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새생명장로교회, 창립후 계속된 21일 특별새벽기도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새생명장로교회, 창립후 계속된 21일 특별새벽기도회

페이지 정보

교회ㆍ2006-09-09 00:00

본문

베이사이드 소재 뉴욕새생명장로교회(허윤준 목사)가 9월 11일(월) 부터 10월 1일(주일)까지 21일 특별새벽기도회를 연다. 4회를 맞이하는 21일 특별새벽기도회는 4년전 창립때부터 시작되었다.

허 목사는 2003년 2월 창립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기도회를 인도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15년 동안 새벽을 깨우고 있다. 심지어 뉴욕 대정전 때에도 새벽기도는 계속됐다.

허윤준 목사는 "단지 교회의 부흥만 아니라 말씀과 기도로 영성이 쌓이기를 바라며 특별새벽기도회를 하고 있다. 뉴욕에 영성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고 새벽기도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또 "세속적인 부흥에 연연하지 않으면서도 사도행전적으로 부흥하여 지역교회들의 샘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욕새생명장로교회는 최근 2세들을 대상으로 무료토요학교도 열었다. 허 목사는 무료토요학교는 "간판도 없고, 교회당도 없지만 열악한 환경에서도 신앙으로 자녀들을 키울 수 있다는 정성과 기도"라고 설명했다.

뉴욕새생명장로교회는 작년 3주년 기념예배를 통해 26인의 초대 건축위원이 세워져 교회건축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성전건축을 위한 40일 특별기도회도 마쳤다.

허윤준 목사는 친형인 뉴욕하나장로교회 허윤제 목사와 함께 작년 12월 "지역교회부흥선교회"를 설립하여 교회가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나누고 어려운 교회를 돕는 운동을 시작하기도 했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61건 39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협의 한계와 선거관리위원회를 주목하는 이유 2006-10-03
뉴욕서노회, 첫 총회 호스트로/이재덕 노회원 영입 2006-10-03
예꼬(Yekko) 제작 DVD 내용과 지나친 상업화 문제제기 2006-10-02
박성모 목사 “한국교회가 목마르게 기다리는 참된 교회” 2006-10-02
뉴욕지역 KCC구국 기도회 조촐하게 치루어져 2006-10-01
목적이 이끄는 설교 세미나 "기도 없는 설교는 힘이 없어" 2006-10-01
웨체스트 지역 한인교회들, 교회연합의 모범지역으로 부상 2006-09-30
박순탁 목사 사기혐의로 체포후 보석 "나는 억울해" 2006-09-28
뉴욕교협 선거관리위원회 모임가지고 공명선거 다짐 2006-09-28
뉴저지성도교회 창립 10주년 기념 임직예배 2006-09-26
탈북 마영애, 최은철 부부 찬양간증집회 2006-09-26
뉴욕교협, 한국 관동대학교와 길전교회에 수재의연금 전달 2006-09-25
뉴욕교협, 한국육군훈련소 2,300명 진중세례식 2006-09-25
뉴욕청소년센터 정기총회, 대표 김중언 목사 이사장 이양의 장로 2006-09-25
뉴욕새빛교회 창립 9주년 감사예배 및 콘서트 2006-09-24
뉴욕참사랑교회, 월드비전을 돕기위한 기악 발표회 2006-09-24
이경로 뉴욕한인회장 인터뷰 "커뮤니티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2006-09-22
뉴욕참사랑교회, 청소년 관악대 발표회 2006-09-21
유권자센터 김동석 대표, 한인교회의 장기적인 커뮤니티 참여 필요 2006-09-21
RCA한인총회, 전국 목회자 가족수련회 통해 한인교회 미래입지 의논 2006-09-20
뉴저지 성도교회 10주년, 허상회 목사 파워인터뷰 2006-09-20
뉴저지 교회협의회 정기총회, 신임회장에 허상회 목사 2006-09-20
명박사랑 뉴욕대표 황일봉 장로 파워인터뷰 2006-09-20
조정칠 목사, <예수의 소금론> 출판 2006-09-18
"마리아 마리아" 주인공 강효성 집사 2006-09-1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