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두 교회가 연합으로 성탄 주일에 너싱홈 섬겨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C&MA 두 교회가 연합으로 성탄 주일에 너싱홈 섬겨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12-23 02:33

본문

▲[동영상] C&MA 두 교회 프랭클린 너싱홈 섬김 실황

 

성탄 주일을 맞이하여 뉴욕일원 교회에서는 말씀과 찬양으로 아기 예수 오심의 의미를 나누고 기뻐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교회밖에서도 그 기쁨을 나누는 기회들을 가졌다. 구제헌금을 모아 필요한 곳에 전달했으며,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현장도 찾았다.  

 

뉴욕하늘샘교회(민병욱 목사)는 8년째 주일예배후 플러싱에 있는 프랭클린 너싱홈을 찾아 환우들을 섬기고 있다. 처음에는 한국인 환우들만 대상으로 했으나, 이제는 다민족으로 사역이 확대됐다.

 

12월 22일 특별한 절기인 성탄 주일을 맞아 이번에는 맨하탄선교교회와 함께 프랭클린 너싱홈을 찾았다. 하늘샘교회과 같은 C&MA 교단인 맨하탄선교교회는 최재원 담임목사가 몽골 선교사로 파송됨에 따라 배현석 전도사가 담임 전도사를 맡고 있다.

 

두 교회가 연합하니 다이나믹이 더 해졌다. 8층 홀에서 민병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맨하탄선교교회 찬양과 경배팀이 문을 열고 성탄 캐롤을 중심으로 찬양했다. 이어 하늘문교회 김태환 집사의 찬양, 맨하탄선교교회 유스들의 바디워십과 교인들의 부채춤 공연이 진행됐다. 그리고 배현석 전도사는 예수 오심의 의미를 담은 짧은 성탄 메시지를 전했다.

 

63fd71158048cf375e0290a5a82b31ea_1577086383_9.jpg63fd71158048cf375e0290a5a82b31ea_1577086392_52.jpg
 

63fd71158048cf375e0290a5a82b31ea_1577086392_65.jpg
 

예배를 마무리하며 너싱홈 환우들에게는 영육의 선물들이 전해졌다. 민병욱 목사의 인도로 이날 참가한 40여명의 두 교회 교인들은 환우들을 잡고 치유를 위한 기도를 했다. 이어 준비한 다양한 선물을 전달받은 환우들은 얼굴이 환해졌으며, 교인들과 대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UUEvwEbMafgBa8K9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03건 1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전 미주 연합 최초, 2023년 한인교회 발달장애 컨퍼런스 2023-08-29
뉴저지여목회자합창단 출정예배 “위대한 찬양”위해 새출발 2023-08-29
세기총, 제35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시애틀기도회 개최 2023-08-28
정관호 목사 “교회에 정치문제를 끌어 들이지 말아야” 2023-08-28
현영갑 목사 <주님을 향한 첫사랑을 회복하라> 출판기념회 2023-08-28
뉴욕평강교회 특별부흥집회 “주님이 주시는 자유함” 2023-08-27
49회기 뉴욕교협이 이단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한 이유 2023-08-24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8월 월례회 “판단하실 이는 주시니라” 2023-08-23
뉴저지 8개 교회들이 연합하여 어린이 VBS 열어 2023-08-23
뉴욕목사회, 권호 목사 초청 "본문이 살아있는 설교" 세미나 2023-08-22
뉴욕양무리장로교회 2023 임직감사예배 2023-08-21
춤추는 효신교회, 한 여름 밤의 꿈을 꾸다 2023-08-20
남침례교 뉴욕지방회 수양회, 후배 목회자들 비전발표후 선배 목회자들은 멘… 2023-08-19
예일교회, 9.10에 지난 30년을 잘 표현한 헨델의 ‘메시아’ 공연 2023-08-19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BBQ & 친목회 2023-08-13
“하나님의 사람들을 배출하는” 영생장학회 제7회 장학금 수여식 및 감사예… 2023-08-13
해외기독문학협회 2023 해변제 “창조주 하나님” 2023-08-09
49회기 뉴욕교협 3차 임실행위원회, 증경회장 2명 등 4명 제명 댓글(2) 2023-08-09
최고의 관객이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춤추는 차세대 워십댄스 팀 Ao1 2023-08-07
자마 중보기도 컨퍼런스 9일부터 "지금은 교회가 부흥을 통해서 일어날 때… 2023-08-05
뉴장 중동세미나 “편협적인 지식이 중동선교의 가장 큰 장애” 2023-08-05
“주님, 모교를 회복시켜 주소서” ATS동문회 모교위한 긴급기도회 2023-08-04
장학금 수여식 - 퀸즈장로교회 50주년 기념 및 요셉재단 장학금 2023-08-03
권준 목사 세미나 “건강한 교회의 3대 원리” 2023-07-31
2023 할렐루야대회 폐막 “뉴욕교계여 사랑으로 일어나라!” 2023-07-3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