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 제28회 정기총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 제28회 정기총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10-17 16:27

본문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회장 정기태 목사) 제28회 정기총회가 10월 16일(월) 저녁 산수갑산2에서 열려 정기태 목사에 이어 신임 회장으로 부회장 이종태 목사를 선임했다. 

 

32049c6430a55e7019a3eca5c135006e_1508272053_5.jpg
 

이종태 신임회장(심령이가난한교회)은 “지난 회기 부회장으로 일하면서 임원들의 수고를 보았다. 이번에 중책을 맡겨주심에 기쁜 마음으로 감당하려 한다. 한 마음 한 뜻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신학교와 동문회를 위해 열심히 감당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이종태 목사 인도로 기도 이경님 전도사, 성경봉독 최미하 전도사, 설교 정기태 목사, 광고 이종태 목사, 축도 이규본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회장 정기태 목사(뉴욕새벽별장로교회)는 빌립보서 3:12-14을 본문으로 “사명자의 가는 길”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사명 받은 자로서 우리에게 주어진 길을 가려면 첫째, 과거는 잊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 한다 둘째, 예수님께 붙잡혀 주님이 가신 길을 쫓아가야 한다 셋째, 푯대(예수)를 똑바로 바라보고 부르심의 상을 위해 쫓아가야 한다”고 말하고 “우리를 부르심에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 뉴욕 이민사회가 어렵지만 동문회 공동체를 통해 결집하고 기도하며 마음과 뜻이 하나 되어 하나님을 향해 달려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무는 회장인사, 회원점명, 개회순서, 회순채택, 전 회의록 낭독, 사업보고, 서기보고, 재정보고, 입후보자 추천으로 진행됐다.

 

32049c6430a55e7019a3eca5c135006e_1508272071_35.jpg
▲오른쪽부터 최화숙 여 부회장, 이종원 부회장, 이종태 회장, 정기태 직전 회장
 

임원선출 순서에서 회장은 부회장을 올리고, 부회장은 이규본 목사가 추천한 이종원 목사(뉴욕새사람교회), 감사는 노기송 목사(새시대교회 담임)와 김창렬 목사(유임, 선한이웃선교회)가 선임됐다. 여자 부회장에는 최화숙 전도사(뉴욕새벽별장로교회)가 선임됐으며, 나머지 임원은 회장단에서 임명한다.

 

27회기 재정은 총수입 18,065달러, 총지출 17,606달러, 잔액 458달러로 보고됐다.

 

이날 동문회장을 역임한 허윤준 목사는 “동문들의 참석이 저조하다”며 “많은 참석을 이끌어 내기위해 특별위원회라도 만들자”는 의견을 냈다.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는 1987년 개교이후 46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00건 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목사회 2024 신년하례 및 기도회 “예수님 사랑합니다!” 2024-01-09
이수일 박사, 정신건강 클리닉 ‘영성과 정신건강’ 2024-01-0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2024 신년하례회 2024-01-08
뉴욕효신장로교회 2024 신년특새 "일어나 다시 세우라" 2024-01-08
뉴욕할렐루야교회 교회이전하고 2024년 신년 말씀집회 2024-01-07
새벽별주님교회, 이용걸 목사 초청 신년부흥성회 “아멘의 삶” 2024-01-06
따뜻한 뉴저지목사회의 큰 계획 - 도미니카 2024 선교집회 2024-01-05
"성경의 금맥을 찾았어요!" 2024 제1회 신년 통독 금맥세미나 2024-01-05
흥겹고 뜨거웠던 Ao1 겨울수련회 “믿음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2024-01-05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2024 신년하례 예배 2024-01-04
“세계할렐루야대회 성가대만 1만5천명, 한국과 미국 다민족 참가” 2024-01-04
이수일 박사 “KCS 영성과 정신건강 워크샵에 참가하세요” 2024-01-03
뉴욕한인회 2024년 공동 신년하례식, 뉴욕과 뉴저지 교계는? 2024-01-02
김도완 목사, 뉴저지장로교회 사임 및 새로운교회 개척 2024-01-02
디모데목회훈련원, 신년에는 미래에 교회를 섬길 목회자 대상 세미나 2024-01-02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2)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1-02
21희망재단 제5회 장학금 수여식, 크리스찬 부의 사용에 대한 도전 2023-12-28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12월 월례회 갖고 2023년 마무리 2023-12-27
2024 BLESSED 컨퍼런스 주제는 ‘기도와 영성훈련’ 2023-12-27
신년을 맞아 진행되는 개혁주의 목회자들을 위한 포럼과 컨퍼런스 2023-12-27
뉴욕만나교회와 뉴욕예본교회, 뉴욕만나교회로 합병하고 담임목사는? 2023-12-26
두 교회가 힘을 합해 스토니브룩대학교 앞에서 교회개척 2023-12-26
세계할렐루야대회 “50억~100억(원) 예산에 50만 명 참가” 2023-12-22
훼이스선교회, 풍성한 2023년 사역보고 및 재정보고 2023-12-22
이민자보호교회, 뉴욕 임시거주 난민들에게 식사와 성탄 선물 전달 2023-12-2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