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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도대학교 2017년 봄학기 개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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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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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도대학교(교장 허윤준 목사) 2017년 봄학기 개강예배가 3월 22일(수) 오전 10시30분 뉴욕새생명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예배는 인도 현영갑 목사(교수), 기도 이종태 목사(이사), 성경봉독 이경남 전도사, 말씀 김상태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헌금기도 김경열 목사(뉴욕영안교회), 교장 인사, 축도 최요셉 목사(뉴욕참사랑교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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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태 목사는 요한복음 21:15-23을 본문으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주님을 사랑한다는 의미는 자기의 목숨을 내어 드린다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최근 성지순례에서 만난 개신교로 개종한 유대인 목사 이야기를 나누었다.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지 않는 유대인 속에서 개종하여 3대째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있는 그 목사는 이슬람의 개신교인 박해보다 심한 사회적인 박해를 당하면서도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목사는 “예수를 사랑한다면 낭만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정말 내 목숨을 버리고 주님께 드리는 것이다. 그러면 영생하여 부활의 영광을 얻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장 허윤준 목사는 “2백여 인종이 모여 사는 뉴욕에 복음을 전하고자 지난 11년간 70여명의 전도대 학교 졸업생들이 양육하고 배출하여 각처에서 열심히 전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전도 특공대들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자라 인격적으로 훈련되어 교회와 가정과 삶의 현장에서 복음을 증거하게 되는 것을 염두에 두고 훈련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뉴욕전도대학교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강의와 예배를 드리고 점심식사후 전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때 사용하는 주요 전도지는 전도대학교에서 교회들의 신청을 받아 무료로 제공하는 전도지이다. 전도지에는 전도를 받은 사람이 가까운 교회에 나갈 수 있도록 6개 교회에 대한 정보가 함께 4개 국어로 된 사영리 전도내용이 들어있다. 교장 허윤준 목사는 그동안 27만여 장의 전도지를 만들었으며, 이번에 제작할 전도지에 들어갈 교회의 신청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전도지 신청 및 입학문의는 718-637-1470.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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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지를 소개하는 교장 허윤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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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대학교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전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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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지 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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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도대학교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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