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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기독부부합창단 제5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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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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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튼튼하면 교회가 바로 선다. 그리스도 안에서 부부의 찬양은 더욱 아름답게 빛을 발했다.

뉴욕기독부부합창단(지휘자 소유영) 제5회 정기연주회가 2006년 6월 4일(주일) 오후 7시 30분 뉴욕신광교회(한재홍 목사)에서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조대형 목사의 개회기도로 시작된 연주회는 시편찬양, 은혜의 찬양, 여성합창, 부부찬양, 유명성가, 찬송가 편곡 등 각 테마를 가지고 진행됐다.

특히 1993년 창단된 아름다운교회 남성합창단이 찬조 출연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박수복 목사의 축도로 마감을 했다. 부부찬양에서는 부부끼리 같은 색상의 티셔츠를 입은채 아름다운 찬양을 했다.

소유영 지휘자는 "이번 공연은 지난 5년간 찬양했던 70여곡 중에 가장 잘 소화한 14곡을 선정하고 몇 곡을 더했다"라고 말했다.

2001년 창단된 뉴욕기독부부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와 송년음악회를 열며 할렐루야복음화대회에 참가하여 찬양하기도 했다. 합창단의 단원은 뉴욕소재 각 한인교회 지휘자, 솔리스트, 성가대원, 찬양대원등으로 구성되어 정상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자랑한다. 특히 부부가 모여 함께 찬양함으로서 그리스도 안에 가정의 하나됨을 실천하고 있다.

합창단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후러싱순복음교회에서 모임과 연습을 가지며 찬양으로 선교할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문위: 718-321-7500)

교회별 부부단원은 다음과 같다.

뉴저지 동부중앙교회: 김태훈/김윤영
빛과 소금교회: 김형석/김진영
아름다운교회: 박승모/박희경, 박정훈/박지혜, 여익환/여진숙, 이상준/이소연
예은교회: 박영석/박미경
뉴욕수정교회: 배은섭/배영란, 임성균/임선옥
후러싱순복음교회: 소유영/소철화, 조수길/조금숙, 최성수/최경희
웨체스트제일교회: 안성용/안화신
스탬포드장로교회: 오성웅/오옥련
뉴욕교회: 유경철/유명심, 최종승/최은경
뉴욕장로교회: 유대현/유은혜
뉴저지 휄로우십교회: 정상숙/정구철
은혜와 사랑교회: 함동균/함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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