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세대를 위한 소명캠프, 2019 낮은울타리 직업찾기 캠프 열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N세대를 위한 소명캠프, 2019 낮은울타리 직업찾기 캠프 열려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08-21 09:23

본문

낮은울타리 미주본부(대표간사 조희창 목사)와 필라델피아 지부(지부 디렉터 박가석 사모)는 N세대의 소명(Calling)과 천직(Vocation) 찾기를 돕는 직업찾기 캠프를 8월 8일(목)부터 10일(토) 2박3일간 뉴저지 양지수양관에서 열었다. 이번 캠프는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커네티컷, 메릴랜드 등 미주지역의 14개 교회 46명의 다음세대와 리더, 부모, 사역자들이 참여하여 뜨거운 은혜가운데 진행되었다. 

 

a70909727cc263cffa90847da7b25ab9_1566393772_06.jpg
 

특별히 강사로는 낮은울타리 대표인 신상언 선교사가 섬겼다. 이미 한국 등 여러 도시에서 직업찾기 캠프를 낮은울타리 각 본부와 지부와 함께 열고 강의로 섬겨온 신상언 선교사는 강의를 통해 귀한 도전과 은혜를 주었다.

 

이중언어로 진행되는 캠프를 위해 동시통역이 진행되었는데 통역은 낮은울타리 캠프의 리더로 오랫동안 섬겨온 Joy Lee 변호사가 맡아서 통역으로 섬겼으며, 찬양인도는 Christine Han 전도사가 맡았다. 그 외 현직교사 및 전도사 등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현장의 전문가들이 각 그룹의 리더를 맡아 섬겼다.

 

프로그램으로는 강의와 예배, 찬양과 기도의 시간, 소명을 주제로 한 팀별 영화 만들기와 영화제등을 통해 귀한 축복과 은혜를 누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 디렉터로 섬긴 조희창 목사는 “이번 캠프는 다음세대들에게 하나님이 각 개인에게 주신 달란트와 소명, 천직을 발견하도록 돕고, 하나님을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도록 준비되고 진행되었다. 여러 교회에서 모였지만 금방 친해져서 서로를 챙기며 열심히 강의 듣고, 영화를 만들고,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만나는 아이들의 모습에 참 감사했다. 특별히 잘 준비된 리더들이 각 그룹원들을 잘 멘토링하며 하나님을 만나도록 돕고, 이끄는 모습에, 아이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다고 고백하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가슴이 뛰는 시간이었다. 아이들이 계속 소명과 천직(Vocation)을 따라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위해서 함께 기도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a70909727cc263cffa90847da7b25ab9_1566393785_73.jpg
 

아래 유튜브 링크를 통해 캠프에 참석한 다음세대들이 2박3일 동안 소명과 천직에 대한 강의를 듣고 그 내용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들을 감상할 수 있다. 

 

캠프 영화제 영화 보기

영화 1 - https://youtu.be/1s_ho-HDN24

영화 2 - https://youtu.be/R9j7UptodFk

영화 3 - https://youtu.be/Sfz9WTHes4I

영화 4 - https://youtu.be/3UJCa5GkAN4

 

한편 낮은울타리는 한국의 서울과 부산, 미국의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버지니아, LA, 시애틀, 호주 시드니, 남미 페루 등 전세계에 15개의 본부와 지부가 있다. 올해 설립 30주년이 됐으며 복음사역, 회복사역, 문화사역을 통해 다음세대 부흥과 가정과 문화의 회복을 이루어 가고 있다. 

 

캠프 및 사역문의) 낮은울타리 미주본부 646-300-4790, www.wooltari.com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73건 31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저지 릴레이 구국기도 “정치경제로는 조국의 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 2019-08-17
목양장로교회 송병기 목사 은퇴, 원로목사와 공로목사로 추대 2019-08-18
뉴욕수정교회, 언어와 세대를 넘어 2019 선교축제 연합예배 2019-08-19
목양장로교회, 허신국 목사 2대 담임목사로 취임 2019-08-20
이민철 교수, 메이첸 시리즈 3번째 <기독교란 무엇인가?> 번역서 출간 2019-08-21
N세대를 위한 소명캠프, 2019 낮은울타리 직업찾기 캠프 열려 2019-08-21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2019 목회자 가족수련회 2019-08-21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21차 정기총회, 대표회장 민승기 목사 2019-08-21
한인이민교회 미래, 이민 급감과 2세 교회탈출로 비관적 댓글(1) 2019-08-22
루게릭병 투병 성도가 보낸 카톡 메시지가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어 2019-08-22
한인교회 10년 후를 위한 대안 – 관계 중심의 목회 2019-08-24
한장총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환영 및 조찬기도회 2019-08-24
다민족선교대회를 위한 노방전도 “복음의 빛을 온 세상에 비추자!” 댓글(1) 2019-08-24
제7차 다민족선교대회 “복음의 빛을 온 세상에 비추자!” 2019-08-26
28주년 베이사이드장로교회, 49명의 교회 일꾼 세워 2019-08-27
한인교회 고령화속 실버선교학교 개강 "복음 중심적인 선교" 2019-08-28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8월 정기예배 2019-08-28
세기총, 볼리비아 대선후보 정치현 목사 지지 성명서 2019-08-28
KAPC 뉴욕동노회 수련회 “예배에 대한 신학적 이슈” 2019-08-28
존 파이퍼 목사 “우리 믿음에 공로가 있는가?” 2019-08-29
글로벌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8월 어머니기도회 2019-08-29
이진희 목사 “인생은 산을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광야를 건너는 것” 2019-08-29
뉴욕교협 선거법 논란 “교회 크기가 입후보자의 얼굴인가?” 댓글(2) 2019-08-30
최창섭 전임 회장, 뉴욕교협이 갈 방향을 제시하다 2019-09-02
ERTS, 고든콘웰신학교와 MOU로 목회학 석사 과정 개설 2019-09-0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