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참사랑교회 45주년 - 지역사회를 향해 열린 교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롱아일랜드 참사랑교회 45주년 - 지역사회를 향해 열린 교회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7-10-17 12:46

본문

롱아일랜드 참사랑교회(은희곤 목사)는 45주년을 맞아 음악회와 커뮤니티 초청 등 다양한 행사를 10월 15일 주일 오후 4시부터 열었다. 

 

32049c6430a55e7019a3eca5c135006e_1508258651_02.jpg
 

32049c6430a55e7019a3eca5c135006e_1508258713_61.jpg
 

32049c6430a55e7019a3eca5c135006e_1508258713_95.jpg
 

1부 창립 45주년 기념음악회는 외부 도움 없이 참사랑교회 음악부(성가대, 찬양단, 오케스트라)가 준비한 가운데 열렸다. 이어 2부는 제7회 오픈커뮤니티가 진행됐다. 참사랑교회는 한국문화와 음식을 지역사회와 타민족권과 함께 나누기 위해 2009년부터 오픈커뮤니티를 시작했다.

 

은희곤 목사는 “1회부터 참석했던 한국전 참전 노병들은 해를 거듭할수록 점점 줄어들고 있다. 저희들은 이분들이 단 1분이 남을 때까지 한인교회로서 감사의 마음을 안고 정성껏 모시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32049c6430a55e7019a3eca5c135006e_1508258677_03.jpg
 

32049c6430a55e7019a3eca5c135006e_1508258677_4.jpg
 

32049c6430a55e7019a3eca5c135006e_1508258677_76.jpg
 

32049c6430a55e7019a3eca5c135006e_1508258678_07.jpg
 

32049c6430a55e7019a3eca5c135006e_1508258678_39.jpg
 

32049c6430a55e7019a3eca5c135006e_1508258678_76.jpg
 

32049c6430a55e7019a3eca5c135006e_1508258679_13.jpg
 

이번에도 한국전 참전 군인 가족들, 입양아 기족들, 지역사회 공무원들과 다민족 다문화 주민들을 초청하여 교회 여선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한국 음식을 함께 나누었다.

 

은희곤 목사는 “2009년 행사를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의 소망은, 뉴욕지역의 한인교회들이 지역사회를 향해 열린 교회가 되어서, 지역사회와 더불어 나누고 섬기며 사는 한인교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다. 감사한 것은 뉴욕 한인교회들이 점점 더 지역사회를 향해 열린 교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희망을 전했다.

 

32049c6430a55e7019a3eca5c135006e_1508258764_15.jpg
 

3부는 선교와 지역사회를 위해 기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주기아대책기구의 아프리카 케냐 몸바사 제2의 우물파기 사역을 위해 7천불을 비롯하여, 필리핀 깜덴마을(내과의사 지원), 추수감사절 터키 지역 후원, 참전 용사 등에게 기금을 전달했다. 특히 추수감사절 터키 1백 마리를 참사랑교회가 있는 헴스테드 타운의 단 라이언 시장에게 전달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339건 1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한마음교회 임직 감사예배 “우리는 그리스도의 일꾼” 2019-09-11
20주년 임마누엘장로교회, 교회 봉헌 및 이전 감사예배 2019-09-09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제5회 코리안푸드 페스티벌 2019-09-09
1.3세 노영민 목사, 블루교회 개척 “기성세대와 젊은세대가 함께 성장 … 2019-09-06
28주년 베이사이드장로교회, 49명의 교회 일꾼 세워 2019-08-27
목양장로교회, 허신국 목사 2대 담임목사로 취임 2019-08-20
뉴욕수정교회, 언어와 세대를 넘어 2019 선교축제 연합예배 2019-08-19
목양장로교회 송병기 목사 은퇴, 원로목사와 공로목사로 추대 2019-08-18
은퇴하는 송병기 목사가 말하는 “하나님의 은혜” 2019-08-14
뉴저지 한소망교회, 91% 지지로 정세훈 4대 담임목사 청빙 2019-08-13
열방교회 안혜권 목사 이임예배, 또 다른 도전위해 사임 2019-08-13
황인철 목사, 훌러톤장로교회 3대 담임목사로 2019-08-07
뉴저지 세빛교회, 김귀안 2대 담임목사 위임식 2019-08-01
뉴욕주는교회 김연수 목사 “선교는 하나님이 하십니다” 2019-07-31
하크네시야교회 전광성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예식 열려 2019-07-15
뉴하트선교교회 10주년, 예배당 이전하고 특별 감사예배 2019-07-15
함께하는교회 2019년 여름 VBS "여호와만 참 하나님" 2019-07-11
뉴욕초대교회 2019년 VBS "예수님께 집중하라!" 2019-07-09
뉴욕수정교회 제10회 미션콘서트 “난민들을 위한 집중 선교” 2019-07-08
뉴욕주는교회, 제10회 선교를 돕기 위한 디너 2019-07-08
뉴욕한인제일교회 2대 송인규 담임목사 취임 2019-07-06
뉴저지 동산교회 창립 34주년 감사,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예배 2019-07-03
박효성 목사 은퇴예배 “가장 자랑스러운 것은 교회와 교인” 2019-07-03
후러싱제일교회 임직예배, 59명 교회 일꾼 세워 2019-07-02
140주년 스타인웨이 교회, 커뮤니티를 위한 무료 음악회 2019-07-0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