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웅 목사, 싱글 찬양앨범 내고 찬양콘서트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유태웅 목사, 싱글 찬양앨범 내고 찬양콘서트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11-01 10:15

본문

라이프라인미션 대표로 최근에는 지성소 찬양예배 사역자로 오랫동안 뉴욕에서 기독문화사역을 해 온 유태웅 목사가 <Someday We Will>이라는 싱글 찬양앨범을 제작하고 이를 소개하는 찬양콘서트를 10월 29일 주일 오후 5시 에벤에셀선교교회(최창섭, 이재홍 목사)에서 열었다. 

 

0bbc8c9d874abf399afe4314243e9d77_1509545717_91.jpg
 

<Someday We Will>라는 음반 제목은 타이틀 곡인 "언젠가 우리가"에서 따 왔다. 유태웅 목사는 “언젠가”에서 "언젠가 우리가 가야 할 곳, 우리가 모두 꿈꾸던 그 곳에서 영원토록 부를 노래들이요. 주님과 함께 부를 노래. 일어나라 그 영광의 땅으로 우리 함께 가리라"라고 노래했다.

 

음반에는 이 외에도 ‘예배합니다’, ‘그로 인하여’, ‘그분은 나의 아버지’, ‘피흘린 사랑’, ‘이길 자 없네’ 등 유태웅 목사가 작사하고 작곡한 주옥과 같은 찬양곡이 담겨있다.

 

유태웅 목사는 “믿음의 고백처럼 써왔던 악보들이 이름도 없이 사라질 줄 알았다. 놀랍게도 열매를 맺고 결실을 보았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 시작하게 하신 이가 주님이셨다.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만 했는데 주님은 일을 시작하셨고 귀한 열매를 맺게 하셨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이다”라고 고백했다.

 

콘서트는 김성수 전도사가 인도하는 경배와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됐으며, 유태웅 목사의 사회로 예람교회 이영희 목사가 시작기도를 했다. 이어 유태웅 목사는 타이틀 곡인 “언젠가 우리가”를 찬양했으며, 이어 손사랑 수화찬양팀과 콜라보로 ‘이길 자 없네’를 찬양했다.  

 

“이길 자 없네”에는 “이길 자 없네 주의 사랑의 손길, 이길 자 없네 주의 그 크신 사랑, 이길 자 없네 주의 끝없는 은혜, 이길 자 없네 주의 십자가 사랑, 말로 할 수 없는 주의 그 사랑, 어느 누고도 이길 수 없네”라는 찬양가사가 담겨있다.

 

이어 게스트로 초청한 이광선 찬양사역자가 “피 흘린 사랑”과 “Above All”을 영감있게 찬양했다.

 

0bbc8c9d874abf399afe4314243e9d77_1509545735_99.jpg
 

유태웅 목사의 친형이며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제시유가 나와 유태웅 목사와 콜라보로 “그로 인하여”를 찬양했다. 그 곡 안에는 “나의 눈을 들어 하늘 보며 주의 사랑 생각하고 하나님이 함께 하는 곳에 사랑으로 넘쳐 흐름을”이라는 찬양이 담겨있다. 이어 제시유는 다양한 악기로 복음성가 메들리를 연주했다.

 

0bbc8c9d874abf399afe4314243e9d77_1509545747_42.jpg
 

유태웅 목사는 “예배합니다”와 “그분은 나의 아버지”를 찬양했다. “예배합니다”에는 “나의 생명을 다해 예배하길 원하네. 살아 숨 쉬는 동안 주님을 높이길 원하네. 주의 십자가 붙들고 예배합니다. 주의 보혈의 피로 나와 예배합니다”라는 찬양이 담겨있으며, “그분은 나의 아버지”에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주님 나와 함께 하시리니 너 무서워 말라. 겁내지 말라. 주님 너를 도우시리”라는 믿음의 고백이 들어 있다.

 

콘서트는 원로 안창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XIVdFFLltBB7k4jx2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19건 2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주성결신학대학교와 서울신학대학교 MOU 체결식 2023-05-06
뉴욕효신장로교회 창립 39주년 감사예배 및 기념사역들 2023-05-06
제6회 이보교 심포지엄 “왜 아태계 역사교육이 필요한가?” 2023-05-06
필그림선교교회, 지파운데이션에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성금 전달 2023-05-05
뉴욕교협,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1일 효도관광 댓글(2) 2023-05-05
UMC 탈퇴 본격화, 한교총 비대위 및 GMC 한인연회 준비위 조직 2023-05-04
240여 UMC 한인교회 중에 약 80여 교회가 교단탈퇴 추진 2023-05-04
뉴욕실버선교회 선교학교 제35기 종강 및 파송예배 2023-05-04
예장 백석 미주동부노회, 신병용과 이재관 목사임직 2023-05-03
미동부기아대책, 콜롬비아 교실 건축위해 7천 달러 지원하기로 2023-05-03
40주년 뉴욕평안장로교회 민병욱 4대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2023-05-03
뉴욕선교사의집 리오픈예배 “고난을 통해 허락하신 하나님 은혜” 2023-05-01
제44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합동 총회, 총회장 오정길 목사 2023-04-29
설교 글쓰기 세미나 열린다! “챗GPT 시대 오히려 창의적인 글쓰기 더 … 2023-04-29
뉴욕교협 증경회장들, 비상대책위원회 발족하고 나선 이유 2023-04-25
예장 백석 미주동부노회, 제64회기 춘계정기노회 2023-04-25
뉴욕성령대망회 4월 집회 “신선한 기름부음을 받으라” 2023-04-24
뉴욕동원장로교회, 설립 35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 2023-04-24
뉴욕교협, 증경회장 및 원로목사 1일 효도관광 선착순 30명 모집 2023-04-19
2023 뉴욕선교대회와 할렐루야대회를 같이 열기로 2023-04-19
뉴욕교협 임원회, 공석중인 부회장에 박태규 목사 전격 선출 2023-04-18
5월 4일에 열리는 제6회 이보교 심포지엄 “왜 아태계 역사교육이 필요한… 2023-04-18
선우권 목사, 뉴욕과 뉴저지에서 성회와 세미나 인도 2023-04-18
손경민 목사 미주순회집회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은혜” 2023-04-18
2023 뉴욕지역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현장에서는 2023-04-1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