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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계찬양대합창제 카네기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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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8-09-2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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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기독교방송(CBSN)이 주최하는 세계찬양대합창제가 9월 23일(주일) 오후 8시, 카네기홀 아이작스턴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고성옥 전 미주기독교방송 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합창제에서 준비위원장 양민석 목사가 개회기도를 했다. 이어 찬양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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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무대는 서울샬롬여성합창단(지휘 김창재)이 문을 열었다. 이어 여성 30여명, 남성 7명으로 구성된 아가페코랄(지휘 강옥민)이 찬양했다. 아가페코랄은 카네기합창제를 마친 후에 케나다 원주민 선교도 실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세 번째 무대는 70여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예성사모합창단(지휘 오세영)이 출연했다. 네 번째 무대는 찬양교회합창단/어린이합창단(지휘 이선민)이 섰다. 다섯째 무대는 원프로젝트 남성합창단(지휘 김성균) 50명의 단원이 찬양했다.

 

이어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활동중인 30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미주여성코랄(오성애 지휘자), 이번 합창제를 주최한 CBSN과 뉴욕교회연합합창단(지휘 제시 유), 뉴저지목사사모합창단(지휘 장미자)이 찬양을 했다. 소프라노 최정원(피아노 백승화)이 특별출연했다.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지휘 안두현)는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을 합주한 후에 트럼펫 이한결 군의 협연으로 가브리엘의 오보에를 연주했다. 피날레는 연합합창단(지휘 장미자)이 참가자들과 “할렐루야”를 합창하는 가운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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