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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장로교회, 영어회중 2명 포함 7명의 장로 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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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7-10-3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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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장로교회(김성국 목사)는 10월 29일 주일 오후 5시 장로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7명의 장로가 임직했으며 이중 2명은 영어회중 소속이다. 디아스포라교회답게 퀸즈장로교회는 한국어와 영어 회중 외에 중국어와 러시아어 회중도 한 지붕아래에 있어, 중국이나 러시아 회중 장로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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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김성국 목사 사회로 킹스콰이어의 서곡으로 시작해 김성국 목사가 개회선언을 하고 이규본 목사의 기도, 이영상 목사의 성경봉독, 찬양대의 찬양이 진행됐다. 퀸즈장로교회가 속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총회장과 뉴욕노회 목사들이 순서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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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유재일 목사는 디모데후서 2:15를 본문으로 “강하고 담대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구원받은 성도는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듣고 복의 근원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교회에서 사역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신다”고 말을 했다.

 

유재일 목사는 이를 위해서 “첫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라. 21세기는 △영성운동 △사역의 변화 △불건전 이단들의 유혹이 있으니 진리의 말씀을 분별하라. 둘째, 부끄럼 없는 일꾼으로 인정받으라. 인간은 죄를 범할 때 부끄러워진다. 내 양심에 인정받는 성결된 삶을 살아야 한다. 셋째,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기를 힘쓰라. 그러기위해 △참된 헌신 △순종 △순교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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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글로리아싱어즈의 화답송이 있었으며 봉헌기도는 문종은 목사(뉴욕노회 부노회장)가 했다.

 

2부 임직식은 서약(임직자와 교인들), 안수, 악수례, 공포, 임직패 수여로 이어졌다.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차상남, 최원일, 함용식, 남형욱, 채영주, 최시몽, 황태현 장로. 담임 김성국 목사는 안수기도를 인도하며 감격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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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면은 이풍삼 목사(한인동산장로교회)가 장로들에게, 허윤준 목사(뉴욕노회 노회장)가 교인들에게 했으며 김재열 목사(부총회장)와 김도현 목사(퀸즈장로교회 영어회중)가 축사했다.

 

이풍삼 목사는 “임직자들이 자기 영광을 드러내지 말라”고, 허윤준 목사는 “코람데오의 삶, 부모로서 예배의 모범을 보이고 담임목사를 감동시키라”고 권면했다. 김재열 목사는 “모든 시험을 통과하고 하나님의 피 값으로 사신 교회에 장로된 것과 양무리의 본이 되라고 장로로 세우신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김도현 목사는 영어회중에서 처음 장로를 세운 것에 감격하며 “달란트와 은사가 있는 다음세대의 장로들”이라며 “초대교회 시절에 감독, 장로들은 가장 먼저 핍박받고 고난 받았다. 상급은 예수님 그 자체뿐이다. 타인을 사랑하며 양떼를 돌보는 장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찬양대의 축송, 기념품 증정, 답사 차상남 장로, 광고 김용생 장로, 축도 장영춘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차상남 장로는 장영춘 원로목사와 김성국 담임목사, 선배장로들에게 감사하며 “오직 주님만 의지하고 장로로 부끄럼 없이 말씀과 기도와 성령 충만으로 섬김과 충성, 헌신을 다하겠다”고 답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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