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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기독문학협회 정모 “믿음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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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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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기독문학협회(회장 이조앤)는 매 2달에 한 번 첫 토요일에 모임을 가지고 있다. 4월 13일 토요일 오전 11시 부터 2시간여 리틀넥에 있는 뉴욕새힘장로교회에서 18명이 모여 정기모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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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에서 김해종 목사는 요16:21을 본문으로 “기다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지금 우리는 고난 주간을 지나 부활절을 기다리고 있다. 하나님은 때가 차면 뜻을 이루신다. 예수님도 때가 차매 고난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구원의 역사를 이루셨다. 믿음은 바로 그 분의 때를 기다리는 ‘기다림’”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2부 첫 순서로는 윤세웅 목사가 기독문학의 모랄이며 세계 최고의 시인 시편 23편을 강해와 함께 영어로 낭송해 기쁨과 은혜를 나누었다. 그러나 찬송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잃었다고 아쉬워 하셨다. “내 영혼을 소생 시키시며 자기 이름을 위하여 나를 의의 길로 인도 하시는도다.”

 

이어서 회원들의 자작 시 낭송, 시에 곡까지 붙인 총무 최윤섭 목사의 찬양, 또 김길홍 목사님의 뜨겁고 진지한 깜작 솔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를 마지막으로, 여행 중인 회원들의 소식과 반가운 해후로 늦도록 애찬과 차를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다음 모임은 6월 1일 토요일 오전 11시 뉴욕새힘장로교회(47-33 Little Neck Pkwy Little Neck)이며, 문학을 좋아하는 크리스천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문의 이조앤 회장.(646-932-6881,  jlee363@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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