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현희 목사 “교회평가 기준은 사랑의 수고하는 교인의 수”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차현희 목사 “교회평가 기준은 사랑의 수고하는 교인의 수”

페이지 정보

성회ㆍ2006-10-31 00:00

본문

뉴욕한인교회(장철우 목사)는 10월 27일(금)부터 3일간 차현희 목사(웨슬레선교회 대표)를 초청하여 창립 85주년 기념성회를 열었다. 차 목사는 3일간 각각 "감사의 축복", "너 하나님의 사람아", "최대의 축복", "각처에 소문난 교회"라는 제목으로 저녁과 새벽에 말씀을 전했다.

차 목사는 29일(주일) 오전 "각 처에 소문난 교회(데살로니가전서 1장 1-10절)"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차 목사는 "첫째 믿음의 역사가 있는 교회로 소문나야 한다. 믿음의 역사에는 내적역사와 외적인 역사가 있는데 두개의 역사가 같이 일어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둘째 사랑의 수고를 감당하는 교회로 소문이 나야 한다"라며 "교회의 부흥이 안되는 이유는 사랑의 수고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차 목사는 "셋째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로 참을 줄 아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으며 "교회평가의 기준으로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갖고 사랑의 수고를 하는 교인의 수"라고 말했다.

차현희 목사는 서울종교교회에서 10년, 시카고제일교회에서 17년, LA벨리교회에서 15년을 목회했으며 미주한인세계선교회의 창설자이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2건 36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퀸즈한인교회 당회, 고성삼 목사 사표수리 안해/권사들이 나섰다! 2007-12-01
김성모 선교사 "한반도 미전도종족에 전해진 복음의 사역" 2007-11-30
[독자투고] 퀸즈한인교회 담임목사의 사퇴를 바라보면서 2007-11-30
교협 청소년 센터 학원 사역부(UKCF) 후원 모임열려 2007-11-29
뉴욕교계 "바울선교회"와 "승리기도회"는 누구인가? 2007-11-28
퀸즈한인교회 홈페이지, 담임목사의 사임을 아쉬워 하는 글이 주류 2007-11-28
라이프라인미션, 콘갤러리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장학금 전달 2007-11-28
뉴욕영락교회 장혜순 사모, 두번째 저서 <마음의 습관> 펴내 2007-11-28
[독자투고] 고성삼 목사님의 사임을 마음 아파하며... 2007-11-27
뉴욕목사회 2007 정기총회 난장판이 된 이유는? 2007-11-26
뉴욕목사회 36회 정기총회-회장 정순원ㆍ부회장 송병기 2007-11-26
신임 뉴욕목사회 회장 정순원 목사 인터뷰 2007-11-26
퀸즈한인교회 고성삼 목사, 주일예배에서 사퇴의사 밝혀 2007-11-25
기독교대한감리회 뉴욕지방 소속 10개교회 추수감사절 찬양제 2007-11-25
큐가든성신교회 청년회 창작연극 "시온을 향하여" 2007-11-24
업그레이드된 뉴저지 교협, 신년하례ㆍ홈페이지 개설 사업 2007-11-23
베장 김지현 자매 “울보소리가 하나님을 높이는 귀한 도구로” 2007-11-23
뉴저지교협, 2007 어린이성경암송대회 2007-11-20
윤사무엘 목사 연중설교집(4권) 출판 기념 감사 모임 2007-11-19
뉴욕목사회 마무리 임실행위원 부부모임 대동연회장에서 열려 2007-11-19
이정진 지휘자는 회중에게 어떤 것을 부탁했을까? 2007-11-18
밀알이 드리는 희망 콘서트 "가을" / 레나 마리아 찬양 2007-11-18
은혜교회 20주년, 최창수 목사 초청 기념 부흥성회 2007-11-17
MOM과 한인교회 연합팀이 히스패닉 전도나섰다 2007-11-17
히스패닉선교대회 뒷이야기-주성률 목사와 루디아 선교회 2007-11-1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