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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찬양 가수 구순연 쇼케이스 / 할렐루야대회 하루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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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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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회기 뉴욕교협(회장 이만호 목사)은 7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오후 7시30분 프라미스교회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2018 할렐루야대회를 개최한다. 

 

찬양축제로 치루어지는 할렐루야대회를 하루 앞두고 가장 주목을 받는 게스트 중 한 명인 국악찬양 가수 구순연 집사 쇼케이스가 8일 주일 오후 뉴욕교협 부회장 정순원 목사가 시무하는 빛과소금교회에서 회장 이만호 목사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구순연 집사는 할렐루야대회를 위해 기도해 왔다며, 이번 대회에 놀라운 성령님의 역사가 임할 것을 믿는다며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구순연 집사가 국악찬양과 간증으로 집회를 시작한지 올해로 20년으로 그동안 8천여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했다. 어떻게 그렇게 많은 집회에 초청을 받을 수 있었을까에 관심을 두고 1시간여 진행된 쇼케이스를 지켜보았다.

 

먼저 구순연 집사는 은혜 받은 자로서 강한 영적인 권세를 가지고 믿는 자에게는 구원과 천국소망에 대한 신앙의 도전을 주었다. 구순연 집사는 먼저 2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불위하신 하나님을 증거했다. 그리고 영적분별을 강조하며 가던 길을 멈추고 자기 신앙생활을 돌아보라고 했으며, 면류관을 바라보며 똑 바르게 신앙생활을 하라는 부탁을 주저하지 않았다. 그리고 마지막 시대에 회개와 하늘나라의 소망과 다시 오실 주님을 증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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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를 통해 구순연 집사는 국악찬양과 영적 도전을 번갈아가며 진행했다. 구순연 집사의 집회를 무엇이라고 불러야 하는가 하는 궁금증이 갑자기 들었다. 찬양집회인가 아니면 간증집회인가? 그런데 찬양과 간증이 별개가 아니었다. 구순연 집사는 참가한 성도들에게 영적 도전을 주고 이어 부르는 국악찬양의 가사가 그 도전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구순연 집사의 친근한 곡조의 국악 찬양을 통해 신자뿐만 아니라 불신자들이 마음을 열고 전도를 하게 만들어 많은 교회들에게서 다시 초청을 받고 있다.

 

구순연 집사는 집회를 마무리 하며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구순연 집사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홈페이지(ksy9191.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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