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교회 은희곤 목사, 마틴 루터 킹 인권상 수상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참사랑교회 은희곤 목사, 마틴 루터 킹 인권상 수상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01-22 08:05

본문

흑인 인권운동의 지도자인 마틴 루터 킹 목사를 기념하여 1986년부터 연방공휴일이 된 ‘마틴 루터 킹 데이’인 1월 21일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펼쳐졌다. 뉴욕주 나소카운티에서는 마틴 루터 킹 인권상 시상식이 열렸다. 

 

6b272fb40cd74bb8c0638252a4f2b6f2_1548162315_33.jpg
 

마틴 루터 킹 인권상 수상자는 참사랑교회 은희곤 목사, 아델파이대학교 Perry Greene 부총장, Dana Boylan 변호사. Educator Lynnette Carr-Hicks 음악감독 등 4명이다. 수상자들은 나소카운티는 물론 뉴욕주 상원과 하원에게서도 동시에 상을 받았다.

 

참사랑교회 담임목사이며 기감 미주자치연회 감독인 은희곤 목사가 왜 상을 받았을까? 위원회는 선정의 이유로 “은희곤 목사가 참사랑교회에 부임한 후 지난 10년 동안 1회용 전시성 행사가 아니라 매해마다 오픈 커뮤니티, 예산 1% 나눔운동,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입양아들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 초청하는 등 지역의 요구에 적극 부응했다”고 소개했다.

 

또 “한인사회 및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종들의 화합과 다문화 공존과 상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헌신한 일들, 그리고 은 목사가 소수민족 이민자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소외된 자들과 사회적 약자들을 10여 년 동안 꾸준히 돌보며 섬기고 그들의 인권을 지키고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해 기여해온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KvrVBz9S6zPjgsVx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862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2024 글로벌감리교회 한미연회 첫 목사안수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새글 2024-05-10
세계할렐루야대회, 뉴욕 말고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나? 새글 2024-05-10
48회기 뉴욕교협 다시 뭉쳐, 최혁 목사 초청 연합 말씀 사경회 2024-05-08
남침례교 회원은 감소하지만, 침례 및 예배출석률은 증가 2024-05-08
GMC 한미연회 감격의 첫 연회, 48개 한인교회 합류/더 늘어날듯 2024-05-08
한국교회보다 미국한인교회 성도들이 더 크게 영적인 갈급함 있어 2024-05-07
트럼프와 바이든에 대한 유권자의 지지는 종교에 따라 크게 다르다 2024-05-07
정상철 목사 뉴욕만나교회 담임목사 위임 “충성된 마음으로” 2024-05-07
미국한인 성도들 71%가 다인종 회중교회를 지지, 한인교회 미래위해 2024-05-06
박상천 NCKPC 총회장 “거룩한 꿈을 향한 위대한 도전” 2024-05-06
뉴욕그레잇넥교회, 그레이스 유에게 5천 달러 격려금 전달 2024-05-06
정관호 목사 뉴욕만나교회 원로목사 추대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 2024-05-06
한인교회 성도들은 목회자의 정치적인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2024-05-05
20주년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설립 20주년 기념집회 추진 2024-05-05
UMC 한인총회 “변화가 있었지만, 여전히 전통주의 신앙을 지켜갈 수 있… 댓글(1) 2024-05-03
2024 미국한인교회 교인조사 결과, 지용근 대표 “각자도생” 댓글(1) 2024-05-02
개신교 수도원 수도회 13주년 기념예배, 목회자상 호성기 목사 2024-05-02
연합감리교회(UMC), 동성애자 목사 안수금지 조항 삭제 2024-05-02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6)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5-02
구자범 목사의 도전 “하나님의 에클레시아입니까?” 2024-05-02
미동부기아대책 월례회, 유상열 목사 “전통과 개혁의 사이에서” 2024-05-01
뉴하트선교교회 창립 15주년 기념예배 "새 마음 주겠다" 2024-05-01
미주한인교회의 차세대사역 문제해결은 개별교회 차원 넘어 2024-04-30
고난 정면돌파, C&MA한인총회 신학교 2024년 가을에 개강 2024-04-30
뉴욕실버미션학교 제37기 종강 및 파송 예배, 16명 수료 및 24명 파… 2024-04-3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