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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한인교회 공동의회, 1% 모자라 담임목사 청빙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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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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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한인교회는 지난해 7월 이규섭 목사의 사퇴후 담임목사 후보자를 세우고 4개월여만인 11월 5일 공동의회를 열었으나 41.1%의 찬성으로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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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뀌고 2월 4일 주일에 열린 공동의회에서는 남가주사랑의교회 한 부목사를 4대 담임목사 후보로 세웠으나 결정에 필요한 3분의 2인 66.66%에서 소수점이 모자란 66.09%의 득표를 했다.

 

퀸즈한인교회 당회는 총 투표자수 415명중 무효표가 5명으로 유효표 410명 가운데 찬성 271표(66.09%)와 반대 139표(33.91%)가 나왔다며 청빙이 부결되었음을 공고했다.

 

사람의 수로 따지면 몇 명의 차이로 부결되자 재검표가 이루어졌으며, 유권자중 일부의 자격문제가 제기되어 당회가 다음 주일에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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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진실님의 댓글

진실

성도들이 투표해 결정한 것을 트집잡아 자신(장로)들의 뜻을 이루는 아름다운 모습이군요.

교회현실님의 댓글

교회현실

장로들 원하는대로 나오지 않은 공동의회 결과는 무효.
장로들은 왕이니까. 교인들은 그냥 개돼지.

부실청빙님의 댓글

부실청빙

퀸즈한인교회 청빙 실패 원인 "저 목사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투표하라니?" 미주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01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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