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로스 찬양팀(대표 오종민 목사)는 2006년 7월 16일(주일) 오후 2시 뉴욕은혜교회(이승재 목사)에서 찬양집회를 인도했다. 찬양에 앞서 이승재 목사는 "이제부터 영원히(시113:1-4)"라는 제목으로 >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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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로스 찬양팀(대표 오종민 목사)는 2006년 7월 16일(주일) 오후 2시 뉴욕은혜교회(이승재 목사)에서 찬양집회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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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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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로스 찬양팀(대표 오종민 목사)는 2006년 7월 16일(주일) 오후 2시 뉴욕은혜교회(이승재 목사)에서 찬양집회를 인도했다. 찬양에 앞서 이승재 목사는 "이제부터 영원히(시113: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찬양은 결단있는 신앙의 고백이며 복음증거의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둘로스 찬양팀은 찬양을 통해 모든 회중들이 두 손을 하늘 높이 들게 했으며 간증을 통해 모든 회중의 눈물을 요구했다. 둘로스는 느린 찬양에서 부터 빠른 찬양의 메들리까지 미국에서 6년 동안 36개주 500여 찬양인도를 한 경험이 뭍어나는 집회를 인도했다.

둘로스 홈페이지(cafe.daum.net/douloswpm)를 방문하면 "열정있는 찬양과 자신의 모든것으로 주님 영광만을 드러내길 원하시던 목사님 말씀은 나 같은 죄인을 아무런 댓가없이 품어주신 탕자의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하셨답니다"라는 콘서트 후기가 적혀 있다.

장애자인 오종민 목사의 간증은 힘이 있다. 1965년 대학교수인 아버지와 교사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독자 오종민은 소아마비로 장애자가 된다. 현실을 만족하지 못하는 그의 신앙은 땅에 떨어져 있었으며 자살까지 시도하며 방황기를 보낸다.

한의대로 가려는 오종민을 어머니는 강제로 신학대로 가게 한다. 결국 구원의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신학교를 가게 되고 졸업후 90년 교회를 개척한다. 5년동안 열심히 목회를 해도 성도는 15명을 넘지 못한다. 그러다 교회가 부흥하고 교만함에 빠지게 된다. 하나님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힘으로 무리하게 교회를 건축하게 되고 결국 빚더미에 올라 앉게 되어 도망가듯 미국으로 오게 된다.

오종민 목사가 5년만에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게 되고 아들의 실패의 충격으로 치매에 걸린 어머니는 아들을 못 알아 보는 일이 일어난다. 여기서 오 목사의 목소리는 흐트러지고 성도들은 손에 티슈를 들기 시작했다.

1993년 한국에서 시작된 "둘로스 경배와 찬양(대표 오종민목사)"는 리더 오종민 목사, 키보드 이동숙 사역자, 키보드 김효선 사역자등 3인이 사역하고 있다. 한국에서부터 같이 사역을 하고 있는 3명의 하모니는 찬양의 가장 큰 힘이다.

둘로스팀은 단지 앞에서 찬양하는 것보다는 회중과 같이 찬양과 더불어 예배를 드리는 것에 초점을 맞추며 키보드를 이용해 16가지의 소리를 만들어 내면서 찬양을 인도한다.

목양장로교회의 선교목사이기도 한 오종민 목사는 이민교회에서의 역활을 말하며 "한인이민교회의 80%를 차지하는 미자립교회에 찬양팀을 세우고 필요하다면 무료로 집회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둘로스 경배와 찬양 문의
201-638-1627 / andrewo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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