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6월 정기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6월 정기예배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06-29 08:03

본문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이종명 목사) 6월 정기예배가 6월 26일(수) 퀸즈침례교회(박진하 목사)에서 열렸다. 

 

111a77bda94e93fdbf1f5d081825b1e0_1561809779_05.jpg
 

박이스라엘 목사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2019년 단기선교는 가지 않고 △콜롬비아 김혜정 선교사가 추진하는 인디오 마을 선교센터 지원을 집중키로 했다. 또 △재정보고는 7월에, △후원아동 상황 상반기 보고는 이찬양 간사가 한국에서 돌아온 후 8월에 진행하기로 했다. 감사는 박성원 목사가 맡기로 보고했다. 이날 유상열 목사는 후원아동이 종료되고(18세가 되면 후원종료) 새로운 아동을 받을 경우 후원비 납부 문제를 분명하게 처리할 것을 건의했다.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박성원 목사 인도로 기도 한준희 목사, 설교 양민석 목사, 합심기도 권캐더린 목사, 축도 박진하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양민석 목사는 “행복을 만들어가는 사람”(신10:13-19)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인간의 행복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다. 신구약 성경을 레일삼아 잘 따라가면 인생길이나 공동체가 안전하게 목적지에 이르게 된다”며 “하나님의 말씀은 하라, 하지 마라로 돼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을 우리도 사랑하면 된다”고 말했다. 

 

양 목사는 현재 지구촌의 절반이 굶주리고 있는 기아의 문제는 ①재분배 ②가격 ③전쟁 ➃자연재해 ➄시장부패가 원인이라는 분석을 소개하고 “기아는 인간의 이기적인 욕망 때문인데, 해결책은 하나님을 먼저 사랑함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정립돼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하는 복음전파가 물질 전달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본 훼퍼의 ‘미친 운전사’ 이야기를 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근본적 뿌리를 변화시키는 것”이라며 “복음영성과 나눔영성을 잘 나누는 기아대책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콜롬비아(김혜정 선교사), 페루(김중원 최은실), 과테말라(장경순 박윤정), 코트디부아르(김형구 이선미), 엘살바도르(황영진 황은숙) 지역에 아동 109명을 후원하고 있다. 아동 1명 한달 후원비는 30달러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readngospel.org)를 참조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4건 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완전히 달라진 교역자연합회 제3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댓글(1) 2024-04-15
허장길 목사 담대한교회 개척 “맨하탄에서 사도행전 29장 쓴다” 2024-04-14
뉴욕목사회 은퇴목회자 위로모임 “영화의 면류관을 기대하라” 2024-04-10
더라이프장로교회 유태웅 목사 홈 카페 오픈 감사예배 2024-04-09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5)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4-09
퀸즈장로교회 50주년 임직예배, 50명의 임직자 세우고 100주년 향해 … 2024-04-09
나무교회 교회설립 10주년 임직식, 16명 일꾼들과 다시 10년을 향해 … 2024-04-08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신임 부학장으로 김남중 교수 임명 2024-04-06
“더 많이, 더 뜨겁게” 뉴욕한인청소년센터 제8회 청소년 찬양의 밤 2024-04-06
뉴욕교협, 사임 유경희 간사에게 감사패 / 유승례 총무 임명장 2024-04-05
미국은 얼마나 종교적인가? 가장 큰 영적문제는 무엇인가? 2024-04-05
박태규 뉴욕교협 회장 “세계할렐루야대회와 뉴욕할렐루야대회 따로 개최” 댓글(2) 2024-04-04
이기응 목사, 뉴욕성결교회 사퇴하고 휴스톤에서 교회개척한다 2024-04-04
교회 하향 평준화의 시대에 필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 - 한국교회 2024-04-04
좋은씨앗교회, 부활주일예배와 함께 임직식 통해 교회일꾼 세워 2024-04-03
뉴욕한인이민교회 현안 - 고령화에 어떻게 대응하나? 2024-04-03
뉴욕새교회, 잠겼던 예배당 안으로 들어가 감격의 부활주일예배 2024-04-02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40주년 맞아 연합으로 기념예배 드린다 2024-04-02
한미충효회, 제21회 효자효부 시상식 앞두고 교회에 후보추천을 부탁 2024-04-01
허연행 목사 “이것을 네가 믿느냐” / 뉴욕교협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2024-04-01
연합의 모범지역 웨체스터 부활절새벽연합감사예배 “부활의 기쁨을 온누리에” 2024-04-01
뉴욕모자이크교회 창립 10주년, 플러싱으로 교회이전하고 첫예배 2024-04-01
유태웅 목사 홈 카페 오픈, 영육의 쉼이 필요한 사람위한 공간 2024-03-29
고난주간, 예수님의 6번의 고난과 함께한 미동부기아대책 2024-03-27
이수일 박사, 정신건강협회 세미나(4/5) 통해 중독이나 정신건강 문제에… 2024-03-2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