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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4번의 교계집회 통해 부흥의 불 지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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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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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회기 뉴욕교협(회장 정순원 목사)은 제2차 임실행위원회 회의를 2월 20일(수) 오전 새가나안교회(이병홍, 최요셉 목사)에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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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은 특징적으로 올해 4번의 집회계획을 발표했다. 집회를 통해 회기 표어인 “성결한 삶을 실천하는 교협”을 지향하고 뉴욕교계에 부흥의 불을 지피겠다는 것.

 

첫 집회는 신유축복 대성회로 유수양 목사(순복음 부흥사회 회장, 목자교회)를 강사로 3월 1일부터 3일간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성령화 대성회는 윤보환 목사(한기부 대표회장, 영광교회)를 강사로 5월 10일부터 3일간 열린다. 장소는 미정. 이어 할렐루야대회가 정연철 목사(한국 삼양교회)를 강사로 7월 5일부터 3일간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마지막 차세대를 위한 집회가 9월 6일부터 3일간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강사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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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연철 목사와 윤보환 목사
 

한편 뉴욕 개신교계 최대 연합집회인 2019 할렐루야대회 강사로 결정된 정연철 목사를 삼양교회 홈페이지는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시대를 향한 탁월한 영성과 식을 줄 모르는 목회적 열정으로 복음의 불모지 양산에 1981년 첫발을 디딘 후, 지금까지 ‘오직목회-말씀과 기도’, ‘영혼구원-제자훈련’의 사명감으로 성령의 살아 역사하심을 몸으로 직접 체험한 목회자이다. 그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휴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신학공부를 하였으며, 목회 현장을 더욱 실천적으로 섬기기 위해 경성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였고, 목회학, 신학, 교육학 전공을 바탕으로 한빛국제학교를 설립하여 다음세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정연철 목사는 하나님께 사역자로 부름 받은 이후, 처음 열정을 잃지 않은 초지일관의 헌신을 통해 하나님께서 맡기시는 사역의 현장마다 역동적인 증거를 나타내 보였다. 정연철 목사의 삶을 통해 나타나는 신앙적 귀감들은 수많은 성도들에게 삶의 용기와 신선한 도전을 갖게 해 주었으며, 지금까지 전국 각지로 퍼져 있더라도 변함없이 하나님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도록 해 주는 이정표가 되고 있다.”

 

임실행위원회 회의를 통해 수입과 지출 414,742불의 45회기 예산도 통과시켰다. 또 회장 정순원 목사는 텍사스로 목회지를 옮기는 황태연 목사에게 격려금을, 뉴욕나눔의집 대표 박성원 목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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