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성 목사 67.77% 지지로 재신임, 노회 최종 인준남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전광성 목사 67.77% 지지로 재신임, 노회 최종 인준남아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9-05-20 19:58

본문

하크네시야교회는 5월 19일 주일 공동의회를 열고 전광성 목사 재신임 건을 다루었다. 

 

211명이 투표한 가운데 143명이 찬성하고 68명이 반대를 하여 통과에 필요한 3분의 2인 66.66%를 살짝 넘는 67.77%의 지지를 얻었다. 사람으로 계산하면 통과에는 최소 141명의 지지가 필요했는데 2명이 더 지지했다.

 

현재 하크네시야교회는 교회가 속한 미국장로교 뉴욕시노회에서 행정전권위원회(AC)가 파송된 상태이며, 노회의 최종 인준과정이 남아 있다.

 

31e2a31022420e3f1349b3f41eb31eba_1558396706_68.jpg
 

전광성 목사는 2014년 11월 하크네시야교회의 전신인 퀸즈중앙장로교회 2대 담임목사로 위임됐다. 하지만 3년 뒤 재신임 건을 얻기로 한 것이 발목을 잡아, 전 목사를 지지하는 교인과 반대하는 교인들 간의 의견차이로 인해 교회 그리고 노회가 어려움을 겪어 왔다. 

 

공동의회는 오후 2시에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활동교인의 포토 ID 대조작업이 길어져 오후 4시가 넘어 투표가 진행됐다. 공동의회에는 행정전권위원회(AC) 관계자와 노회 총무 등이 참석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28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KWMF 서밋 컨퍼런스 "With 코로나 시대 목회와 선교적 위기 극복" 댓글(2) 2022-04-24
송민호 목사 “선교적교회로 가는 길” 목회자 세미나 2022-04-03
이용걸 목사 "목회자의 영성과 성령충만" 2022-03-25
이윤석 목사 “사순절을 지키는 것은 성경적인 믿음 실행 아냐” 2022-03-22
정성욱 교수 “밝고 행복한 종말론” 세미나 2022-03-19
김성찬 감리사 "성령, 치유, 축사" 강의 with 목사들의 현장 간증 2022-02-28
이성철 목사 “성령과 치유 사역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3가지” 2022-02-24
카리스마 리바이벌 “광야 같은 목회현실 속에서 은사로 목회하라” 2022-02-22
바울목회연구원 첫 세미나 “후기 기독교 사회 속의 목회방향” 2021-12-01
그리스도인들이 메타버스 시대를 준비하는 법 댓글(1) 2021-11-30
교회 갈등, 과연 해결이 가능할까? 2021-11-11
김남수 목사, 킴넷 포럼에서 “지난 12년동안 4/14 운동을 돌아보다” 2021-11-04
조진모 목사 “복음 전달자가 하기 쉬운 오류는 무엇인가?” 2021-10-21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일원 5개 노회 연합 성경세미나 2021-10-12
뉴욕센트럴교회, 김남철 목사 성경 고고학 특강 “에덴을 발견하다” 댓글(1) 2021-10-09
KAPC 목회와 신학 포럼, 박영선 목사 "자유와 책임, 순종과 성화" 2021-10-07
제5차 KAPC 목회와 신학 포럼 - 박영선 목사의 열정 강의 2021-10-05
은사주의자와 칼빈주의자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이유 2021-09-24
황상하 목사 “목사는 영적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2021-09-22
정성욱 교수 “만인 선교사론과 만인 신학자론” 주장의 이유 2021-09-18
류응렬 목사 "루터와 칼빈에게 배우는 설교" 2021-09-10
류응렬 목사 “청중을 깨우는 10가지 설교 전달법” 2021-09-09
코비드19가 일깨워준 가정과 소그룹의 중요성 2021-08-22
성 윤리를 무력화시키는 다섯 가지 기초 2021-08-13
소크라테스보다 더 현명한 바울 사도 닮아가기 2021-08-0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