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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넷선정 2004년 뉴욕교계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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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4-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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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넷은 2004년 뉴욕교계 10대 뉴스를 선정하고
이에 따른 인물 인터뷰, 그 이후의 상황등을 심층취재할 예정입니다.

1. 30기 뉴욕교협 허걸목사 기금 전용 파문

10월 25일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린 제30회 뉴욕교협정기총회에서 예산승인 없는 회장 판공비의 지출($9000), 예산승인 없는 은행대출금($19362.50), 연변장애인교회 기념건축비 $32697 전용이 문제 되었으며 뉴욕교협은 4만2600여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뉴욕교협은 이를 해결하기위한 '수습대책위(위원장 박희소목사) '를 구성했고, 박희소목사는 뉴욕교협 31기 1차 실행위원회에서, 7,000불을 중국 장애인 선교의 유두만 목사에게 전했으며, 허걸(전 교협회장)목사의 9,000불 변제 건은 연락이 불가능 해서 권고 서신을 발송, 절차를 밟았다고 말했다.

2. 이학권목사 뉴욕새교회 사임

이학권 목사(50)는 5월 9일(주일) 뉴욕새교회 예배의 설교를 통하여, "교회들이 목사들의 왕국이 되어 있다"면서 "뉴욕새교회도 예외가 아니다" 라고 말하고, "뉴욕새교회를 떠나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곳에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겠다"며 8월 29일 지난 13년간 몸담아 왔던 뉴욕새교회를 사임하였다.

3. 2004 할렐루야대회 성황

미주 이민 100년을 보내고 새 100년을 시작하는 해 열린 할렐루야대회(7월 2일-4일)인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열린 이 대회는 연 인원 6000여명이 넘게 참석, 예년보다 참석 인원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강사 김정훈(서울 축복교회) 목사는 3일 동안 ‘하나님과 야곱의 약속’‘아구까지 채우라’‘걷기도 하며 뛰기도 하며’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4. 뉴욕홀리클럽 창립 - 초대 공동회장에 장영춘.방지각 목사

뉴욕홀리클럽(성시화운동) 창립예배 및 총회가 10월 5일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열려 초대 공동회장에 장영춘(퀸즈장로교회) 목사와 방지각(뉴욕효신장로교회) 목사가 선출됐고 평신도 홀리클럽 공동회장에는 강현석 장로와 전말용 장로가 선출됐다.

5. 퀸즈한인교회 한진관 목사 은퇴선언

퀸즈한인교회는 ‘한진관 목사((74)) 원로목사 추대’ 안을 통과시키고, 한 목사가 현직에서 물러나게 됨에 따라 새로운 담임목사를 초빙하기 위한 청빙위원회‘를 구성했다. 한 목사는 후임목사가 결정되기까지 당회장직은 계속 맡는다. 한 목사는 “많은 교인들이 원해 떠나게 됐다”며 “교회 일을 계속하면서 부흥회 인도와 해외선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6. 뉴욕교협 새건물이전 추진무산

뉴욕교협이 지난 6월 14일 실행위원회를 열어 교회협 이전 장소로 우드사이드로 결정하고, 임시총회를 열어 최종 확정키로 한 데에 따라, 뉴욕한인청소년센터는 23일 베이사이드에서 긴급 실행이사회를 열어 “새로 이전하려는 건물이 청소년센터로는 부적합하다며 부득이 한인 밀집지역에 새로운 청소년센터를 구입하겠다고 밝혔다”고 발표했다.

뉴욕교협은 회원교회에 보내는 16일자 공문을 통해 "지난 임시 총회에서 9인 전권위원을 선정해 추진한 교협 건물의 매각과 매입이 무산됐다. 앞으로 더 좋은 건물이 준비될 줄로 믿고 더 이상 미련을 갖지 않기로 했다"며 "이렇게 되도록 총력 저지한 청소년센터는 우리가 좀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이제 그 단체도 성장했고 기본재산과 틀도 갖추었으니 더 이상 교협 산하에 있을 이유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7. 기독교 평신도협의회 창립

미동부 한인기독교평신도협의회(KACLA) 초대의장으로 선출된 한창연장로는 평신도들이 하나님 영광을 가리는 한인교회의 잘못된 점에 대해 협의회를 통해 목소리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신도협의회는 일부 목사들의 이민사기·교회 분쟁·재정부정 문제 등 한인교계서 일어나는 잘못된 점을 토론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요구하겠다는 방침이다. 기독교계 개혁과 함께 봉사활동도 꾸준히 실천, 평신도 사명도 다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8. 아멘넷세미나

아멘넷(USAamen.net)은 지난 6일 한국의 예영커뮤니케이션 김승태 대표를 초청, ‘인재를 키우는 문화사역 네트워크’세미나를 열었다. 김승태 대표는 “한국의 기독교가 진정으로 세계를 이끌어 나가려면 탁월한 문화사역자를 키워야 한다”며 ‘드림 빌더스(Dream Builders)’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승태대표는 1시간 동안의 프리젠테이션으로 통해 인재양성의 개관과 방법을 보여주며 드림빌더(Dream Builder)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9. 뉴욕교협 회개기도회

뉴욕교협이 주최한 회개기도회가 11월12일 신광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회개기도회는 11월 15일 새로운 뉴욕교협 집행부 취임식 취임전 모여, 이전집행부(허걸목사)때의 문제점을 같이 반성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로 회개의 기도회를 갖기로 했었다. 이날 기도회는 30여명의 목회자가 참가하여 하나님의 뜻을 바로 받드는 목회자가 될수있도록 통성으로 기도했다.

10. 목사회총회 - 회장 조의호목사, 부회장 안유광목사

총회에서 전회장 정진홍목사에 이어, 관례에 따라 전 부회장이었던 조의호 목사가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부회장에는 현 총무인 노인수목사(불기둥교회)와 안유광목사(가나안장로교회)와의 2파전에서 안유광목사가 첫 투표에서 과반(70표/전체등록회원 135표)을 넘겨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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