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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해외총회 : 총회장에 이재영 목사, 부총회장에 임균만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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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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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는 제39회 정기총회를 5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주예수사랑교회(담임 강유남 목사)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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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선출된 임원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정기총회는 개회 예배, 성찬 예식, 회무 처리, 파회 예배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개회 예배는 총회장 강유남 목사가 인도했다.

 

부서기 정대영 목사가 기도했다. 회의록 서기 한상흠 목사가 요한복음 3장 5절을 봉독한 후에, 강유남 목사가 "거듭남의 필요성"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성령 세례를 받고 거듭난 사람은, 주님의 몸된 교회가 된 사람은 자기를 주장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주님이 사시기 때문에, 주님이 가르쳐 주시고 성령이 인도하시는대로, 주님이 가르쳐주신 말씀대로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 세례를 받고 거듭난 사람은 남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항상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사랑의 마음이 가슴속에 새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폭포수처럼 부어지기 때문에, 서로 미워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끼리 만나서, 남과 이 땅에서 공존하면서 정말 서로 돕고살 수 밖에 없는 존재로, 초대 교회와 같이 내 것을 주장하지 않는 그런 경지에까지 다다라야 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으로,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새 계명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예수님을 닮은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생각과 마음으로 거듭난 성도들을 만드는 정말 자랑스러운 예수님의 제자들, 복된 주님의 종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는 요지의 말씀을 전했다. 

 

준비위원장 이대길 목사의 환영사와 증경총회장 이재영 목사의 축사 후, 증경총회장 정익수 목사의 축도로 개회 예배를 마쳤다.

 

성찬 예식은 부총회장 임균만 목사가 집례했다.

 

부회계 김종태 목사가 성찬 예식을 위하여 기도했다.

 

임균만 목사가 고린도전서 11장 23-25절을 본문으로 "성찬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분병은 이민철 목사가, 분잔은 김창환 장로가 담당했고, 증경총회장 이재영 목사의 축도로 성찬 예식을 마쳤다.

 

회무 처리는 총회장 강유남 목사의 사회로 진행했다.

 

신학교 보고와 회계 보고 외에 특별한 보고 사항이나 다루어진 안건이 없었다.

 

공천부의 공천에 따라 선출된 임원은 아래와 같다.

 

총회장 : 이재영 목사     

부총회장 : 임균만 목사

 

서기 : 정대영 목사     

부서기 : 한상흠 목사

 

회의록 서기 : 이민철 목사     

부 회의록 서기 : 김동욱 목사

 

회계 : 양경욱 목사     

부회계 : 김창환 장로

 

총무 : 이대길 목사     

부총무 : 김종태 목사 

 

차기 총회는 LA에서 각지로 잠정 결정했다.

 

김동욱 기자 ⓒ 김동욱500닷컴(KimDongWook5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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