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연합장로교단 총회 건물 입주 감사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니카라과 연합장로교단 총회 건물 입주 감사예배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08-11 07:10

본문

니카라과 이동홍 선교사는 “2019년 8월 8일은 니카라과 장로교회 역사에 큰 획을 긋는 뜻 깊은 날”이라고 말했다. 니카라과에 파송되어 사역하고 있는 11개 교단 19가정의 장로교 선교사들과 장로교 선교사들이 개척한 22개 교회 니카라과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니카라과 연합장로교단 총회 건물 입주 감사예배를 드렸다. 

 

c9e6d91830cd8318bbd0ec650ca66302_1565521808_42.jpg
 

c9e6d91830cd8318bbd0ec650ca66302_1565521808_77.jpg
 

오전 10시에 시작된 입주 감사예배는 김영두 선교사의 사회로 현지 목회자의 교독문, 현지 목회자의 기도, 김성헌 선교사의 성찬 예식 집례, 현지 목회자의 성경 봉독, 김인선 선교사의 특송에 이어서 니카라과복음화선교회 회장 김종훈 목사의 설교, 이동홍 선교사의 경과보고, 니카라과복음화선교회 상임이사 윤희주 장로의 축사, 건물을 도네이션한 ‘호프 니카라과(Hope Nicaragua)’를 대표해 축사하기로 하였던 한미경 사모가 기상악화로 항공편이 결항되어 김연희 선교사의 대독, 니카라과복음화선교회 상임이사 노성보 목사의 권면에 이어서 오영관 선교사의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

 

이동홍 선교사는 “‘호프 니카라과’의 기도와 섬김으로 사용되었던 클리닉 센터와 신학교 건물을 니카라과 크리스찬아카데미에 도네이션 하기로 하였으나 작년 니카라과 사태로 인하여 무산되었고, 니카라과 복음화 선교회의 섬김으로 니카라과 연합장로교단 총회 건물로 사용하게 됨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섭리하심과 은혜”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이 건물은 니카라과 연합장로교단 총회 사무실과 한방센터 그리고 니카라과 연합장로교 신학교 건물로 사용되어지게 된다.

 

이동홍 선교사는 “중남미 최초로 예장 통합, 예장 합동, 예장 백석, 예장 대신, 예장 고신, 예장 순장, KPCA, KAPC, PCA, PCUSA, C&MA 11개 각기 다른 교단 파송 선교사들이 하나 되어서 니카라과 연합장로교단의 기초를 다져가게 된다”고 말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cU4Tp3eDt3TdN7LL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87건 31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11회기 시무 감사예배 및 이취임식 2019-08-01
뉴저지 세빛교회, 김귀안 2대 담임목사 위임식 2019-08-01
“지미 카터의 회개” 장석진, 김철영, 송정명 목사 메시지 2019-08-02
이용규 선교사 “떠남 - 하나님께서 미국에 보내신 이유” 2019-08-03
오늘날 한인교회의 주요 키워드가 나온 CSO 11주년 집회 2019-08-05
예수교미주성결교회 미국 동부지방회 제17회 정기지방회 2019-08-06
류응렬 목사 “설명하지 않아도 신뢰받는 목자가 되어야” 2019-08-06
한인 입양인들을 위한 WHF 목회자 후원회 조직 2019-08-07
황인철 목사, 훌러톤장로교회 3대 담임목사로 2019-08-07
조국이 힘든 시기에 뉴저지는 “구국 기도회”, 뉴욕은? 댓글(1) 2019-08-08
니카라과 연합장로교단 총회 건물 입주 감사예배 2019-08-11
디지털문화와 혁명에 부응하는 창의적 설교클리닉 2019-08-11
한인이민교회, 동성애 이슈 속에서 찾는 보석 2019-08-12
삶이 무너져 내릴 때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 2019-08-12
열방교회 안혜권 목사 이임예배, 또 다른 도전위해 사임 2019-08-13
부르심에 응답한 이영주 자매 멕시코 선교자선 음악회 2019-08-13
뉴저지 한소망교회, 91% 지지로 정세훈 4대 담임목사 청빙 2019-08-13
베이사이드장로교회가 코리안푸드 페스티벌을 여는 이유 댓글(2) 2019-08-13
은퇴하는 송병기 목사가 말하는 “하나님의 은혜” 2019-08-14
BTS(Missio) 동문회, 2019 여름 동문 수련회 2019-08-14
류응렬 목사 “성경적 설교는 성경적 설교자에게서 나온다” 2019-08-15
뉴저지 구국기도회, 조국의 위기를 하나님의 손위에 올려드려 댓글(2) 2019-08-16
정치현 UPCA 총회장이 볼리비아 대통령 후보로 출마한 이유 2019-08-16
미남침례회 뉴욕과 뉴저지 한인지방회 목회자 가족 수양회 2019-08-17
이문홍 장로 “대한민국을 예수믿으면 복 받는 본보기가 되게 하소서!” 2019-08-1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