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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튼필 목회상담교육 졸업자 중심으로 MCN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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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6-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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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가정 영적 회복, 기독교 사랑의 나눔 정신 확대,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으로 "상담"이 도구로 사용되어 진다.

정호영 목사(브랜튼필 목회 상담 프로그램 디렉터)와 송상철 목사(해돋는교회)는 11월 26일(주일) 뉴욕신광교회(한재홍 목사)에서 제직을 상대로 MCN 사이트 설치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열었다.

MCN(Mission & Counselling Network)은 상담을 통한 선교 네트워크. MCN은 뉴욕과 뉴저지 소재 한인교회를 대상으로 상담소를 설치하기로 하고 대상교회를 물색중이다. 교회는 장소를 제공하며 MCN은 상담자를 제공한다.

기독교인 뿐만 아니라 불신자를 위해서도 부부 및 자녀상담, 독신자 상담, 중독, 노인상담등을 한다. 상담시간은 주 3일 무료상담을 원칙으로 한다.

건강한 신앙을 위해서는 물을 담을수 있는 그릇의 역할을 하는 건강한 정신이 필요하다. 따라서 상담이 중요하다. 더우기 교회가 이민자의 정신적 치료를 위해 관심을 가짐으로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

교회가 사이트를 제공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도시선교의 새로운 전기마련, 다민족 사역의 활성화, 교회의 이미지 제고등의 기대효과가 있다.

브랜튼필(Blanton- Peale) 목회 상담 프로그램

상담자는 브랜튼필(Blanton- Peale) 목회 상담 프로그램 졸업생이 중심이 된다. 과정은 2년 과정으로 일년에 천불이 든다. 2002년 시작된 한국어 과정은 50여명이 졸업했으며 현재 60명이 수강중이다

브랜튼필(Blanton- Peale) 목회 상담 프로그램 한국어 교수는 구미리암 교수, 이수연 교수, 한동석 교수, 김미진 교수등이다. 프로그램은 미국 목회 상담 학회 (AAPC)와 미국 가족 치료 상담학회 (AAMFT)로 정식 인정을 받은 훈련 과정이다.

브랜튼필은 저명한 Norman Vincent Peale 목사와 Smiley Blanton 박사가 1937년에 설립한 기관으로 일반 심리학적인 행동 과학이론과 종교적 전통에서의 지혜를 상담과정에 접목시켰다. 정호영 목사 Tel: (917) 254-1300 hoyeong2000@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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