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울타리 <부모회복학교(HMMS) 리더십 컨퍼런스> 열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낮은울타리 <부모회복학교(HMMS) 리더십 컨퍼런스> 열려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03-12 06:22

본문

낮은울타리 미주본부(대표간사 조희창 목사) 주최로 <부모회복학교(HMMS) 리더십 컨퍼런스>가 지난 3월 5일(화) 필라델피아제일장로교회(담임 강학구 목사)에서 열렸다. 부모회복학교는 가정사역이자 회복사역으로 현재 미국과 한국 호주 등 많은 지역과 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리더십 컨퍼런스에는 미주동부지역에서 섬기고 있는 약 20여명의 부모회복학교 리더들이 참여했다. 

 

a157f2fe5ba897eb629024c160d08e48_1552386131_33.jpg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낮은울타리 미주본부 대표간사로 미주지역 부모회복학교 사역을 총괄하고 있는 조희창 목사가 "회복과 생명력"을 주제로 한 주제강의와 리더훈련과정으로서 "부모회복학교의 실제" 강의를 섬겼다. 이어서 필라제일장로교회 담임이자 미주동부 부모회복학교(흠스) 사역 디렉터로 섬기고 있는 강학구 목사가 "부모회복학교의 목회에의 적용"을 주제로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필라제일장로교회는 낮은울타리 필라델피아 지부(지부장 박가석 사모)와 함께 6기까지 부모회복학교를 주최하며 많은 회복의 열매를 맺어왔다. 

 

그리고 강의와 더불어 교회와 각지부에서 부모회복학교를 통해 회복사역과 가정사역을 이루어가고 있는 목회자, 사모,리더들이 자신의 삶과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모회복학교 사역을 통해 주신 은혜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례발표를 한 강학구 목사는 "처음 부모회복학교를 접했을때 하나님만이 문제의 유일한 해결자라는 부모회복학교의 신학적 기초가 참 좋았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부모회복학교를 통해 우리 교회 교인들 안에 놀라운 회복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러기수의 부모회복학교를 섬기면서 그리고 교회사역에 적용하면서 많은 간증과 회복의 결과들을 보게 되었습니다."며 사역을 통한 열매와 기쁨을 나누었다. 

 

매주 하나님의 임재로 들어가는 예배(지성소예배), 강의, 기도시간 등 으로 구성되는 부모회복학교는 낮은울타리 각 지부와 본부에서 봄, 가을에 열리는 6주~8주 과정의 평신도 과정이나 목회자과정에 참여할 수도 있고, 교회로 도입해서 진행할 수도 있다. 부모회복학교(HMMS)외에도 자녀를 위한 자녀회복학교(TEENZ HMMS, KIDZ HMMS)를 영어, 한국어로 진행할 수 있도록 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뉴저지 한무리교회(담임 박상돈 목사), 볼티모어 벧엘교회(담임 백신종 목사) 등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메릴랜드, 버지니아,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시애틀 등 여러 교회와 지역에서 열리고 있다.

 

3월 17일(주일) PM 5:30에는 필라델피아 지역을 대상으로 필라델피아 부모회복학교 7기가 필라델피아 제일장로교회에서 개강되며 4월 1일(월) PM 7:30에는 뉴저지 지역을 대상으로 뉴저지 흠스 13기가 시온성교회(담임 이수원 목사)에서 개강된다.

 

3월 19일(화)-20일(수) 9:30AM-2:30PM 에는 <회복사역 목회자 세미나>가  LA, OC지역 목회자를 대상으로 열리게 된다. 

 

부모회복학교 개최 및 사역에 대한 문의는 낮은울타리 미주본부 646-300-4790, re1907@gmail.com으로 할 수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03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국의 한인교회 고령 교인들은 한국에 비해 어떤 특성을 가질까? 새글 2024-05-19
갈보리교회 말씀축제, 이지웅 목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새글 2024-05-18
정성구 박사 “거룩한 13개의 꿈을 통해서 보는 하나님의 나라” 새글 2024-05-18
해외한인장로회 제48회 총회 “현안을 용서와 화해로 해결하고 미래로” 새글 2024-05-16
해외한인장로회, 목회자 윤리강령과 성적비행 방지정책안 새글 2024-05-16
덕 클레이 AG 총회장 “위대한 교회가 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2024-05-16
정성구 박사 “K설교 및 개혁주의를 용감히 지켜달라” 부탁 2024-05-15
리폼드신학교(RS) 제18회 졸업 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 2024-05-15
미주한인교회 교인들의 반 이상이 다른 교회 목사의 설교들어 2024-05-14
정성구 박사 세미나 “칼빈과 카이퍼로 본 진정한 리폼드” 2024-05-14
제16회 미동부지역 5개주 한인목사회 연합체육대회, 우승 뉴저지 2024-05-13
뉴욕교회들이 앞장서는 한미충효회 효행상 시상식 2024-05-13
조원태 목사 감동의 메시지 “효도하면 살고 불효하면 죽는다” 댓글(1) 2024-05-11
미국한인교회 성도들이 교회를 옮기는 이유는 무엇인가? 2024-05-10
2024 글로벌감리교회 한미연회 첫 목사안수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2024-05-10
세계할렐루야대회, 뉴욕 말고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나? 2024-05-10
뉴욕과 뉴저지 연합 최혁 목사 초청 말씀 사경회 2024-05-08
남침례교 회원은 감소하지만, 침례 및 예배출석률은 증가 2024-05-08
GMC 한미연회 감격의 첫 연회, 48개 한인교회 합류/더 늘어날듯 2024-05-08
한국교회보다 미국한인교회 성도들이 더 크게 영적인 갈급함 있어 2024-05-07
트럼프와 바이든에 대한 유권자의 지지는 종교에 따라 크게 다르다 2024-05-07
정상철 목사 뉴욕만나교회 담임목사 위임 “충성된 마음으로” 2024-05-07
미국한인 성도들 71%가 다인종 회중교회를 지지, 한인교회 미래위해 2024-05-06
박상천 NCKPC 총회장 “거룩한 꿈을 향한 위대한 도전” 2024-05-06
뉴욕그레잇넥교회, 그레이스 유에게 5천 달러 격려금 전달 2024-05-0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