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평화통일 기도회, 포코노에서 가져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평화통일 기도회, 포코노에서 가져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05-20 09:25

본문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평화통일 기도회 - 미동부지역 순회 백두대간 횃불기도회 - 가 17일 낮 12시 반에 포코노에 있는 Glenwood Inn & Conference Center(대표 공창일 집사)에서 열렸다. 

 

5961e324e4301b25faf355987416ed74_1495286728_27.jpg
 

예배는 전영현 목사(미주한인 기독교 총연합회 대표회장)가 인도했다.

 

김한규 집사(미주중앙방송국장)가 예배를 여는 찬양을 인도했다. 오의석 목사(강원도 기독교 총연합회 사무총장)가 기도했고, 오영근 목사(강릉올림픽특별선교위원회 사무총장)가 마가복음 9장 28-29절을 봉독했다.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동영상을 같이 본 후에, 서석근 목사(강원도 기독교 총연합회장, 미동부지역 순회 단장)가 "기도 외에는"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연결 항공편에 차질이 생겨 기도회장에 늦게 도착한 것에 깊이 사과하는 것으로 입을 연 서 목사는 "귀신 들린 어린이를 고쳐 달라는 부탁을 받고, 9명의 제자들이 힘껏 노력했으나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다. 귀신을 쫓아내지 못한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예수님께서는 귀신을 쫓아내시는데 왜 저희들은 쫓아내지 못했습니까?' 제자들의 물음에 예수님께서는 '기도 외에는 이런 류의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대답하셨다.

 

제자들은 예수님과 3년을 같이 지낸 사람들이다. 요즘 식으로 표현하면, 3년 동안 합숙 훈련을 받은 사람들이다. 최고의 선생님이신 예수님의 직접 지도를 받은 사람들이다. 그 사람들은 예수님의 행적을 모두 보아온 사람들이다. 그 어린이에게 들어있는 귀신을 쫓아내려고 온갖 짓을 다 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다. 경험과 흉내로는 할 수 없는 일들이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은 기도로 유치했다. 이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기도하자. 우리의 경험이나 흉내만으로는 성공적인 대회로 만들 수가 없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그 도우심을 간구하는 기도를 같이 드리자"고 말씀을 전했다. 

 

합심 기도는 김영천 목사(필라델피아 한인교회협의회 회장)가 힘있게 인도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하여 : 2018년 동계올림픽이 동북아 평화와 남북한의 평화 올림픽이 되도록, 대한민국과 강원도 도민에게 희망이 되는 올림픽이 되도록, 선교올림픽이 되도록, 대한민국과 강원도지역 교회들이 부흥하는 계기가 되도록 기도했다. 박향자 목사(울산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가 마무리 기도를 했다. 

 

미주 지역의 모든 한인교회들과 동포사회를 위하여 : 미주 지역의 모든 한인교회의 영적 각성과 교회부흥, 목회자마다 말씀과 성령의 충만한 역사가 일어나도록, 동포사회의 안전과 경제, 단체들을 위해, 미주지역 복음화를 위하여, 이단저지를 위해, 미주지역 선교단체의 활성화를 위하여 기도했다. 김재학 목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워싱톤지회 사무총장)가 마무리 기도를 했다. 

 

한국과 미국을 위하여 :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의 안정과 화합, 경제성장, 한국교회의 사명, 영적각성이 일어나도록, 북한의 변화, 탈북자들 구출, 한반도 통일, 북한의 핵무기 해결, 미국의 동성결혼문제, 낙태, 백인우월주의, 총기사고의 중단, 이민개혁, 미국 청교도의 신앙의 회복, 미국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신앙을 갖도록, 경제, 영적각성, 세계평화, 세계복음화를 위해, 미국교회들이 신앙부흥이 일어나도록 기도했다. 김태수 목사(Korea and Her Neighbors 사무총장)가 마무리 기도를 했다. 

 

이대우 목사(미주한인 기독교 총연합회 사무총장)의 광고 후에, 장석진 목사(Korea and Her Neighbors 대표)의 축도로 기도회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오찬 기도는 황준석 목사가 했다. 

 

김동욱 기자 ⓒ 김동욱500닷컴(KimDongWook500.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7건 17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퀸즈성결교회, 3명의 장로를 세우는 임직감사예배 2017-06-13
사랑의 글로벌 비젼교회 창립 10주년 기념 아가페 COMING HOME … 2017-06-13
주일예배 도중에 하는 한울림교회 임직식을 소개합니다. 2017-06-13
뉴저지 한인여성목 제2회 정기총회, 회장 박에스더 목사 2017-06-13
RCA 2017 총회, 82%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에 하는 … 2017-06-13
뉴브런스윅신학교, 신임 15대 총장 미카 맥크레리 2017-06-13
은혜와진리교회(심화자 목사) 창립 감사예배 댓글(1) 2017-06-12
커네티컷한인선교교회, 안성근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2017-06-12
RCA 한인교협 2017 전국총회, 총회장 김종윤 목사 2017-06-12
김정문 목사, 은퇴하고 원로목사로 추대되어 2017-06-12
미주성결신학대학교 제15회 학위 수여식 2017-06-11
심건식, 류홍장, 김영식 목사가 은퇴하며 후배목사들에게 부탁한 발언 2017-06-10
할렐루야 2017 대뉴욕복음화대회 언론 브리핑 2017-06-10
2017 호산나 복음화 대회 제4차 준비 기도회 2017-06-10
<김동욱500닷컴>, <복음뉴스>로 제호 변경 2017-06-10
목회자를 위한 은퇴준비 세미나 “은퇴준비는 교회를 위한 길” 2017-06-09
미국장로교 한인교회들, 변두리에서 영향력 있는 단체로 거듭나는 중 2017-06-08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제82차 정기노회 이모저모 2017-06-08
황규복 장로 “매우 큰 어른 김석형 목사님을 보내며” 댓글(2) 2017-06-07
뉴욕베델교회 40주년, 박순종-최운돈-김영식-김영훈 목사 2017-06-07
다음세대와 이민교회를 고민한 2017 열린문 컨퍼런스 2017-06-07
독특한 흥이 느껴지는 세빛교회 손태환 목사 2017-06-07
목회적 돌봄 선교센터, 롱아일랜드에 3H 상담센터 개설 2017-06-07
동부한미노회, 필그림교회 당회에 대한 '특별행정검토' 진행 2017-06-07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28회 졸업예배 및 학위 수여식 2017-06-0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