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문화와 혁명에 부응하는 창의적 설교클리닉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디지털문화와 혁명에 부응하는 창의적 설교클리닉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08-11 07:38

본문

제2회 설교클리닉이 “디지털문화와 혁명에 부응하는 창의적(성경적) 설교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뉴욕과 뉴저지에서 열렸다. 미동부크리스천아카데미(김영호 목사)가 주관한 설교클리닉은 8월 8일에는 뉴저지장로교회, 9일에는 뉴욕그레잇넥교회에서 연속으로 열렸다. 

 

c9e6d91830cd8318bbd0ec650ca66302_1565523524_98.jpg
▲뉴욕에서 열린 설교클리닉
 

c9e6d91830cd8318bbd0ec650ca66302_1565523525_18.jpg
▲뉴저지에서 열린 설교클리닉
 

지난해에는 김남중 교수(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 교수)를 강사로 열렸으며, 올해는 양성구 교수(George Fox대학교 설교학 교수)가 강사로 초대됐다.  

 

양성구 교수는 △현대 설교학이 제시하는 현대인에게 감동을 주는 창의적(성경적) 설교의 핵심과 새 스타일 △디지털 문화 혁명시대의 다양하고 참신한 예술자료들을 새 시대 창의적(성경적) 설교를 위해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영화와 패션을 중점적으로) △주일예배와 절기예배위한 창의적(성경적) 설교 작성 △워크숍(참석자가 3강좌 통해 습득한 새 아이디로 작성한 설교 발표와 평가)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양성구 교수는 “칼 바르트에 따르면 기록된 말씀(성경) 그리고 성육신된 말씀(그리스도)과 함께 설교는 살아있는 하나님 말씀 그 자체이다. 구약시대로부터 신약시대에 이르기까지 그렇게 설교는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선포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데 탁월한 역할을 했다. 특히 한국교회에서는 설교의 신학적 그리고 신앙적 역할은 결정적이다. 설교를 통해 성도의 신앙은 건강하여 지고, 설교를 통해 교회가 살아나며, 설교를 통하여 세속적 세대를 변화시켜 나갈 수 있다. 21세기에도 설교는 생명력있는 교회의 본질이 될 것”이라고 설교의 의미를 강조했다.   

 

양성구 교수는 클리닉을 통해 특별히 21세기 디지컬 문화 혁명의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적인 설교를 다루었다. 즉 교회 안 밖의 넘쳐나는 영화 미술 음악 건축 패션 사진 조각 뮤지컬 시 미디어아트 등의 현대적이면서 영성이 담긴 예술들을 기독교 메시지와 영성에 연결함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디지털문화에 젖어있는 현대인들에게 알아듣고 깨닫기 쉽게 효과적으로 감동주면서 더 효과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미동부크리스천아카데미 김영호 목사는 참석자들이 작성한 평가서를 바탕으로 앞으로 △현대목회 상담학에 근거한 교우들의 정신건강 △현대인들에게 감동을 주는 새로운 강해설교 △교회나 갈등 예방과 치유 세미나 등을 준비하여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재 및 6시간 강좌가 담긴 CD는 함께 50불(우송료 포함)에 구입할 수 있다. 문의 김영호 목사 718-213-8645, hanbeing33@gmail.com.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wPjBrGmck37Uvcrj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22건 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한울림교회 감동의 입당예배 “주님의 이름을 이루기 위한 센터” 2024-02-27
메트로폴리탄 UMC ‘우리의 3.1 – 우리의 선언, 우리의 노래’ 2024-02-27
20주년을 맞이한 뉴욕실버미션학교 제37기 개강예배 2024-02-27
이용걸 목사 세미나 “예배가 회복되지 않으면 유럽교회처럼 된다” 2024-02-26
주님의교회 창립 8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 2024-02-26
글로벌뉴욕여성목, 2월 중보기도회와 관계세미나 2024-02-23
2024 뉴욕 목회자 중독세미나, 강사 김도형 목사 2024-02-23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 제91차 월례 조찬기도회 2024-02-22
새로운 리더십 갖춘 뉴욕목회자기도회의 기도제목은? 2024-02-22
바울신학대학원 10주년 기념 “개혁주의적 성경이해와 적용” 신학 심포지움… 2024-02-22
뉴욕권사선교합창단 기쁜 우리 설날 및 제16대 이은숙 단장 취임식 2024-02-20
제2차 강소(強素)교회 세미나 "예수로 강하고, 예수로 정하라!" 2024-02-20
한울림교회, 10년 만에 감격의 입당예배 드린다 - 2월 25일 2024-02-20
뉴욕교협 제1차 부활절 준비기도회 현장에서는 2024-02-19
“탈북민교회의 현황” 2024 뉴저지연합 북한선교 집회 2024-02-17
더나눔하우스 전인치유 리더교육 수료식 “하늘나라의 암행어사라는 자존감으로… 2024-02-17
최귀석 목사, 심리치유상담과 심리전도정착 무료 세미나 2024-02-17
2024 뉴저지 북한선교 집회 “북한선교의 열매, 탈북민 교회” 2024-02-17
제7회 KAPC 목회와 신학 포럼 “이 시대 교회의 개혁과 부흥” 2024-02-16
목회적돌봄선교센터 웨비나 시리즈 “통하는 마음, 통하는 관계” 2024-02-14
뉴욕한인회 설 전통 체험행사 "한국의 명절 분위기를 만끽" 2024-02-11
이민철 목사, 임마누엘 칸트의『순수이성비판』번역 출간 2024-02-11
뉴욕장로성가단 2024 신년감사하례 및 단장 이·취임식 2024-02-09
300용사부흥단! 뉴욕에서 기도의 횃불이 계속 타오른다 2024-02-08
엘 파소 국경체험을 다녀와서, 제2회 이보교 지도자 워크샾 2024-02-0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