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C 미주자치연회 뉴욕서지방 7월 교역자 모임 개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KMC 미주자치연회 뉴욕서지방 7월 교역자 모임 개최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8-07-17 15:15

본문

뉴욕서지방회는 7월 교역자 회의를 7월 16일(월) 뉴저지청암교회에서 열었다. 뉴욕서지방은 기독교대한감리회(KMC) 미주자치연회 19개 지방회중의 하나로서 17개 교회가 소속되어 있으며, 22명의 정회원 목사와 2명의 원로목사, 그리고 준회원 전도사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뉴욕서지방에는 미주자치연회 박효성 감독이 소속하여 활동하고 있다.  

 

e145fb1e30346b39b1fafc1866afb79c_1531854906_72.jpg
 

2017-2019 회기에는 감리사 김택용 목사, 서기 임성균 목사, 회계 정인식 목사, 선교부 총무 최성남 목사, 교육부 총무 박성일 목사, 사회평신도 부총무 김태수 목사가 지방회를 섬기고 있다.

 

뉴욕서지방은 년 초에 신년하례회를 시작으로 지방회, 연회, 선교대회, 여름 교역자 가족수양회, 청소년 겨울캠프, 선교지 방문 등을 통해 교회의 선교적 사명과 교회연합활동, 차세대교육, 그리고 친교와 나눔을 행하고 있다. 뉴욕서지방은 소속교회와 교우들은 영국을 변화시켜 18세기를 영성적 차원의 가장 모범적인 신앙국가로 이끌었던 요한 웨슬리의 참다운 영성과 실천적 목회를 본받아 최선을 다해 교회와 사회를 섬기고 있다고 소개했다. 

 

소속된 교회는 두나미스교회(민경용 목사), 뉴욕한일제일교회(박효성 목사), 산타아고한인교회(변석희 목사), 뉴욕능력교회(안성국 목사), 푸른들교회(박성철 목사), 흰돌제일교회(김택용 목사), 임마누엘선교교회(최호경 목사), 올바니사랑의교회(박성일 목사), 새하늘교회(임성균 목사), 뉴저지청암교회(김태수 목사), 선한이웃교회(정인식 목사), 물댄동산교회(신현재 목사), 가나안교회(최성남 목사), 주님의 교회(김웅태 목사), 좋은 목자교회(김신영 목사), 임마누엘은혜교회(전태호 목사), 파라과이한인교회 등 17개 교회가 연합하고 있다.

 

7월 교역자 모임은 1부 예배와 기도, 2부 회의, 3부 애찬과 친교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감택용 감리사의 사회로 임성균 목사 기도, 김태수 목사 설교, 박효성 감독의 축도로 마쳤다. 2부 회의는 각 부(선교부, 교육부, 사회평신도부) 총무의 보고와 서기 및 회계의 보고를 받고, 사역을 토의했다. 다가올 사역계획은 8월 중순의 교역자가족 여름수양회, 10월 초순의 선교대회, 12월의 청소년 겨울캠프를 결정했다. 그리고 3부는 뉴저지청암교회(김태수 목사 시무)의 섬김으로 한 여름을 이기는 삼계탕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870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정성구 박사 “K설교 및 개혁주의를 용감히 지켜달라” 부탁 새글 2024-05-15
리폼드신학교(RS) 제18회 졸업 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 새글 2024-05-15
미주한인교회 교인들의 반 이상이 다른 교회 목사의 설교들어 2024-05-14
정성구 박사 세미나 “칼빈과 카이퍼로 본 진정한 리폼드” 2024-05-14
제16회 미동부지역 5개주 한인목사회 연합체육대회, 우승 뉴저지 2024-05-13
뉴욕교회들이 앞장서는 한미충효회 효행상 시상식 2024-05-13
조원태 목사 감동의 메시지 “효도하면 살고 불효하면 죽는다” 댓글(1) 2024-05-11
2024 글로벌감리교회 한미연회 첫 목사안수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2024-05-10
세계할렐루야대회, 뉴욕 말고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나? 2024-05-10
뉴욕과 뉴저지 연합 최혁 목사 초청 말씀 사경회 2024-05-08
남침례교 회원은 감소하지만, 침례 및 예배출석률은 증가 2024-05-08
GMC 한미연회 감격의 첫 연회, 48개 한인교회 합류/더 늘어날듯 2024-05-08
한국교회보다 미국한인교회 성도들이 더 크게 영적인 갈급함 있어 2024-05-07
트럼프와 바이든에 대한 유권자의 지지는 종교에 따라 크게 다르다 2024-05-07
정상철 목사 뉴욕만나교회 담임목사 위임 “충성된 마음으로” 2024-05-07
미국한인 성도들 71%가 다인종 회중교회를 지지, 한인교회 미래위해 2024-05-06
박상천 NCKPC 총회장 “거룩한 꿈을 향한 위대한 도전” 2024-05-06
뉴욕그레잇넥교회, 그레이스 유에게 5천 달러 격려금 전달 2024-05-06
정관호 목사 뉴욕만나교회 원로목사 추대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 2024-05-06
한인교회 성도들은 목회자의 정치적인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2024-05-05
20주년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설립 20주년 기념집회 추진 2024-05-05
성도들은 미국한인교회 10년 뒤의 미래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2024-05-05
UMC 한인총회 “변화가 있었지만, 여전히 전통주의 신앙을 지켜갈 수 있… 댓글(1) 2024-05-03
2024 미국한인교회 교인조사 결과, 지용근 대표 “각자도생” 댓글(1) 2024-05-02
개신교 수도원 수도회 13주년 기념예배, 목회자상 호성기 목사 2024-05-0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