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회기 뉴욕목사회 마지막 3차 임실행위원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46회기 뉴욕목사회 마지막 3차 임실행위원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8-10-10 12:54

본문

46회기 뉴욕목사회 3차 임실행위원회 회의가 10월 9일(화) 오전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열렸다. 목사회는 지난 7월 19일에도 임실행위원회를 열려고 했지만 다른 교계 행사와 겹쳐 임실행위원들이 모이지 않아 모임이 취소된 바 있다. 서기는 이번 모임에 250명 회원 중 30명이 모였다고 보고했다.     

 

dc92785c60547b8669dd2b5100f91768_1539190487_38.jpg
 

이번 모임을 마지막으로 사실상 46회기(회장 문석호 목사)는 회기를 마감하고 11월 26일 총회를 앞두고 있다. 단지 송병기 목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9월 28일 구성되어 선거관리 업무를 진행한다.

 

1.

 

총무 보고를 통해 46회기가 한 사업들을 보고했는데 5월말부터 진행된 스코트랜드 종교개혁지 방문이 특징적이다. 이를 위해 2차례 기도회도 열었다. 또 목회자 복지, 목회자 영성과 지적성장, 목회와 목회력, 목회자 영성과 독서 등의 주제로 4차례 세미나를 열었다. 미동부 4개주 목사회 체육대회와 목사회 자체 체육대회도 열었다.

 

2.

 

예년과 같이 46회기도 펀드레이징을 위한 연합찬양제를 부활절에 열었는데, 이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종교개혁지 방문자 지원과 신학생 장학금과 영어회중 사역자 격려금을 지원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보고가 없자, 한 회원은 신학생 장학금과 영어회중 사역자 격려금을 지원내역을 물었다. 답변에 의하면 목사회원 자녀 장학금 및 회원 시무교회 영어회중 사역자를 위한 격려금을 9명에게 지원했는데, 제출서류가 완전한 신청자 5명에게는 1천불 그리고 완전하지 않은 신청자 4명에게는 5백불을 지원했다. 총 7천불 규모의 예산 집행이다.

 

한 회원은 장학금 지급 진행과정이 미숙했다며, 특히 임원 자녀에게 지급한 장학금은 더 어려운 사람에게 양보하는 것이 더 좋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문석호 회장은 공정한 집행을 강조하고, 임원 자녀에게 주지 말자는 조항이 없기에 9명중 1명만이 임원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했다.

 

3.

 

한편 46회기는 현재까지 수입 95,496불, 지출 96,557불로 1,060불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또 예장 합동총신측 소속이며, 뉴욕리폼드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해 11월 목사안수를 받은 김광섭 목사의 회원가입을 허락했다. 김 목사는 현재 무임이다.

 

4.

 

회무에 앞서 열린 예배는 인도 한기술 목사, 기도 마바울 목사, 말씀 박수철 목사, 통성기도 박이스라엘 목사, 광고 김주동 목사, 축도 이규형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수철 목사는 뉴욕에서 목회하다 한국으로 가 최자실 기념 금식기도원 원장 등 장기간 사역했다. 최근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 교회를 개척하고 뉴욕교협에 회원가입 신청을 한 바 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Q6aaHkrRL3qScfvT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05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김종훈 목사 "교회 부흥의 3M, 시대를 보는 성경적인 시각" 새글 2024-05-21
프라미스교회 김남수 원로목사 팔순 “모두 하나님의 은혜” 새글 2024-05-20
미국의 한인교회 고령 교인들은 한국에 비해 어떤 특성을 가질까? 새글 2024-05-19
갈보리교회 말씀축제, 이지웅 목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새글 2024-05-18
정성구 박사 “거룩한 13개의 꿈을 통해서 보는 하나님의 나라” 2024-05-18
해외한인장로회 제48회 총회 “현안을 용서와 화해로 해결하고 미래로” 2024-05-16
해외한인장로회, 목회자 윤리강령과 성적비행 방지정책안 2024-05-16
덕 클레이 AG 총회장 “위대한 교회가 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2024-05-16
정성구 박사 “K설교 및 개혁주의를 용감히 지켜달라” 부탁 2024-05-15
리폼드신학교(RS) 제18회 졸업 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 2024-05-15
미주한인교회 교인들의 반 이상이 다른 교회 목사의 설교들어 2024-05-14
정성구 박사 세미나 “칼빈과 카이퍼로 본 진정한 리폼드” 2024-05-14
제16회 미동부지역 5개주 한인목사회 연합체육대회, 우승 뉴저지 2024-05-13
뉴욕교회들이 앞장서는 한미충효회 효행상 시상식 2024-05-13
조원태 목사 감동의 메시지 “효도하면 살고 불효하면 죽는다” 댓글(1) 2024-05-11
미국한인교회 성도들이 교회를 옮기는 이유는 무엇인가? 2024-05-10
2024 글로벌감리교회 한미연회 첫 목사안수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2024-05-10
세계할렐루야대회, 뉴욕 말고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나? 2024-05-10
뉴욕과 뉴저지 연합 최혁 목사 초청 말씀 사경회 2024-05-08
남침례교 회원은 감소하지만, 침례 및 예배출석률은 증가 2024-05-08
GMC 한미연회 감격의 첫 연회, 48개 한인교회 합류/더 늘어날듯 2024-05-08
한국교회보다 미국한인교회 성도들이 더 크게 영적인 갈급함 있어 2024-05-07
트럼프와 바이든에 대한 유권자의 지지는 종교에 따라 크게 다르다 2024-05-07
정상철 목사 뉴욕만나교회 담임목사 위임 “충성된 마음으로” 2024-05-07
미국한인 성도들 71%가 다인종 회중교회를 지지, 한인교회 미래위해 2024-05-0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