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보호교회 “인구조사 2020”에 적극적인 참여 부탁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이민자보호교회 “인구조사 2020”에 적극적인 참여 부탁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02-15 09:32

본문

77ff2d66b3f345c1b72d15fcdcf05ad6_1581777146_68.jpg
 

2020년에 10년마다 진행하는 인구조사(센서스)를 앞두고 뉴욕의 한인사회에서는 ‘2020 한인인구조사 추진위원회’ 구성하고 한인교회를 돌면서 인구조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민자보호교회에서는 최근 다시 한 번 “인구조사 2020 캠페인”을 소개했다.

 

미국에서 10년마다 하는 인구조사는 교회와 지역사회 전반적으로 크게 영향을 미친다. 한 사람이 인구조사에 참여하면 연방정부에서 10년 동안 3만 불의 예산이 커뮤니티에 기여할 수 있다. 즉 즉 한 사람의 인구조사 참여로 해마다 3천 불을 지역사회에 기여할 기회를 얻는다.    인구조사로 연방정부에서 받는 기금은 대부분 노인, 저소득층, 학교, 도서관, 공공시설을 위한 곳에 사용된다. 인구조사에 참여할 때 꼭 기입란에 “한인(Korean)”으로 기입해야 하며, 이것을 다음세대에게도 알려 줘야 한다.

 

[관련기사] 한인사회의 미래를 결정하는 2020 인구조사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9861

 

▲[동영상] 온라인으로 인구조사 참여할 방법 안내

 

특히 민권센터 센서스(인구조사)는 홍보팀을 구성하고 소개합니다. 플러싱 지역 주민 3만5000명(5000 가정 직접 방문, 전화걸기 1만 명, 문자 메세지 2만 명)에게 인구조사 참여를 홍보하고 있다. 3명의 전담 직원을 이미 고용했으며 앞으로 2명을 더 추가할 계획이다.

 

한편 뉴욕이보교는 “제4회 뉴욕 이보교 심포지엄”을 4월 30일(목) 오후 5시 뉴욕그레잇넷교회(양민석 목사)에서 “앞으로 이민개혁의 방향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포괄적 이민법안과 드림액트 법안을 다룬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전국의 잠재적 이보교 가족들을 초청하여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뉴욕에 이어 뉴저지에서 개정된 정부보조 수혜자 규정에 대한 긴급설명회가 2월 18일(화) 오후 7시 소망교회(박상천 목사)에서 열린다. 발제자로는 조문경 변호사와 주디장 변호사가 선다. 뉴저지 설명회는 뉴저지교협이 주최하며, 뉴저지 이보교가 주관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77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한인교회 성도들은 목회자의 정치적인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새글 2024-05-05
20주년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설립 20주년 기념집회 추진 새글 2024-05-05
성도들은 미국한인교회 10년 뒤의 미래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새글 2024-05-05
UMC 한인총회 “변화가 있었지만, 여전히 전통주의 신앙을 지켜갈 수 있… 댓글(2) 새글 2024-05-03
2024 미국한인교회 교인조사 결과, 지용근 대표 “각자도생” 댓글(1) 새글 2024-05-02
개신교 수도원 수도회 13주년 기념예배, 목회자상 호성기 목사 2024-05-02
연합감리교회(UMC), 동성애자 목사 안수금지 조항 삭제 댓글(1) 2024-05-02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6)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5-02
구자범 목사의 도전 “하나님의 에클레시아입니까?” 2024-05-02
미동부기아대책 월례회, 유상열 목사 “전통과 개혁의 사이에서” 2024-05-01
뉴하트선교교회 창립 15주년 기념예배 "새 마음 주겠다" 2024-05-01
미주한인교회의 차세대사역 문제해결은 개별교회 차원 넘어 2024-04-30
고난 정면돌파, C&MA한인총회 신학교 2024년 가을에 개강 2024-04-30
뉴욕실버미션학교 제37기 종강 및 파송 예배, 16명 수료 및 24명 파… 2024-04-30
케리그마 남성중창단 초청, 은혜교회 선교후원 음악회 2024-04-29
조명환 목사 새 책 "자이언 캐년에서 눈물이 나다" 출간 2024-04-29
열린문장로교회, 김용훈 목사 은퇴하고 김요셉 담임목사 취임 2024-04-29
세기총 제12차 정기총회,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회기 중 회관 매입” 2024-04-29
뉴욕베델교회 창립 47주년 감사 및 신성근 담임목사 취임예배 2024-04-29
후러싱제일교회 앞을 지나갈 때면 하늘을 본다 2024-04-27
프라미스교회 춘계부흥성회, 고성준 목사 “영적세계의 원리들” 2024-04-27
종신형을 받은 수감자에게 기적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다 2024-04-26
뉴욕장로연합회 제93차 월례 조찬기도회, 매월 가두전도 2024-04-26
[70세 장로 정년 이슈] C&MA 법 수정 “70세 이상 장로도 시무가… 2024-04-25
[70세 목사 정년 이슈] 황하균 목사 “70세 이상 목회자들도 융통성있… 2024-04-2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