[너는 네 주 아합의 집을 치라
내가 나의 종 곧 선지자들의 피와 여호와의 종들의 피를
이세벨에게 갚아 주리라
아합의 온 집이 멸망하리니 이스라엘 중에 매인자나 놓인 자나
아합에게 속한 모든 남자는 내가 다 멸절하되
아합의 집을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과 같게 하며 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과 같게 할지라
이스르엘 지방에서 개들이 이세벨을 먹으리니
그가 장사할 사람이 없으리라 하셨느니라 하고 곧 문을 열고 도망하니라
열왕기하 9:7-10]
주님은 그녀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셨으나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 도다. :21]
회개를 하지 아니하였다.
이 말씀은 회개를 하게 긍휼하심을 베푸셨고 기다리시며 인내하신
자비로우신 주님을 나타내시지만
회개하지 않으면 주님의 정의로 심판하신다는 말씀이라,
[볼지어다 내가 그를 참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고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22-23]
그녀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이 회개 하지 아니하면
“침상에 던질 터이요”
이 표현은 음행을 행한 침상을 비꼬는 표현으로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사망으로 그녀와 그녀의 의 자녀
즉 이세벨을 따르는 그녀의 추종자들을 죽이시겠다 하셨다.
여기서 두 절은 같은 의미로 말씀하셨다.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과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는
‘회개’가 조건이라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이제 다음은 회개한 행위로
가능성 있는 미래의 기회를 주시는 자비하신 주님이라
‘모든 교회’ 가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주님이심을 알라 시는 말씀으로
주님께 돌아오라는 다음(미래)의 행위를 말씀하면서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각 교회의 행위로 판단하시기에
일 일곱 교회를 향한 일곱 편지가 당시의 교회만이 아니라
오늘날 모든 교회에게 읽어지고 적용할 진리이기에,
주님은 모든 인간의 동기와 생각을 아시기에
주님은 모든 사람을 통찰하시기에 뉘우쳐 돌아서기를 바라지만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 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잠언 24:12]
결국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기에
이 판단은 살아계신 주님의 판단이시기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듯이
믿음이란 살아 계신 주님을 시인하여 순종하는 행위라,
이는 하나님은 말씀으로 오셨고(로고스)
그 말씀으로 살아계심을 나타내시며(성경의 계시)
살아 계신 주님의 교회를 향한 심판을(정의)
살아 계신 성령님께서 말씀의 계시로 인도하시기에
그 인도에 순종하였나가 믿음의 행위라
계시(啓示)는
하나님의 계시를 통하여 진리를 나타내는 묵시(默示)라
성경은 인간의 언어를 통하여 성령님께서 관여하신 책이라
이제 주님은 계시록을 통하여 인간을 향한 묵시라
인간을 향한 정의를 써 놓은 표현이라 계시록을 묵시문학이라 함은
이제 다시 오실 주님께서 주님으로 말미암은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를 판단하시고
심판하심을 알리심이 그리스도 주님의 고귀한 사랑의 기회라 자비이며
은혜라 또 기회가 되기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능력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For the word of God is quick, and powerful,
and sharper than any twoedged sword,
piercing even to the dividing asunder of soul and spirit,
and of the joints and marrow,
and is a discerner of the thoughts and intents of the heart.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누러나느니라
Neither is there any creature that is not manifest in his sight:
but all things are naked and opened unto the eyes of him with whom we have to do. 히브리서 4:12-13]
말씀은 운동력이 있어 하나님의 능력을 성령님을 통하여 알게 하시며
또한 그 능력을 주시며 말씀이 검같이 예리하며
혼과 영을 찔러 쪼개시는 믿음을 주시기에
그 믿음에 합당한 행위를 가능하게 해주는
관절과 보이지 않는 뼈의 골수를 찔러 쪼개시듯이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시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니
너의 행위와 그 동기와
모든 교회의 상태를
주님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 인 줄 알라 하셨다.
그래서 만약,
만약에 교회가 대의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부흥을 명목으로, 세상과 타협하는 행위로 사이비가 된다면,
두아디라 교회처럼 처음보다 더 활동적으로 일을 하고
믿음으로 섬김과 인내로 발전 하였더라도
하나님의 의를 버리고 그리스도 주님의 복음의 의를 버리고
두아디라 교회와 같이 정당화 시킨다면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하신다.
그러기에 주님의 두아디라 교회를 향한 첫 말씀은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18]
이 말씀은 다니엘이 힛데겔 강가에서 본 환상이 연상(聯想)된다.
[그 때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본즉 한 사람이 세마포 옷을 입었고
허리에는 우바스 순금 띠를 띠었더라
또 그의 몸은 황옥 같고 그의 얼굴은 번갯빛 같고 그의 눈은 횃불 같고
그의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의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더라.
다니엘 10:5-6]
세마포 옷을 입고
(예수님의 시신을 쌌던 세마포)
우바스 순금 띠를 띠었더라.
(fine gold of Uphaz, 질 좋은 금의 생산지인 우바스. 오빌과 같은 곳으로 추정)
이제 돌아가셨던 주님이 다시 오시면 우바스 순금 띠를 띠운 왕으로
심판자로 오신 분임을 드러내며
두아디라가 주석으로 만든 용기로 유명한 도시였기에
“그의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이런 표현을 사용하셨으리라.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은 없노라 :24]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세벨과 그녀를 추종하는 자들을 말하며
-로마 제국의 황제 숭배 및 신비적 종교들이 시작된 것과 관련을 가진
우상 숭배의 종교적인 예식일 것이며
-오늘날과 같이 영지주의인 분리주의 자들(믿음과 행위를 분리한) 거짓 교사들이
강조하는 지식일 것 이며,
그래서 오늘날과 같이 영과 육을 분리하고
영은 선이며 육은 악이라는,
자신도 모르고 또 안다 하면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인간을 분리하고
그리스도 주님이 하나님 되심과 온전하신 육신의 몸을 분리하고
믿음에서 행위를 분리한 자들이며
- “하나님의 깊은 것” 과 반대 되는 의미며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로마서 11:33]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 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고린도 전서 2:9-10]
그러기에 깊으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 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에베소서 3:16-19]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속사랑의 능력으로 강건하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고귀한 사랑이 마음에 있어서
사랑 가운데, 공동체인 교회에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모든 성도들이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하나님의 충만하신(성령님) 충만으로
성령 충만으로 믿음의 열매를 맺기를 원하신다.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은 없노라”
두아디라 교회에 있는 참된 성도를 인정하시는 말씀이라
19절의 말씀을 의미한다.
[네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참된 성도가 있었지만
그러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행위로 판단하시는 주님은
‘너’ 로 인해 공동체를 판단하시는 주님은
참된 성도가 있었지만
두아디라 교회는 타락한 교회로 판단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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