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초대교회 부임 1년 박형은 목사, 성도들 지지받아 위임목사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저지초대교회 부임 1년 박형은 목사, 성도들 지지받아 위임목사로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8-08-02 07:13

본문

뉴저지초대교회는 박형은 목사를 7대 담임목사로 청빙하고 지난해 8월 1일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1년이 지났다. 

 

eb814c469830f2e34de96acff67deffe_1501625446_8.jpg
▲취임감사예배에서 박형은 목사

 

초대교회 정관은 처음 담임목사로 청빙을 받으면 1년 동안은 임시목사가 되며, 1년 후 위임목사 투표를 하게 된다. 초대교회는 7월 22일 주일 공동의회를 열어 박형은 목사 위임에 대한 투표를 했으며, 29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총회원 3,347명 중 1,213명이 투표하고 2/3 이상 득표하여 위임을 확정했다.

 

하지만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초대교회 정관에 따라 매 6년마다 담임목사 신임을 묻는 투표에서 2/3 이상 득표를 해야 된다. 담임목사만 그런 것이 아니라 시무 장로도 6년 단임이며, 그 이후부터는 사역 장로가 된다. 

 

박형은 목사가 부임한 이래 지난 1년 동안 초대교회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

 

한 시무 장로는 “초대교회는 다음세대를 소중히 생각하며 본당보다 훨씬 큰 교육관 완공을 앞두고 있다. 1.5세로서 다음세대를 준비하는데 적임자이며, 쉽고 공감이 가는 설교와 친밀감이 넘치는 성품으로 교회를 하나로 묶어 잘 인도하고 계신다”라고 최근 분위기를 전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06건 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실버미션학교 제36기 종강 및 파송예배 2023-10-31
뉴욕함께하는교회, 교회이전 및 임직 감사예배 2023-10-30
"The Way" 퀸즈장로교회 설립 50주년 기념 감사예배 2023-10-30
미동부기아대책 10월 월례회, 콜롬비아 단기선교 보고 2023-10-26
화제의 이준성 회기 끝나다! 뉴욕교협 제49회 정기총회 2023-10-25
2023 한인교회 발달장애 컨퍼런스 미전역 52개 교회 참여 2023-10-24
뉴욕교협 정기총회, 제명된 4명 목사들 극적 복권시켜 2023-10-24
뉴욕교협 희년 회장 박태규 목사, 부회장 이창종 목사 선출 댓글(1) 2023-10-24
뉴욕권사선교합창단 제20회 정기연주회 “천지창조” 2023-10-23
뉴욕기둥교회 고성민 담임목사 취임 및 형제교회 결연식 2023-10-20
UMC 탈퇴후 GMC 가입한 9개 교회들이 감사 찬양제 드린다 2023-10-18
팰팍 살리기 기도회, 폴 김 시장 “하나님 이름으로 개혁하겠다” 2023-10-18
주사랑장로교회 최성현 목사 위임감사예배 열려 2023-10-17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 제34회 정기총회 2023-10-17
월드밀알선교합창단 제20회 찬양대축제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을!’ 2023-10-16
김록이 목사와 불의 전차부대의 2023 뉴욕집회 현장에서는 2023-10-15
박마이클 뉴욕교협 부회장 후보, 전격 후보사퇴 선언 2023-10-14
차세대 워십댄스 팀 Ao1, 청소년 겨울수련회에 참가하세요 2023-10-13
GCU 30주년 기념, 뉴욕과 뉴저지에서 찬양대 세미나와 콘서트 2023-10-13
뉴욕교계를 찬양으로 섬기는 정금희 사역자, 목사안수 받아 댓글(1) 2023-10-12
예장 미주합동 뉴욕동북노회, 이상훈 목사 안수 2023-10-12
퀸즈장로교회 설립 50주년 감사예배, 뮤지컬예배 ‘The Way’ 2023-10-12
뉴욕교협 50회기 후보들 소견발표 “뉴욕교계 화합 강조” 2023-10-11
뉴프론티어교회, 뉴저지 캠퍼스 설립 감사예배 드린다 2023-10-10
지형은 목사 “성경말씀으로 돌아가자” 동네세메줄성경 세미나 2023-10-1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