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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마지막 임실행위원회에서 할렐루야대회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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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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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병홍 목사)는 5차 임실행위원회를 9월 7일(목) 오전 10시 30분 뉴욕신광교회(한재홍 목사)에서 열었다. 1부는 경건회로 시작됐다. 사회 정춘석 목사(협동총무), 기도 최디도 목사(협동총무), 말씀 한재홍 목사(증경회장), 광고 이재덕 목사(사무총장), 축도 송병기 목사(증경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디도 목사는 뉴욕의 한인교회들을 통해 모든 민족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날리는 아름다운 계절이 오기를 뜨겁게 기도했다. 한재홍 목사는 말씀을 통해 "성령의 역사가 마가의 다락방에서 일어난 것처럼 예수를 바로 알면 영적인 변화가 일어난다"라며 "내년 성령100주년을 맞아 한국과 한인교회에 영적인 변화가 일어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 그러기 위해서는 희생과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건회 후 한인유권자 센터 김동석 소장과 정해민 장로가 나와 한미비자서명 등 업무를 설명하고 정기적인 도움을 요청했으며 즉석에서 안창의 목사 등이 정기후원을 약속했다.

이어 이병홍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무는 △할렐루야 복음화대회 결산 △정기총회 준비 △한국 군 진중세례식 참가 △고국 수재민돕기 성금 모금등의 안건으로 진행됐다.

할렐루야대회 결산

전회기는 할렐루야대회 평가회를 따로 열었으며 자세한 대회 재정보고를 한 가운데 여러 지적들이 뒤따랐다. 하지만 32회기에서는 한 페이지로 재정보고 되었으며 별 지적없이 넘어갔다. 재정보고에 따르면 총수입 $149,000.89, 총지출 $108,892.52로 $40,108.37의 흑자를 기록했다. 2005년 대회는 수입 $137,511.22, 지출 $67,277.26로 $70,383.96의 잔액을 남겼다.

작년에 비해 수입이 늘어난 것은 지원금 때문. 2006년 대회는 지원금($90,565.83)이 대회역사상 최고의 대회로 기록되었다(2005년 지원금 $48,800). 76개 교회를 비롯하여 여러 교단 단체들이 지원했다. 하지만 성인대회를 통한 헌금은 작년보다 줄어들어 $39,278 을 기록했다(2005년 $77,532).

총수입이 늘어났지만 잔액이 줄어 든 것은 대회장소인 콜든센터 사용에 따른 비용 때문. 장소사용료 $23,425, 응향설치비 $15,600등 $39,025의 추가비용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대회장소 선정에 대한 문제는 여전히 뜨거운 감자로 남게 되었다.

수입(전체 $149,000.89)

본대회 ($145,444.35) / 헌금: $39,278.52 * 지원금: $90,565.83 * 순서지 광고비: $10,600.00 * 장학금: $5,000.00

청소년 ($2556.54) / 헌금: $2,556.54 * 지원금:$1,000.00

지출 ($108,892.52)

성인대회 : $93,337.63
청소년대회: $11,520.79
어린이대회: $4,034.10

오는 9월 16일 한국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에서 한국 소망교회와 뉴욕교협이 함께 주도하는 진중세례식이 열린다. 이 모임에는 이병홍 목사, 안창의 목사, 신현택 목사, 송병기 목사, 한문수 목사 등 7명이 참가한다.

고국수재민 돕기위해 현재 2만불을 모금목표로 하는 있는데 현재 1만4천여불이 모금되어 있다. 특히 신광교회는 5천여불의 성금을 내놓았다. 모인 성금은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갈전교회(오치영 목사)의 예배당 건축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뉴욕교협의 정기총회는 10월 23일(월) 오전 10시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린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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