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2006 체육대회, 28개 교회 64개 팀이 참가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협 2006 체육대회, 28개 교회 64개 팀이 참가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6-05-29 00:00

본문

뉴욕교협 체육대회가 메모리얼 데이인 2006년 5월 29일(월) 앨리폰드 공원에서 28개교회 6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경기를 하기에 적당한 날씨를 유지하여 많은 교회들이 참가하여 친선을 나누었다. 이날 교협임원인 회장 이병홍 목사, 서기 김형규 목사, 사무총장 이재덕 목사, 체육분과 정경진 위원장, 송정훈 부회장, 교협 유지성 이사장과 이사들이 자리를 지켰다. 특히 교협 증경회장이며 목사회 회장인 황경일 목사는 대회진행에 솔선수범하며 모범을 보였다.

체육대회 참가종목은 배구, 족구, 축구 등이다. 수상팀에는 트로피와 메달이 증정되었다. 배구는 청소년팀(중.고등학생)/청년팀(대학생-35세 이하)/장년팀(35세 이상)/여성팀으로 나누어 진행되어 가장 많은 47개 팀이 참가했다.

배구에서는 뉴욕성서교회 여성팀이 4년 연속우승하여 MVP를 차지했다. 중고등부에서는 예일장로교회와 뉴욕중부교회팀이 접전을 벌여 관심을 모았다. 중부교회팀은 먼저 한 세트를 리드해 나갔으나 뚝심의 예일장로교회팀이 연속으로 두세트를 따내 우승했다.

월드컵을 앞두고 관심을 모았던 축구는 순복음뉴욕교회와 뉴욕성결교회이 접전을 벌인 끝에 승부차기까지 간 후 순복음뉴욕교회가 한 점차 승리를 거두었다. 전반전 득점없이 끝낸 두팀은 순복음뉴욕교회팀이 골에리어 사각지역에서 절묘한 선취점을 얻었으나, 곧이어 성결교회팀의 슛이 순복음뉴욕교회 골대안으로 굴러들어 갔다. 연장전을 득점없이 보내고 승부차기끝에 한 점차이로 승부가 갈라졌다.

응원상에는 아스토리아 한인교회가 차지했으며 경기결과는 아래와 같다.

배구
MVP: 최보연(뉴욕성서교회)

중고등부
우승: 예일장로교회
준우승: 뉴욕중부교회
3등: 뉴욕만백성교회

청년부
우승: 뉴욕아름다운교회
준우승: 퀸즈웨스트교회
3등: 조이 크리스찬 휄로우십교회

장년부
우승: 순복음뉴욕교회
준우승: 뉴욕베데스다교회
3등: 예일장로교회

여성부
우승: 뉴욕성서교회
준우승: 퀸즈중앙장로교회
3등: VCF

족구

MVP: 박승희(뉴욕성결교회)
우승: 뉴욕성결교회
준우승: 퀸즈중앙장로교회
3등: 기쁜우리교회

축구

MVP: 송현욱(순복음뉴욕교회)
우승: 순복음뉴욕교회 프라미스팀
준우승: 뉴욕성결교회
3등: 뉴욕선민교회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90건 30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장학봉 목사 "똑 소리나게 예수님을 믿어보자" 2010-05-28
이사라 선교사 "원수를 갚을 나의 권리를 포기합니다" 2010-05-28
전현규 목사 "하나님을 우상으로 이용하지 않나?" 2010-05-27
김상복목사 후임에 남가주 사랑의교회 김승욱목사 내정 2010-05-25
이스라엘에서 온 정태권 목사 "왜 이스라엘이어야 하는가" 2010-05-25
박은조 목사 "시대별 3가지 건강한 교회" 2010-05-24
문형준 목사 "목회의 고난을 통해 인도하신 하나님의 큰 영광" 2010-05-24
뉴욕어린양교회 창립 20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 2010-05-23
뉴욕교계의 자랑, 2010 북미원주민 연합선교 훈련 시작 2010-05-23
방지각 목사 "새로운 피조물을 확실히 알고 믿어야 한다" 2010-05-22
아멘넷 7주년 특별집회 -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10-05-21
양춘길 목사 "성도들은 목회의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다" 2010-05-21
세대간의 장벽허물기 운동/영어권 목회자들의 모임 결성 2010-05-20
믿음의 표상, 전 연세대 총장 박대선 목사 추모기도회 2010-05-17
박은조 목사가 말하는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 2010-05-17
언더우드 선교사의 증손자 목사가 설교하는 "하나님께 영광을" 2010-05-16
예일장로교회 창립 17주년 감사예배와 임직식 2010-05-16
림형천 목사 "이웃교회가 잘 성장하면 기분이 좋은가" 2010-05-16
림형천목사 "습관적으로 하나님을 대하지 마라" 2010-05-15
원로 최이열 목사등 일부 목회자들이 5월 11일(화) 오후 지구촌세계선교… 2010-05-14
[인터뷰] 노진산 목사의 건강한 교회에 대한 특별한 인식 2010-05-01
김성곤 목사 "교인들이 원하지 않으면 두날개하지 말아야" 2010-05-13
한종은 목사 "건강한 교회를 향한 3가지 방향" 2010-05-13
PCUSA 정기노회 - 팰리세이드교회와 최정훈목사 안건 다루어 2010-05-13
시각장애인 월스트리트 증권분석가, 신순규 집사의 간증 2010-05-1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