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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민교회 세우기 포럼 "이민교회의 현 주소를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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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0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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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대부흥운동 100주년인 2007년을 앞두고 한인이민교회를 바로 세우자는 기도가 시작되었다. 아멘넷 등이 주최하며 한인이민교회의 오늘을 진단하고 미래를 준비하자는 목적으로 준비된 포럼이 2006년 3월 20일(월) 처음 열렸다.

포럼은 호스트 이종식목사(베이사이드장로교회)와 이강목사(뉴욕감리교회), 게스트 송병기목사(목양장로교회)와 스티브황목사(수정성결교회 EM목사)등 4명의 목회자가 참가하여 IMM-TV방송국에서 비공개로 열렸다. 전체적인 진행이 익숙해지면 공개로 진행되어 진다.

"이민교회의 현 주소를 진단한다"라는 주제로 열린 포럼은 한인이민교회의 변천사, 예배, 교육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강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포럼에서 송병기 목사는 이민교회의 역사를 말하며 1세의 입장에서 이민교회를 진단했다. 이종식 목사는 예배의 흐름과 교육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스티브황 목사는 1.5세 입장에서 본 이민교회를 설명했다. 방송녹화를 통한 토론식으로 진행된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한 번의 실수도 없이 매끄럽게 진행되어 관계자들의 탄성을 받았다.

뉴욕에는 청암 크리스쳔 아카데미(원장 홍상설목사)주최 청암논단이 매월 신학적인 주제로 가지고 열린다. 반면 이민교회 포럼은 한인이민교회 현실과 미래에 대한 주제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열리게 된다.

매월 열리는 포럼은 3개월 마다 주제발표가 있어 깊이 있는 포럼을 만드는데 역활을 할것으로 기대된다. 포럼은 아멘넷(인터넷), IMM-TV(TV방송), 미주기독교방송(라디오), 크리스챤투데이(신문)등 4개 단체가 주최한다. 포럼의 내용은 주최측의 언론 통로를 통해 미주 전역에 공개되어 진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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