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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회복캠프, 2018 낮은울타리 축복의 샤워 캠프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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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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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울타리 미주본부(대표간사 조희창 목사)와 필라델피아 지부(디렉터 박가석 사모)는 N세대 회복캠프인 축복의 샤워캠프 USA를 8월 9일(목)부터 11일(토)까지 2박3일간 뉴저지 양지수양관에서 열었다. 이번 캠프는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델라웨어 등 미주지역의 12개 교회 43명의 다음세대와 리더, 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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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로는 최미나 전도사(LA Salle University 교수, SET Ministry 대표)와 조희창 목사(뉴저지 한무리교회), 찬양인도는 Eugenia Ko 전도사(지구촌선교교회 전도사)가 섬겼다. 프로그램으로는 한국어와 영어 이중 언어로 진행되는 4개의 Teenz HMMS(자녀회복학교) 강의와 나눔과 기도의 시간, 회복을 주제로 한 팀별 영화 만들기와 영화제, 영어권 2세 사역자들이 인도한 찬양과 예배와 저녁 리바이벌 등을 통해 귀한 축복과 은혜을 누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상처가 많은 시대에 다음세대가 우리의 진정한 의사 되신 하나님을 통해 상처를 해결하고 회복을 누리는 것을 배우고 경험하는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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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 디렉터로 섬긴 조희창 목사는 “다음세대 사역을 오랜 기간 해오면서, 그리고 교회에서 자라오면서 다음세대들에게 수련회와 성경학교(VBS), 캠프 등이 영적으로나 여러 가지면의 성장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체감해 왔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안타까운 때가 교회의 여건상 유스 그룹과 주일학교가 없거나, 인원이 많지 않아서 수련회를 열지 못하고,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를 마주할 때입니다. 그래서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수련회를 열고, 은혜의 장을 여는 것을 다음세대 사역가운데 중요한 하나의 소명으로 여기고 몇 해 전부터 매 여름마다, 여건이 될 때는 겨울 방학 때도 캠프를 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조 목사는 “이번에 열린 캠프도 그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캠프 기간 동안 다음세대들이 깊이 있게 하나님을 만나고, 아름다운 공동체를 경험하며 뜨겁게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회복의 은혜를 누린 시간들, 팀별로 영화 만들기를 통해 창의성을 발휘하며 하나 되었던 시간들 모두 참 소중한 2박3일이였습니다. 캠프장을 떠나기 아쉬워하는 아이들, 내년에 꼭 다시 오겠다고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 소망을 품게 됩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이러한 캠프와 사역을 통해 다음세대와 작은 교회를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캠프 영화제 영화 보기

 


▲영화 1 "Leo et Agnus"


▲영화 2 "Godvengers"


▲영화 3 "Plum Line TimeLine"


▲영화 4 “Basketball Player Lin"

 

캠프 및 사역문의) 낮은울타리 미주본부 646-300-4790, wooltariu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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