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그레잇넥교회, 임제택 감독 초청 예수 DNA 부흥집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그레잇넥교회, 임제택 감독 초청 예수 DNA 부흥집회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9-09-16 07:44

본문

▲[동영상] 임제택 감독 초청 예수 DNA 부흥집회실황

 

뉴욕그레잇넥교회(양민석 목사)는 임제택 감독을 초청하여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라는 주제로 예수 DNA 부흥집회를 9월 13일(금)부터 3일간 열었다. 이어 16일(월)에는 전도-정착-양육-성장-번식이 동시에 일어나는 과정을 다루는 “열방 DNA 목회자 세미나”를 뉴욕 교협과 목사회, 그리고 UMC 뉴욕연회 한인코커스와 공동으로 주관했다. 

 

임제택 감독은 대전 열방교회 담임목사이며 현재 기감 남부연회 감독이다. 10년 전 뉴욕집회에서 1991년 20명의 교인으로 10년 동안 지하에서 목회를 한 후 파워전도로 크게 성장한, 특히 불신자 전도를 강조해 많은 도전을 주었다.

 

임제택 감독은 14일(토) 저녁 집회에서 설교하기 전에 동영상 상영을 통해 직접 거리를 돌아다니며 적극적으로 전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회중들의 마음을 뜨겁게 했다. 임제택 감독은 요한복음 15:16을 본문으로 “부르심의 목적”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제택 감독은 “4복음서에서 계시록으로 바로 가지 못한다. 애굽에서 나와서 가나안으로 바로 못가는 것과 같다. 광야를 통해 가야 한다. 교회가 바로 광야이다. 광야는 만나와 메추라기가 있고 샘물이 터지는 곳이다. 광야는 기적이 있는 곳이다. 교회에는 눈물과 치유가 있다. 광야를 통해 가나안으로 들어간다. 마찬가지로 교회생활하다 천국가는 것이다. 교회생활에 실패하면 안된다. 광야를 통과해서 가나안으로 가듯이, 교회를 통해 구원의 문이 열리고 천국에 들어간다. 교회 자체가 광야를 통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교회에 오는 것이 광야에 오는 것이다. 교회에 와서 원망 불만 교만하지 말라. 그래서 광야에서 다 죽었다. 광야를 통하지 못하면 가나안에 가지 못한다. 교회를 통하지 않고 천국에 못간다. 주님의 몸인 교회가 바로 광야이다. 교회생활에서 승리해야 한다. 주님의 뜻대로 살기로 원하며 순종하고 감사하고 나가야 한다. 예수님께서 나를 통하지 않고 아버지께 갈 수 없다고 하신 것처럼, 주님의 몸인 교회를 통하지 않고 하나님께 천국에 못간다. 광야에서 죽은 자와 산 자가 있다.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믿음으로 살아남아야 가나안에 들어간다. 교회를 통과하여 천국에 가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j76HacS8otV7VmNj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5b07e2b432ab63d8033352dd9648bc35_1568634234_6.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06건 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그리스도인의 재정사용 본을 보여준 안창의 산타 할아버지 2024-01-12
뉴저지목사회가 앞장서 섬기는 회원 목사의 부인 장례예배 2024-01-1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2024 신년하례회 2024-01-12
송일권 목사, 성경 연작시 당선되며 시인으로 등단 2024-01-11
바울신학대학원 설립 10주년 기념 신학 심포지움 2024-01-11
뉴저지목사회가 2024 신년하례 모임을 볼링장에서 한 이유 2024-01-09
뉴욕목사회 2024 신년하례 및 기도회 “예수님 사랑합니다!” 2024-01-09
이수일 박사, 정신건강 클리닉 ‘영성과 정신건강’ 2024-01-0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2024 신년하례회 2024-01-08
뉴욕효신장로교회 2024 신년특새 "일어나 다시 세우라" 2024-01-08
뉴욕할렐루야교회 교회이전하고 2024년 신년 말씀집회 2024-01-07
새벽별주님교회, 이용걸 목사 초청 신년부흥성회 “아멘의 삶” 2024-01-06
따뜻한 뉴저지목사회의 큰 계획 - 도미니카 2024 선교집회 2024-01-05
"성경의 금맥을 찾았어요!" 2024 제1회 신년 통독 금맥세미나 2024-01-05
흥겹고 뜨거웠던 Ao1 겨울수련회 “믿음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2024-01-05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2024 신년하례 예배 2024-01-04
“세계할렐루야대회 성가대만 1만5천명, 한국과 미국 다민족 참가” 2024-01-04
이수일 박사 “KCS 영성과 정신건강 워크샵에 참가하세요” 2024-01-03
뉴욕한인회 2024년 공동 신년하례식, 뉴욕과 뉴저지 교계는? 2024-01-02
김도완 목사, 뉴저지장로교회 사임 및 새로운교회 개척 2024-01-02
디모데목회훈련원, 신년에는 미래에 교회를 섬길 목회자 대상 세미나 2024-01-02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2)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1-02
21희망재단 제5회 장학금 수여식, 크리스찬 부의 사용에 대한 도전 2023-12-28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12월 월례회 갖고 2023년 마무리 2023-12-27
2024 BLESSED 컨퍼런스 주제는 ‘기도와 영성훈련’ 2023-12-2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