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 드리머 문예 공모전 "꿈의 전시회 및 시상식"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미주 한인 드리머 문예 공모전 "꿈의 전시회 및 시상식"

페이지 정보

이민ㆍ2019-03-18 17:40

본문

이민자보호교회가 주최한 미주 한인 드리머 문예 공모전 "꿈의 전시회 및 시상식"이 3월 16일(토) 오후 5시 맨하튼 62가에 위치한 MET처치(메트로폴리탄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전시회장에는 참가자들의 글, 그림, 영상, 사진으로 표현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드리머들의 꿈을 응원하고 희망과 재능을 지원하기 위한 공모전은 사진작가인 정옥현 권사가 사진전을 통해 받은 후원금을 이용하여 마련됐다. 공모전은 뉴욕과 뉴저지 뿐만 아니라 미주에 있는 한인으로 고등학생 이상 청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The Korean-American Dream"라는 주제에 맞추어 각 분야 작품을 모았다.

 

0a91e9e557b021d78896dc29ec09dc50_1552952308_12.jpg
 

0a91e9e557b021d78896dc29ec09dc50_1552945237_83.jpg
 

0a91e9e557b021d78896dc29ec09dc50_1552945238_02.jpg
 

0a91e9e557b021d78896dc29ec09dc50_1552951847_48.jpg
 

0a91e9e557b021d78896dc29ec09dc50_1552945238_36.jpg
 

드리머 TF 팀 김유진 형제의 진행으로 진행된 전시회는 김정호 목사(후러싱제일교회)의 격려사와 특별히 동행한 중앙아시아와 러시아 연합감리교회 에드워드 헤가이 감독도 참석해 드리머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드리머 TF 팀 위원장 김진우 목사는 "DACA 드리머들 뿐 아니라 서류미비자들을 포함한 모든 미주한인 이민자들의 꿈을 전시하고 응원하는 자리를 갖게 된 것에 감사했다. 많은 사람들이 개인의 이익과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꿈을 이야기 할 때에 미주 한인 공동체의 꿈을 꾸고 함께 살 수 있는 길을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LOVE 상금 $2000: Ju-Woo Nho (루이지애나)

JOY 상금 $1000: Junseop Kim(뉴저지) 

HOPE 상금 $500: Lime Han(뉴욕), Hyokyoung Choi(뉴욕), Jee in Kim & Jin Yoo(시카고)

PEACE 상금 $100:  Sara Kim, Yoosol Jung, Luna Kim, Song Hee Lee, Seoyeon Kim, Brian Jon, Jane Kim, David Cho, Alice Jung, Eunice Kim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xyDzGM6Z5pT9Y3T4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78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정관호 목사 뉴욕만나교회 원로목사 추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새글 2024-05-06
한인교회 성도들은 목회자의 정치적인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새글 2024-05-05
20주년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설립 20주년 기념집회 추진 새글 2024-05-05
성도들은 미국한인교회 10년 뒤의 미래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새글 2024-05-05
UMC 한인총회 “변화가 있었지만, 여전히 전통주의 신앙을 지켜갈 수 있… 댓글(2) 새글 2024-05-03
2024 미국한인교회 교인조사 결과, 지용근 대표 “각자도생” 댓글(1) 2024-05-02
개신교 수도원 수도회 13주년 기념예배, 목회자상 호성기 목사 2024-05-02
연합감리교회(UMC), 동성애자 목사 안수금지 조항 삭제 댓글(1) 2024-05-02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6)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5-02
구자범 목사의 도전 “하나님의 에클레시아입니까?” 2024-05-02
미동부기아대책 월례회, 유상열 목사 “전통과 개혁의 사이에서” 2024-05-01
뉴하트선교교회 창립 15주년 기념예배 "새 마음 주겠다" 2024-05-01
미주한인교회의 차세대사역 문제해결은 개별교회 차원 넘어 2024-04-30
고난 정면돌파, C&MA한인총회 신학교 2024년 가을에 개강 2024-04-30
뉴욕실버미션학교 제37기 종강 및 파송 예배, 16명 수료 및 24명 파… 2024-04-30
케리그마 남성중창단 초청, 은혜교회 선교후원 음악회 2024-04-29
조명환 목사 새 책 "자이언 캐년에서 눈물이 나다" 출간 2024-04-29
열린문장로교회, 김용훈 목사 은퇴하고 김요셉 담임목사 취임 2024-04-29
세기총 제12차 정기총회,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회기 중 회관 매입” 2024-04-29
뉴욕베델교회 창립 47주년 감사 및 신성근 담임목사 취임예배 2024-04-29
후러싱제일교회 앞을 지나갈 때면 하늘을 본다 2024-04-27
프라미스교회 춘계부흥성회, 고성준 목사 “영적세계의 원리들” 2024-04-27
종신형을 받은 수감자에게 기적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다 2024-04-26
뉴욕장로연합회 제93차 월례 조찬기도회, 매월 가두전도 2024-04-26
[70세 장로 정년 이슈] C&MA 법 수정 “70세 이상 장로도 시무가… 2024-04-2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