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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힘든 시기에 뉴저지는 “구국 기도회”, 뉴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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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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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간의 갈등으로 조국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뉴욕과 뉴저지 교계에서도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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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뉴저지교협(회장 홍인석 목사)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8.15 구국 기도회”를 준비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일본과의 경제 갈등으로 조국의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전임 회장들이 앞장서 기도하자고 나서 기도회가 열리게 되었다. 특히 이번 기도회는 좌우의 주장을 담는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조국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교협 관계자는 밝혔다.

 

광복절인 8월 15일(목) 오후 7시30분 뉴저지 프라미스교회(150 Grand Ave Leonia NJ 07605)에서 열리는 구국 기도회는 “지금, 기도할 때입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마태복음20:30)”라는 주제로 열린다.

 

설교와 찬양과 함께 뉴저지 교계의 목회자들이 순서를 맡아 △회개와 감사의 기도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 △위정자와 정치가를 위한 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한국교회와 한인교회의 영적각성을 위한 기도 △치유와 회복을 위한 기도가 드려진다.

 

뉴욕교계에는 기도의 움직임은 없다. 대신 8월 10일에는 한국 국회의원 이언주 시국강연회가 "나는 왜 싸우는가?"라는 주제로 뉴욕에서 열리는데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미주총회/뉴욕지회가 주최한다. 집회의 포스터에는 뉴욕교협, 뉴욕목사회, 뉴욕장로연합회가 후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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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산 믿음님의 댓글

산 믿음

뉴욕에서의 구국기도회를 준비하고 있는 단체가 있습니다. 교협이 나서주면 좋겠지만 형편이 안되면 뜻있는 단체들이 마음을 모으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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