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브런스윅신학교, 신임 15대 총장 미카 맥크레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브런스윅신학교, 신임 15대 총장 미카 맥크레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06-13 02:08

본문

뉴브런스윅신학교(NBTS)는 그랙 매스트 총장이 6월말로 퇴임하고 미카 맥크레리(Micah McCreary) 15대 총장이 6월 15일 부임한다고 발표했다. 그랙 매스트 총장은 2006년부터 11년동안 총장으로 사역해 왔다. 

 

2414982a38fbc1f53ef89e5911ce55a7_1497334076_42.jpg
 

1784년에 설립 된 NBTS는 언더우드 선교사가 졸업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개신교 신학교이다. RCA와 관련된 두 개의 신학교 중 하나이며, 많은 기독교 교파와 배경을 가진 학생들에게 뛰어난 신학교 교육, 유연한 학업 일정 및 영적으로 풍요로운 공동체를 제공하고 있으며 뉴저지 뉴브런스윅과 퀸즈의 세인트존스 대학에서 위성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미카 맥크레리 신임 총장은 NBTS의 미래에 대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선교사업을 계속하기 위해 NBTS 공동체 구성원들과 협력하여 신학교의 모든 면을 양육하고 강화시키며 준비하고 목양하게 하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NBTS 이사회 안나 잭슨 이사는 “미카 맥크레리 신임 총장은 목회자의 마음과 교육자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교회에 열정을 갖고 있으며, 우리는 그가 신학교를 성령님께서 부르시 다음 단계로 발전시킬 에너지와 은사를 가지고 있고 믿는다”고 기대했다.

 

미카 맥크레리 신임 총장은 현재 버지니아 주 리치몬드에 소재한 심리 및 인력 컨설팅 회사인  ‘McCreary and Madison Associates, Inc’의 사장 겸 CEO 이다.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 (VCU)에서 21년간 심리학 부교수로 일했으며, VCU에서 근무하는 동안 품질 향상 계획과 상담 심리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등으로 근무했다.

 

미카 맥크레리 신임 총장은 미시건 대학교에서 공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버지니아 유니언 대학교에 있는 사무엘 드위트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VCU에서 상담심리학 과정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아내와 버지니아 주 모스레이에 있는 스프링 크릭 침례교회에서 16년간 목회했다.

 

총장으로 취임하며 RCA로 교단을 옮기는 미카 맥크레리 신임 총장은 RCA 목회자가 되는 것에 흥분감을 표시하며 "나는 더 이상 한 교회의 목사는 아니지만 신학교를 대상으로 목회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13건 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세계할렐루야대회, 뉴욕 말고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나? 2024-05-10
뉴욕과 뉴저지 연합 최혁 목사 초청 말씀 사경회 2024-05-08
남침례교 회원은 감소하지만, 침례 및 예배출석률은 증가 2024-05-08
GMC 한미연회 감격의 첫 연회, 48개 한인교회 합류/더 늘어날듯 2024-05-08
한국교회보다 미국한인교회 성도들이 더 크게 영적인 갈급함 있어 2024-05-07
트럼프와 바이든에 대한 유권자의 지지는 종교에 따라 크게 다르다 2024-05-07
정상철 목사 뉴욕만나교회 담임목사 위임 “충성된 마음으로” 2024-05-07
미국한인 성도들 71%가 다인종 회중교회를 지지, 한인교회 미래위해 2024-05-06
박상천 NCKPC 총회장 “거룩한 꿈을 향한 위대한 도전” 2024-05-06
뉴욕그레잇넥교회, 그레이스 유에게 5천 달러 격려금 전달 2024-05-06
정관호 목사 뉴욕만나교회 원로목사 추대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 2024-05-06
한인교회 성도들은 목회자의 정치적인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2024-05-05
20주년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설립 20주년 기념집회 추진 2024-05-05
성도들은 미국한인교회 10년 뒤의 미래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2024-05-05
UMC 한인총회 “변화가 있었지만, 여전히 전통주의 신앙을 지켜갈 수 있… 댓글(1) 2024-05-03
2024 미국한인교회 교인조사 결과, 지용근 대표 “각자도생” 댓글(1) 2024-05-02
개신교 수도원 수도회 13주년 기념예배, 목회자상 호성기 목사 2024-05-02
연합감리교회(UMC), 동성애자 목사 안수금지 조항 삭제 2024-05-02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6)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5-02
구자범 목사의 도전 “하나님의 에클레시아입니까?” 2024-05-02
미동부기아대책 월례회, 유상열 목사 “전통과 개혁의 사이에서” 2024-05-01
뉴하트선교교회 창립 15주년 기념예배 "새 마음 주겠다" 2024-05-01
미주한인교회의 차세대사역 문제해결은 개별교회 차원 넘어 2024-04-30
고난 정면돌파, C&MA한인총회 신학교 2024년 가을에 개강 2024-04-30
뉴욕실버미션학교 제37기 종강 및 파송 예배, 16명 수료 및 24명 파… 2024-04-3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