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인연깊은 김성광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욕과 인연깊은 김성광 목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6-05-22 00:00

본문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황경일 목사)는 2006년 5월 22일(월) 오전 10시 뉴욕초대교회(김승희 목사)에서 서울 강남교회 담임인 김성광 목사를 초청하여 목회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연다. 뉴욕목사회 주최 목회자 세미나 참가차 뉴욕을 방문한 김성광 목사는 세미나를 하루 앞둔 5월 21일(주일) 퀸즈장로교회(장영춘 목사)에서 4차례 주일예배를 인도했다.

김 목사는 기자에게 세미나에 관해 설명하며 "목회성장 비법, 한국교회의 현실"등의 내용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질문과 답을 하는 시간도 가진다고 밝혔다.

김성광 목사는 "쓴물이 단물로(출15장22-27)"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부흥회식으로 예배를 진행했다. 김 목사는 한국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한국과 비교하여 미국은 축복받은 땅이다"고 말했다. 또  강남금식기도원 원장으로서 금식기도의 능력을 말하며 "기독교는 기적의 종교"라고 말했다.

김성광 목사는 뉴욕과 인연이 많다. 뉴욕 유니온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선교사로 활동하다가 1975년에는 순복음뉴욕교회(현 김남수 목사)를 창립하기도 했다.

김성광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의 부인 김성혜 사모의 동생이기도 하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58년 조용기 전도사와 최자실 전도사 그리고 세 자녀 등 5명이 모여 시작됐다. 세 자녀중 막내가 김성광 목사이다.

강남교회는 1982년 김성광 목사와 모친 고 최자실 목사에 의해 세워 진 후 현재 재적 성도 1만명의 대형 교회로 성장했다. 1984년부터 청평에 강남금식기도원을 운영하고 있다.

강남교회 당회장과 기도원 원장을 겸하고 있는 김성광 목사는 한세대와 강남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한 후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과 뉴욕 유니온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샌프란시스코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73건 39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주기환 장로 “거대한 영적 자원은 하나된 이민교회로부터” 2006-06-09
김진홍 목사가 말하는 한국교회 쇠퇴의 원인 2006-06-08
뉴라이트 뉴욕지부 창립, 대표에 김기철 전 뉴욕한인회장 2006-06-08
미주한인장로회 총회장 송병기 목사 2006-06-06
2006 할렐루야대회 어린이대회 강사 김윤숙 전도사 2006-06-06
김진홍 목사 "뉴라이트는 국민적 정신 가치관 운동" 2006-06-06
이호문 감독 초청, 2006 뉴저지 호산나전도대회 2006-06-05
뉴욕충신장로교회, 김혜택 목사 위임식 2006-06-04
뉴욕기독부부합창단 제5회 정기연주회 2006-06-04
천상의 목소리 레나 마리아 초청집회 폭발적인 호응 2006-06-04
두 눈과 양 손을 잃은 하나님의 작품 박창윤 목사 부부 2006-06-02
김춘근 교수 "Vision, Passion, Transformation" 2006-06-02
주기환 장로 “작은 공동체의 아름다움과 축복” 2006-06-01
2006 할렐루야복음화대회 2차 준비기도회 2006-05-30
"다빈치코드 현상에 대한 비 변증론적 접근" 54회 청암논단 2006-05-30
주기환 장로 “한국인입니까? 그리스도인입니까?” 2006-05-30
뉴욕교협 2006 체육대회, 28개 교회 64개 팀이 참가 2006-05-2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30회 총회/총회장 전덕영 목사 2006-05-28
제20회기 할렐루야 강사 김시철 목사 뉴욕방문 조찬기도회 2006-05-27
제2회 가족찬양제 "찬양으로 하나님을 높인다" 2006-05-27
2006년 뉴욕전도대학교 개강예배 2006-05-25
미주한인장로회(KPCA) 제31회 총회, 여성안수 통과 2006-05-25
조정칠 목사 “교회세습 제대로 교회를 보면 할 수 없는 일” 2006-05-25
김삼환, 이승영 목사 초청 조찬기도회 2006-05-23
이승영 목사 “대형교회 되려고 하는 것은 김삼환 시대로 끝나” 2006-05-2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