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 노회장 문종은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 노회장 문종은 목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8-03-07 05:42

본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일원 5개 노회가 3월 6일(화) 오전 일제히 봄 정기노회를 열었다. 뉴욕노회(노회장 허윤준 목사) 제82회 정기노회는 오전 10시부터 새영장로교회(문종은 목사)에서 열렸다.

 

14b9fa479ee1df939be67fade42e3880_1520419332_21.jpg
 

14b9fa479ee1df939be67fade42e3880_1520419402_92.jpg
 

총 49명 노회원 중 목사 23명과 장로 3명 등 총 26명이 참석한 이날 노회에서는 공천부 추천으로 올라온 임원을 개선했다. 새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문종은 목사 △부노회장 홍춘식 목사 △서기 임병순 목사 △부서기 임영건 목사 △회록서기 이윤석 목사 △부회록서기 정기태 목사 △회계 김수산 장로 △부회계 송경동 장로.

 

한편 허윤준 노회장은 그동안 노회 때마다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담당해온 길학문 장로(퀸즈장로교회)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날 헌의 청원 문서접수는 △새사람교회에서 목사후보생 1명(김희태)과 장로 4인 증택 허락청원 △퀸즈장로교회 목사후보생(전성호) 1명 허락청원 △새생명장로교회 목사후보생(박화중) 1명 허락청원과 장로 2인 증택이 있었다. 또 부목사 계속청빙이 퀸즈장로교회(5명), 예사랑교회(1명), 주비전교회(2명)에서 허락청원이 있었다.

 

회의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허윤준 목사 인도로 기도 홍춘식 목사, 성경봉독 오인수 목사, 설교 문종은 목사, 성찬예식 손한권 목사, 축도 이규본 목사, 광고 이종원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문종은 목사는 “예수님의 결심”(눅9:51)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본문에서 예수님은 오직 십자가만 바라보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다”며 “우리의 목회사역과 삶도 주님 가신 길을 따라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목사는 “십자가의 길은 첫째, 성령으로 행하신 길이며 둘째, 사명의 길이고 셋째, 순교의 길”이라고 말하고 “이 땅에서 영광과 기적과 큰 능력을 바라고 가지만 제자의 길은 죽음과 고통의 길이며 그 길에는 주님의 영광이 있다. 특히 유혹 많은 이 시대에 좌우로 치우치지 말고 십자가의 도만 바라보며 충성된 증인으로 이 마지막 시대를 깨우는 뉴욕노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Z0kvIPMhoiHvFoow1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83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트럼프와 바이든에 대한 유권자의 견해는 종교에 따라 크게 다르다 새글 2024-05-07
정상철 목사 뉴욕만나교회 담임목사 위임 “충성된 마음으로” 새글 2024-05-07
미국한인 성도들 71%가 다인종 회중교회를 지지, 한인교회 미래위해 새글 2024-05-06
박상천 NCKPC 총회장 “거룩한 꿈을 향한 위대한 도전” 새글 2024-05-06
뉴욕그레잇넥교회, 그레이스 유에게 5천 달러 격려금 전달 새글 2024-05-06
정관호 목사 뉴욕만나교회 원로목사 추대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 새글 2024-05-06
한인교회 성도들은 목회자의 정치적인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새글 2024-05-05
20주년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설립 20주년 기념집회 추진 새글 2024-05-05
성도들은 미국한인교회 10년 뒤의 미래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새글 2024-05-05
UMC 한인총회 “변화가 있었지만, 여전히 전통주의 신앙을 지켜갈 수 있… 댓글(2) 2024-05-03
2024 미국한인교회 교인조사 결과, 지용근 대표 “각자도생” 댓글(1) 2024-05-02
개신교 수도원 수도회 13주년 기념예배, 목회자상 호성기 목사 2024-05-02
연합감리교회(UMC), 동성애자 목사 안수금지 조항 삭제 댓글(1) 2024-05-02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6)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5-02
구자범 목사의 도전 “하나님의 에클레시아입니까?” 2024-05-02
미동부기아대책 월례회, 유상열 목사 “전통과 개혁의 사이에서” 2024-05-01
뉴하트선교교회 창립 15주년 기념예배 "새 마음 주겠다" 2024-05-01
미주한인교회의 차세대사역 문제해결은 개별교회 차원 넘어 2024-04-30
고난 정면돌파, C&MA한인총회 신학교 2024년 가을에 개강 2024-04-30
뉴욕실버미션학교 제37기 종강 및 파송 예배, 16명 수료 및 24명 파… 2024-04-30
케리그마 남성중창단 초청, 은혜교회 선교후원 음악회 2024-04-29
조명환 목사 새 책 "자이언 캐년에서 눈물이 나다" 출간 2024-04-29
열린문장로교회, 김용훈 목사 은퇴하고 김요셉 담임목사 취임 2024-04-29
세기총 제12차 정기총회,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회기 중 회관 매입” 2024-04-29
뉴욕베델교회 창립 47주년 감사 및 신성근 담임목사 취임예배 2024-04-2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