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회 섬김의 야외모임, 미동부 5개주 체육대회 출사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목사회 섬김의 야외모임, 미동부 5개주 체육대회 출사표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05-07 16:54

본문

뉴욕목사회(회장 박태규 목사)는 야외 친목모임을 5월 7일(화) 오전 10시30분 앨리 폰드 파크에서 열었다. 이는 지난 4월 28일 열린 목사회 찬양제 후원에 대한 감사 및 5월 13일 열리는 미동부 5개주 목사회 체육대회 선수팀 구성을 위한 예비모임을 겸했다. 

 

89c99c681754ae3f323762ba4fdf100d_1557262451_26.jpg
▲예배후 단체사진. 식사시간에는 훨씬 더 많은 목회자들이 도착했다.
 

예배는 사회 김진화 목사(총무), 찬양과경배 김정길 목사, 기도 김희숙 목사(회계), 성경봉독 박드보라 목사(감사), 설교 박태규 목사(회장), 광고 총무, 축도 양승호 목사(선거관리위원장), 행사준비 안내 이창남 목사(체육분과)의 순서로 진행됐다.

 

회장 박태규 목사는 전도서 9:10을 본문으로 “힘을 다하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목회자들이 기도하며 합심하여 나아가자고 부탁하며 연합을 강조했다. 박 회장은 목사회 찬양제 후원금으로 7~8명의 투병중인 목회자를 돕기 위한 마지막 선정 과정에 있다고 소개했다.

 

체육분과위원장 이창남 목사는 제13회 미동부 5개주 목사회 체육대회가 5월 13일 매릴랜드에서 열리며 오전 4시 50분 156가 한아름 마켓 파킹장에서 버스가 출발한다고 소개했다. 또 17명의 뉴욕목사축구팀 등 축구, 배구, 족구, 릴레이 종목 뉴욕 선수단이 참가한다고 소개했다. 특히 이 목사는 이날 모임 BBQ 갈비 비용을 섬겨 박수를 받았다.

 

예배후에는 이재덕 목사의 식사기도후, 목사회에서 준비한 음식으로 친교와 식사가 진행됐다. 푸짐한 음식도 음식이었지만 회장 박태규 목사와 총무 김진화 목사는 식사시간내내 BBQ를 직접 구었으며, 회계 김희숙 목사와 감사 박드보라 목사도 바삐 섬겨 회원들의 칭찬을 받았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KxhkFKUbLgo4oo51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35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황하균 목사 “10년 후의 미주성결교회는 어떻게 될까?” 새글 2024-04-18
글로벌뉴욕여성목,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 강사 노기송 목사 새글 2024-04-17
플루티스트 제시유 교수의 봄밤 힐링 콘서트 새글 2024-04-17
미남침례회 뉴욕지방회 40주년 감사예배 “믿음으로 변화와 도약 선언” 새글 2024-04-17
시나브로교회, 박근재 목사 은퇴와 윤양필 담임목사 취임예식 새글 2024-04-17
쉐퍼드콰이어 '십자가상의 칠언' 2024 공연, 박요셉 단장 목사안수 받… 새글 2024-04-16
완전히 달라진 교역자연합회 제3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댓글(1) 2024-04-15
허장길 목사 담대한교회 개척 “맨하탄에서 사도행전 29장 쓴다” 2024-04-14
뉴욕목사회 은퇴목회자 위로모임 “영화의 면류관을 기대하라” 2024-04-10
더라이프장로교회 유태웅 목사 홈 카페 오픈 감사예배 2024-04-09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5)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4-09
퀸즈장로교회 50주년 임직예배, 50명의 임직자 세우고 100주년 향해 … 2024-04-09
나무교회 교회설립 10주년 임직식, 16명 일꾼들과 다시 10년을 향해 … 2024-04-08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신임 부학장으로 김남중 교수 임명 2024-04-06
“더 많이, 더 뜨겁게” 뉴욕한인청소년센터 제8회 청소년 찬양의 밤 2024-04-06
뉴욕교협, 사임 유경희 간사에게 감사패 / 유승례 총무 임명장 2024-04-05
미국은 얼마나 종교적인가? 가장 큰 영적문제는 무엇인가? 2024-04-05
박태규 뉴욕교협 회장 “세계할렐루야대회와 뉴욕할렐루야대회 따로 개최” 댓글(2) 2024-04-04
이기응 목사, 뉴욕성결교회 사퇴하고 휴스톤에서 교회개척한다 2024-04-04
교회 하향 평준화의 시대에 필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 - 한국교회 2024-04-04
좋은씨앗교회, 부활주일예배와 함께 임직식 통해 교회일꾼 세워 2024-04-03
뉴욕한인이민교회 현안 - 고령화에 어떻게 대응하나? 2024-04-03
뉴욕새교회, 잠겼던 예배당 안으로 들어가 감격의 부활주일예배 2024-04-02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40주년 맞아 연합으로 기념예배 드린다 2024-04-02
한미충효회, 제21회 효자효부 시상식 앞두고 교회에 후보추천을 부탁 2024-04-0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