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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페이지 정보

짐보2017-05-03

본문

데살로니가 교회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Hallowed be thy name.]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부르는 자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고귀한 사랑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그리스도의 사랑 'charity' 로 하나가 되는
이미 부름에 선택된 성도라서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15:16-17]

예수님께서 성도를 선택하였다 하셨고
서로 사랑함이 진리요 진리는 사랑과 함께 하여
서로 사랑하여 하나 됨이 성령님의 교통하심이기에 이것이 권능이며
서로 사랑하므로 하나 됨이 복음이라서
이 땅에 하늘나라의 모형이 되는 신앙의 공동체로
모든 인류의 구원을 이루려 오신 그리스도 예수님의 제자로의 삶은,
이미 거룩한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거룩히 하시기에
사람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김을 받기 이전에
늘 사람을 찾으셨음은 하나님은 사람을 만든 창조주이시기에
하나님은 사람과 영원히 함께 하시기를 원하셨고 원하시기에
영원한 하늘나라를 위하여 예비하시고 예정하신
안식일은 하늘나라의 그림자이기에
안식일을 복되게, 거룩하게 하셨고 안식은 평강의 그리스도께서
예비하신 복음이며 평안이라
장차 오실 그리스도 주님의 고귀한 사랑 'charity' 의 완성이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안식일을
이미 거룩하게 하셨다.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For in six days the LORD made heaven and earth, the sea,
and all that in them is, and rested the seventh day:
wherefore the LORD blessed the sabbath day, and hallowed it.
출애굽기 20:11]

“안식일을 복되게 하시고 그 날을 거룩하게 하셨기에,
the LORD blessed the sabbath day, and hallowed it.”
안식일(the sabbath day)은
하나님의 거룩한(hallowed)이름과 함께 하며
이날은 시작이자 끝인 영원한 하늘나라를 의미하기에
안식일은 일주일의 첫날이며
그리스도 예수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의 도(道)는 안식을 갖는
안식에서 시작하여 안식으로 완성되는 하늘나라의 안식이 평안이기에
이 땅의 안식일은 하늘나라의 안식의 본, 모형이기에
모세 또한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셨기에
안식일을 거룩한 여호와의 날로 지키며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삶의 안식이 사람을 위한 하나님의 공의이며
사랑임을 기록했다.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일은 휴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출애굽기 16:23]

그러나 모든 인간의 종교는
의식이나 규칙, 규정을 불 문화 하여 전통을 삼고 법제화 하여
종교의식으로 조직을 체계화 하여 구별하고 신분 화 하였고
조직하여 차별하며 더욱 종교화 하여 결국 종교의 굴레에 매이게 하였으며
여기에 가톨릭과 개신교를 포함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는
복음의 어그러진 길로 간 자들 있어
믿음을 절기나 기념주간이나 의식으로 준수하게 하여
스스로 복음의 어그러진 길로 가는 줄 모르면서,
그렇게 굳어진 마음의 생각이 옛 사람의 옛 행실의 육체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영광을 돌린다면서 죽은 옛 것으로 돌아가려는
유대주의의 거룩한 의식과 변절된 율법의 의를 따르고
영지주의자들처럼 육을 더럽게 치부하는 행위와 생각으로
옛 것을 버리지 못하고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은
새 생명으로 부활하여
새로워진 성령님의 사람으로 마땅히 하나님의 자녀로 누려야 할 ‘평안’을
누리지 못함은 성령님과 교통함이 없기에 서로 헐뜯고 시기하고
분열하여 분리주의자가 되고도
옳은 길을 제시하는 형제에게 질투하고 투기하기에
진정한 교제가 사라지고 서로 무력(無力)하여
성령님께서 주시는 권능이 사라진 현실은 무기력(無氣力) 하기에
바울은 이제 옛 품성과 삶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므로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 된 새 삶이기에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든 형식과 요식(要式)의 의식과 전통에 매인
정죄의 대상이 될 수 없음을 수없이 언급했다.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Let no man therefore judge you in meat, or in drink,
or in respect of an holyday, or of the new moon,
or of the sabbath days: 골로새서 2:16]
이제는 음식을 가릴 필요가 없으며 절기에 자유스러워야 하는데
가톨릭의 절기나 성일처럼 종교화한 절기를 지키며
금요일에 고기를 먹지 않고 생선을 먹는 신앙의 사고의 의식이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게 하겠는가.
이제 다시 구약시대로 돌아가
새로운 율법주의자가 된 거룩한 율법과 경건을
가장한 일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하는 알아야 하는데
현대교회는 안식일의 의(義)를 버렸고 성수주일을 지킴으로 안식일을
또는 ‘주의 날’ 이라 하지만 평안이 없는 평강이 없는 믿음의 의무감과
행치 못하는 죄의식에 다시 율법 화 하여 안식일 준수와 예배의 날 이라는
교회의 전통에 분별력을 잃고 안식을 잃은 예배와 교회의 생활로
하나님의 의(공의)를 망각한 일은
마치 십일조와 같이 의를 잃은 헌금으로
의를 잃은 믿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린다고 버릇처럼 습관이 되어
말하면서 실상은 하나님의 공의로 행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습관이 되어 불러 망령되게 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으로 오셨기에
하나님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예수님께 오지 못한다 하셨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선지자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요한복음 6:44-45]
이 말씀은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과 주도권으로
사랑의 하나님이시기에 예수님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하시며
선지지의 글에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을 것을 기록하셨다 하셨고
그래서 이사야는 하나님의 자비와 그리스도의 복음을 예언 하였다.

[나는 나를 구하지 아니하던 자에게 물음을 받았으며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에게 찾아냄이 되었으며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하였노라
I am sought of them that asked not for me;
I am found of them that sought me not:
I said, Behold me, behold me,
unto a nation that was not called by my name.
내가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따라 옳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패역한 백성들을 불렀나니
I have spread out my hands all the day unto a rebellious people,
which walketh in a way that was not good, after their own thoughts;
곧 동산에서 제사하며 벽돌 위에서 분향하며
내 앞에서 항상 내 노를 일으키는 백성이라
A people that provoketh me to anger continually to my face;
that sacrificeth in gardens, and burneth incense upon altars of brick;
이사야 65:1-3]

하나님은 구하지 아니하던 (asked not for me)
아뢰지 아니하던, 기도하지 않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응답하셨고,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
(nation that was not called by my name)
이방인들을 찾으셨으며,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늘 손을 펴서 그들의 구원자 되심을
알리셨으나 그들은 우상숭배를 하는 하나님 앞에
항상 노를 일으키는 백성이라
이방인을 향한 복음을 예언하였다.
그래서 바울은 이사야의 예언을 이렇게 묘사했다.

[이사야는 매우 담대하여 내가 나를 찾지 아니한 자들에게 찾은바 되고
내게 묻지 아니한 자들에게 나타났노라 말하였고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되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였느니라
But Esaias is very bold, and saith,
I was found of them that sought me not;
I was made manifest unto them that asked not after me.
But to Israel he saith, All day long I have stretched forth my hands unto
a disobedient and gainsaying people. 로마서 10:20-21]

그래서 바울은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하며
복음을 순종하지 않으며 이사야가 전한 예언을 듣지 않던
패역하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에게,
이사야의 시대와 바울의 시대 그리고 오늘날
복음의 어그러진 길로 향한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고 말씀을 비틀고
엉뚱한 주장을 하는 그리스도 사랑의 복음 의에 어긋난 자들,
그런 자들 중 ‘종교를 밥벌이로 삼는 자들’
그런 자들의 외식과 위선을 예수님은 ‘화가 있다’ 하셨으며
그런 자들,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의 사역 당시와 오늘날
복음의 어그러진 길로 향하면서
어리석은 자들을 유혹하여 자신들의 욕심으로 위장한
거룩한 종교 행위로 세상의 욕심을 채우기에
그런 자들을 향해 이사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했다.
[사람에게 이르기를 너는 네 자리에 서 있고
내게 가까이 하지 말라
나는 너 보다 거룩함이라 하나니
이런 자들은 내 코의 연기요 종일 타는 불이 로다 :5]
우상숭배, 불순종과 거슬리는 말은 하나님께 기억되어 종일 타는 불과
연기로 심판을 받게 된다는 말씀이다.
이는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일하시기에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17]
새 시대, 메시아 그리스도 예수님의 시대의 새 질서를 말하며
하늘나라와 땅에서 이루어질 신앙의 공동체인 하늘나라를 의미한다.

요엘도 땅에서 이루어질 하늘나라를 예언했다.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
And it shall come to pass afterward,
that I will pour out my spirit upon all flesh;
and your sons and your daughters shall prophesy,
your old men shall dream dreams, your young men shall see visions: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And it shall come to pass,
that whosoever shall call on the name of the LORD shall be delivered:
for in mount Zion and in Jerusalem shall be deliverance,
as the LORD hath said, and in the remnant whom the LORD shall call.
요엘 2:28,32]

누구든지 여호와의 거룩한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겠지만
모두가 구원을 받지 못하기에
성경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는 다는 ‘만인구원론’을 가르치지 않기에
여호와의 부름을 받은 자 만이라
이를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으며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요엘의 하나님의 예언은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I will pour out my spirit upon all flesh”
사도행전 2장에 이루어졌다.
오순절 날 주님의 이름으로 모였을 때 성령님이 임하셨고
베드로는 이날 오순절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And it shall come to pass,
that whosoever shall call on the name of the Lord shall be saved. :21]

거룩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
그래서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
그런 자들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이어서
그들은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택하신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임을
바울은 이렇게 말했다.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의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데살로니가 후서 2:13-14]

댓글목록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97.♡.♡.145

구구절절...
귀한 말씀,
감사히 받습니다!

짐보님의 댓글

짐보 댓글의 댓글 96.♡.♡.163

세월은 흘러가는데
뒤 돌릴 수 도 없듯이
그런 아쉬움이 글을 올려도 마찬가지 입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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