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출 목사 “믿음과 행함의 4가지 관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장영출 목사 “믿음과 행함의 4가지 관계”

페이지 정보

성회ㆍ2017-10-06 07:51

본문

'생명의 성령의 법'을 전하고 있는 장영출 목사(예수제자선교회 회장)는 10월 5일(목) 저녁부터 4일간 뉴욕신광교회(강주호 목사)에서 ‘십자가와 생명의 성령의 법’이라는 주제로 신앙사경회를 인도했다. 장 목사는 토요일 저녁부터 3번의 '생명의 성령의 법' 관련 설교에 앞서 구원과 믿음과 행위 등 신앙의 기본 주제에 대해 말씀을 인도했다.

 

5422755e239d5c9f95056a25dc2d4040_1507290702_38.jpg
 

5422755e239d5c9f95056a25dc2d4040_1507290709_22.jpg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교회의 자화상을 돌아보면서 여러 학자와 목회자들은 행위가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교리가 오늘날 한국교회의 타락을 가져왔다고 주장한다.

 

장영출 목사는 금요일 새벽 에베소서 2:8-10을 본문으로 “믿음과 행함의 관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영출 목사는 “첫째, 믿음은 구원의 조건이고 행함은 구원의 결과”이라고 강조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라는 말씀같이 선한 행실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지만 그 결과 선한 행실 따르게 된다는 것. 선한일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것은 아니지만 구원의 결과로 선한 일을 많이 하라고 구원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또 “둘째, 믿음은 구원의 뿌리이고 행함은 구원의 열매이다”라고 전했다. 

 

장영출 목사는 “셋째, 믿음은 사람을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하고, 행함은 사람을 사람 앞에서 의롭게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의롭다는 것은 윤리도덕적인 개념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넷째, 믿음은 사람을 의롭게 하고, 행함은 그 믿음을 의롭게 한다”라며 행함은 그 믿음이 진짜인가 구별되게 한다고 말했다.

 

장영출 목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라는 말씀이 바울 서신에 164번이나 나온다. 선행은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살 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것”이라고 ‘생명의 성령의 법’을 강조했다. 

 

[아멘넷 관련기사 보기]

장영출 목사 '십자가와 생명의 성령의 법'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4623

장영출 목사 "복음의 핵심은 내안의 주인을 바꾸는 것"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146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02건 7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예일장로교회, 추수감사절 지역주민을 위한 특별한 나눔 2020-11-29
그레이스벧엘교회, 지역주민들에게 사랑의 쌀과 선물 나누어 2020-11-29
뉴저지밀알선교단, 제16회 밀알 추수감사절 후원의 밤 2020-11-29
미동부기아대책 2020년 해외아동결연 후원자의 날 2020-11-26
연방대법원, 뉴욕주의 예배 수용인원 제한 막아 2020-11-26
교계의 모범을 보인 뉴욕교협 증경회장단 정기총회 2020-11-24
제10회 CCV 말씀축제 “팬데믹도 막을 수 없는 어린이들의 하나님사랑” 2020-11-24
후러싱제일교회, 팬데믹 성경필사본 추수감사 제단에 놓아 2020-11-24
48주년 뉴저지연합교회 임직식, 18명의 교회일꾼을 세워 2020-11-23
45주년 뉴욕우리교회 임직식, 15명의 교회일꾼을 세워 2020-11-23
프라미스교회, 1천5백 명의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제식품 나눔 2020-11-21
교협 주소록이 <뉴욕의 새벽을 여는 사람들>로 변하는 이유 2020-11-21
강민수 목사 “청교도의 감사생활-하나님으로 인한 감사” 2020-11-21
뉴욕 교협과 목사회, 유례없는 상호협력 “같은 집” 선언 2020-11-20
미국인들은 팬데믹 추수감사절에 누구와 무엇에 감사하나? 2020-11-20
뉴저지 34기 실버미션스쿨 화상 선교훈련에 23명 수료해 2020-11-19
호성기 목사 “청교도의 기도생활, 종교생활 아닌 생활신앙” 2020-11-19
오덕교 교수 “NO 내로남불, 바뀐 사람을 통해 개혁된다” 2020-11-19
뉴욕목사회 제49회기 정기총회 어떻게 진행됐나? 2020-11-19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교회의 미래’ 남가주 공개 포럼 2020-11-18
뉴저지교협 제34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섬기는 교협” 2020-11-18
뉴욕목사회 김진화 회장 “화평함과 거룩함으로의 변화를 소원” 댓글(1) 2020-11-17
이성철 목사 ① 청교도 예배회복과 주일성수 2020-11-17
뉴저지목사회, 어려운 목회자 돕기 사랑나눔 운동 전개 2020-11-17
아름다운교회, 3대 담임목사 청빙 79% 찬성에도 부결 2020-11-1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