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할렐루야대회, 소강석 목사를 강사로 막오르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2006년 할렐루야대회, 소강석 목사를 강사로 막오르다.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6-06-30 00:00

본문

뉴욕교협(회장 이병홍 목사)가 주최하는 뉴욕교계의 최대 행사인 할렐루야뉴욕복음화대회가 2006년 6월 30일(금)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1980년 시작한 대회는 2006년 27회를 맞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한국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강사로 참가했다. 44세의 소 목사는 대회역사에 최연소 강사로 기록하게 되었다.

할렐루야대회는 그 역사만큼 이제 강사에 연연하지 않고 뉴욕교계의 축제로 자리 잡았다. 30일 대회의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2,100여석의 대회장을 거의 채우는 저력을 발휘했다. 최고인원이 모이는 주일에는 300여명의 성가대가 무대에 자리 잡는다 해도 크게 자리가 모자라는 가운데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첫날 대회는 대회역사상 처음으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는 2부 예배의 말씀에 집중하여 대회의 본 목적에 충실하기 위해서이다.

1부는 대회역사 비디오 상영에 이어 7시 30분에 시작된 1부에는 사회 고성옥(미주기독교방송국 방송부장), 경배와 찬양 샬롬 찬양단, 대회사 이병홍 목사, 축사 존 햄스트라 목사(미국뉴욕교협 사무총장), 축사 문봉주 장로(뉴욕총영사), 바이올린 독주 조민지 양, 통성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2부는 사회 고성삼 목사(협동총무), 기도 김종덕 목사(직전회장), 예배찬양 뉴욕권사선교합창단, 성경봉독 유지성 장로(이사장), 찬양 순복음뉴욕교회 찬양대, 강사소개 이병홍 목사, 특별찬양 천사소리 찬양단(세에덴교회), 설교 소강석 목사, 헌금기도 김재경 목사(협동총무), 헌금송 지양길 집사(서울새벽월드교회), 광고 김형규 목사(서기), 축도 김남수 목사(증경회장)으로 진행됐다.

소강석 목사는 "예수안의 보화를 잡아라(마 13:4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예수라는 참보화를 발견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힘차게 말했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91건 3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박종순 목사 “한 손엔 성경, 다른 한 손에는 신문을” 2006-06-15
뉴욕교협과 한기총, 업무협약서 서명 2006-06-17
박종순 목사 “한국교회 성장이 성장을 잡았다” 2006-06-17
뉴욕늘기쁜교회, 교회 6주년 감사예배 및 장로 장립 예배 2006-06-18
정인영 "내 하나님은" 찬양음반을 내고 콘서트 2006-06-18
뉴욕목사회 4차 임실행위원회/할렐루야대회 적극 협조 2006-06-23
뉴욕목사회, 뉴욕가나안장로교회 파문 다루어 2006-06-23
이동휘 목사 “선교사역을 하는 8가지 방법” 2006-06-23
미주순회공연 어노인팅, 감동의 뉴욕공연 펼쳐 2006-06-25
뉴욕성결교회 창립 30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 2006-06-25
2006 할렐루야 복음화대회, 4차 준비기도회 2006-06-27
뉴욕가나안장로교회와 뉴욕새힘장로교회 통합선언 2006-06-27
소강석 목사 기자회견 "기적의 대회를 인도하겠다" 2006-06-29
2006 할렐루야대회를 보는 포인트 2006-06-29
안×× 목사 "목회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교계협조 구해" 2006-06-29
2006년 할렐루야대회, 소강석 목사를 강사로 막오르다. 2006-06-30
소강석 목사 세미나 "내러티브(narrative) 설교" 2006-07-01
2006 할렐루야 대회에 뉴욕목사회 전무후무한 협조 2006-07-01
2006 할렐루야대회 2일, 웃음 끓이지 않아 2006-07-02
2006 할렐루야대회 성료, 연인원 5,500여명 참가 2006-07-03
주기환 장로 "삶의 현장에서 신앙의 불일치를 회개합니다" 2006-07-03
오인환 목사, 아들의 간증과 9.11 사건 다룬 책 출판 2006-07-06
"한인이민교회 거듭나라" 아멘넷 편집위원 좌담회 2006-07-06
2006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개막 "대단한 대회" 2006-07-06
2006년 할렐루야대회 위로회 "연합사업은 양파와 같다" 2006-07-0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