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제7차 정기총회 /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제7차 정기총회 /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03-26 02:48

본문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는 제7차 정기총회를 세기총 임원 및 정회원과 해외 11개국에서 온 총회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9일(화) 오전에 태국 방콕 센츄리 파크 호텔에서 개최했다. 

 

e4985988307cb8d1d768e53c6a97165d_1553582757.jpg
 

이날 총회는 1부 개회예배를 수석상임회장 최낙신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상임회장 김동근 장로의 기도와 공동회장 조석상 목사의 성경봉독, 김광숙 원장(백합워쉽)의 몸 찬양과 상임회장 황경일 목사의 축도로 진행했다. 세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빌립보서3:7-9의 본문으로 “오직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면서 “한국교회는 민족 통일의 막중한 사명과 교회 연합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룰 수 있다고 하면서 이를 위해 세기총은 전 세계에 있는 해외동포들과 함께 열심히 기도하고 선교해야 할 사명이 있다”고 강조했다.

 

2부 정기총회 회무처리는 수석 상임회장 최낙신 목사의 환영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내빈소개,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의장인사, 상임회장 오영자목사의 개회기도의 순으로 시작하였으며 사업보고 및 감사보고와 회계보고를 처리하고 공로패 및 감사패를 증정했다. 공로패는 상임회장 윤보환 목사에게, 감사패는 상임회장 심평종 목사, 상임회장 김동근 장로, 상임회장 오영자 목사, 상임회장 김윤숙 목사, 공동회장 하효련 목사에게 대표회장 정서영목사가 전달했다.

 

대표회장 선출은 지난 수석상임회장 최낙신 목사가 추대되어 만장일치로 박수로 선출했으며, 신임 수석상임회장은 감리교 중부연회 직전 감독 윤보환 목사가 추대되어 만장일치로 박수로 선출됐다. 임원 인준 및 7회기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의 건과 정관개정위원 선정의 건을 처리하고 공동회장 김태성 목사가 제7회 총회선언문을 발표하고 라오스 선교사 김기주 목사의 기도로 회의를 마쳤다. 

 

e4985988307cb8d1d768e53c6a97165d_1553582885_12.jpg
 

회의를 마친 후 같은 장소에서 이취임예배가 진행됐다. 예배는 수석상임회장 윤보환 목사의 사회로 진행했으며 상임회장 김동욱 장로의 기도와 공동회장 김승경 목사의 사도행전 28:1-6의 성경봉독과 김광숙 원장의 몸 찬양이 이어지고 증경대표회장 황의춘목 사가 “신이라 하더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 이어 직전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이임 인사와 최낙신 목사의 취임 인사 및 깃발 및 의사봉을 인수인계가 진행됐다. 또 공로패 및 취임패를 전달하고 꽃다발을 증정했다.

 

격려사는 증경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 고시영 목사, 황경일 목사가 했다. 축사는 미기총 대표회장 심평종 목사와 재일한국인기독교연합회 직전 회장인 이상열 목사, 주태국한인선교사회 수석 부회장 송형관 목사가 했다. 초대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광고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후 상임회장 김종택 목사의 만찬기도로 중식을 나누며 교제를 나누었다.

 

이날 취임사에서 신임대표회장 최낙신 목사는 “부족한 사람이 막중한 사명을 감당함에 회원 모두의 도움과 협조가 꼭 필요하다”고 하면서 “세기총은 750만명 디아스포라와 함께 국내외에 복음을 전파해야 하는 막중한 사명을 가지고 있으며 금번 회기에도 국내 및 미국, 일본 등 해외 각처에서 통일기도회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대표회장은 아울러 “다문화 가정과 그들의 삶에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도울 것이고 세기총은 6회기 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과 더불어 재정적 안정을 가졌는데,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섬기는데 밑거름이 될 것임”을 강조하면서 한국교회와 해외 모든 회원들의 기도와 협조를 요청하였다.

 

특별히 최 대표회장은 특별사업으로 먼저 세계 각 지역 곳곳에 흩어져 있는 교회들과 선교 단체들을 파악하고, 둘째 그 교회들과 선교단체들을 하나로 결합하여 목회와 선교에 대한 정보 및 방법론을 공유하며, 셋째 이를 극대화시켜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지부를 설립하고, 넷째 각 지부를 네트워킹하여 통합적 기구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와 일원화 체계를 이룩하여 기독교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뜻을 나타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GRcRH2mrkMWjyZmZ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06건 30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필라델피아노회, 정진호 목사 안수 2019-03-20
하나님의성회(AG)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 38차 정기총회 2019-03-20
글로벌한인여성목, 중남미 중심으로 확산되는 어머니 기도운동 2019-03-22
뉴욕실로암장로교회, 겨울 보내고 봄을 맞이하다 2019-03-25
뉴욕 목사회와 교협, 분열 지속하면 공멸 인식하고 화합의 길로 2019-03-25
목사회 증경회장단 간담회 “이민교회 현실과 전도론 나누어” 댓글(1) 2019-03-25
고개 숙인 국윤권 목사, 고개 든 아름다운교회 불화 댓글(3) 2019-03-26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제7차 정기총회 /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 2019-03-26
뉴욕주는교회 9주년, 신승훈 목사 초청 부흥회 2019-03-26
이단들의 미혹도구 “예수님의 비유” 제대로 해석하자 2019-03-27
캄보디아 장애인 휠체어 제공위해 7번째 대륙횡단하는 조동천 선교사 부부 2019-03-27
퀸즈한인교회 50주년 맞아 다양한 행사 교계에 오픈 2019-03-27
뉴욕한인제일교회 박효성 목사 6월 은퇴 / 후임은 송인규 목사 2019-03-27
"프레스 ABC" 6회 토크 - 차세대의 조용한 탈출 막으려면 2019-03-28
김종국 목사가 34년 만에 명예 졸업장을 받은 스토리 2019-03-28
전 신천지교회 권남궤 담임 “뉴욕 신천지 300~400명 주일모임” 2019-03-29
유상열 목사 ⑤ 두 한인교회를 통해 본 다민족선교에 대한 역사적 교훈 2019-03-29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3월 정기 예배 2019-03-30
개신교수도원수도회 은퇴원로성직자모임, 목사회 임원들과 함께 2019-03-30
정기 화요찬양 모임 8번째 모임 - 게스트 제시유 교수 2019-03-30
RCA 뉴욕 한인교회 연합회, 민종기 목사 초청 연합집회 2019-03-30
뉴욕장로교회, 고구마 전도왕 김기동 목사 초청 부흥집회 2019-04-01
작은 교회에서 목회한다고 주눅 들지 마라 2019-04-01
[신천지 알기②] 전 신천지교회 담임이 말하는 신천지 포교법 1 2019-04-02
정민철 목사 “다음 세대의 한인 교회는 무엇을 위하여 존재합니까?” 2019-04-0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