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장의 사진으로 보는 세기총 제5차 총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10장의 사진으로 보는 세기총 제5차 총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03-22 18:29

본문

29e0b870de1de55181141bc9cc55b535_1490221434_42.jpg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제5차 총회가 3월 20일(월)부터 2일간의 회무 일정으로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린 후 폐회됐다.

 

29e0b870de1de55181141bc9cc55b535_1490221495_36.jpg 

 

21일(화) 오전 대표회장 고시영 목사의 인도로 회무처리가 진행됐다. 전날 30여명이 모여 심의한 정관개정안을 통과시켰는데 후원이사장의 위치를 강화했으며, 세기총 사역활성화를 위한 주요 국가 지부설립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또 정관에 따라 수석상임회장 황의춘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수석상임회장에는 정서영 목사(현 한교연 대표회장)을 선출했다. 법인 이사장으로는 직전 대표회장인 고시영 목사, 후원이사장에는 전기현 장로를 추대했다. 또 임원명단을 통과시켰으며, 9인(송일현, 이동석, 장석진, 최길학, 최낙신, 하효련, 김바울, 박용, 황의춘 목사)의 법인이사를 선임했다.

 

29e0b870de1de55181141bc9cc55b535_1490221589_69.jpg
 

이어진 이취임식을 통해 직전 대표회장 고시영 목사는 4천여 개 이상 참여하는 통일기도운동을 강조했다. 2대 대표회장 장석진 목사는 5대 대표회장 황의춘 목사에게 취임패를 증정했다.

 

29e0b870de1de55181141bc9cc55b535_1490221900_37.jpg
 

신임 대표회장 황의춘 목사는 직전 이사장과 대표회장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장 고택원 목사가 새로운 대표회장과 이사장들을 위해 기도했으며, 취임인사가 이어졌다. 뉴욕교협 증경회장단 의장 신현택 목사의 격려사후 축사가 이어졌다.

 

미기총 대표회장 전영현 목사는 20여년이 되어가는 미기총도 첫 5년동안은 미국 지도자 모임으로 시작했지만 5회 총회에서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라는 현재의 이름을 가지고 출발하게 되었다며 5주년을 맞이하는 세기총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또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를 언급하며, 흩으시기도 하지만 모으시기도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했다. 또 새로운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황의춘 목사가 다양한 경력과 세계를 품는 마음을 가졌다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종임을 믿고 축하했다.

 

뉴욕교협 회장 김홍석 목사는 “세계 안밖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이 때에 뉴욕에서 총회를 열게하신 하나님의 특별하신 계획과 뜻이 있으신 줄 믿는다. 흩어져 있는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를 하나로 묶는 것에 세기총의 가장 큰의의가 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예수님 오실 날을 앞당기는데 쓰임 받는 귀한 도구가 되기를 기대했다.  

 

29e0b870de1de55181141bc9cc55b535_1490221605_29.jpg
 

뉴저지 교협 회장 김종국 목사는 “언더우드와 아펜젤러의 땅인 뉴저지의 수도 트렌톤에서 목회하는 황의춘 목사를 통해 세계를 위해 귀한 사역을 감당할 줄 믿는다”라며,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뉴저지교협은 말씀회복 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세기총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기를 기대했다.

 

29e0b870de1de55181141bc9cc55b535_1490221668_35.jpg
 

신임 대표회장 황의춘 목사는 34년전인 1983년부터 트렌톤장로교회에서 시무하고 있으며, UPCA(예장 국제연합총회)를 설립하고 3대 총회장을 역임했다. 또 연합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14대 미기총 회장으로 있으면서 세기총 창립에 주도하여 초대 수석 상임의장을 역임했다.

 

29e0b870de1de55181141bc9cc55b535_1490221623_36.jpg
 

이어 5회 총회선언문을 발표하고 정기총회의 순서를 마쳤다. 

 

29e0b870de1de55181141bc9cc55b535_1490221636_33.jpg
 

정기총회후 북한 인권운동가 수잔 솔티의 북한인권 특강이 진행됐다.

 

29e0b870de1de55181141bc9cc55b535_1490221647_08.jpg
 

점심식사후 고시영 목사의 인문학 강의, 지역 선교포럼 등이 이어졌다. 특히 고시영 목사의 인문학 강의는 보수적인 뉴욕의 목회자들에 의해 너무 인문학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9e0b870de1de55181141bc9cc55b535_1490221950_81.jpg
 

세기총 뉴욕대회를 준비한 미주의 준비위원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2일 정기총회) https://goo.gl/photos/jRD7n4pzS9Jc4GTr8
(총회 자료집) https://goo.gl/photos/biadnPM81M3B3tg67
(개회예배) https://goo.gl/photos/ATjvq3y2ZTaaKVyHA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19건 2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과 뉴저지 교협 회장의 2023년 신년사 2023-01-01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22년 마지막 12월 월례회 2022-12-31
뉴욕교협과 KCS, 선한 사마리안 콜라보 2022-12-30
ACE 첫사업, 청소년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차세대 집회 댓글(2) 2022-12-30
뉴욕성령대망회 12월 영성회복집회, 성탄축하예배도 함께 2022-12-30
뉴저지초대교회 박찬섭 목사 "BLESSED 컨퍼런스 10주년" 인터뷰 2022-12-28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제7회기 정기총회 2022-12-23
박혜경 권사의 <은혜에 흐르는 기적> 출판기념 감사예배 2022-12-23
49회기 뉴욕교협, 제2회 뉴욕선교대회 등 회기내 사업 확정 2022-12-23
뉴욕빌립보교회, 구제선교 단체에 5만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한 사연 2022-12-22
49회기 뉴욕교협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2022-12-21
뉴욕장로연합회 제13회 정기총회, 황규복 장로 회장 연임 2022-12-20
라이프라인미션, 크리스마스 콘서트 “JOY TO THE MESSIAH” 2022-12-20
뉴욕교협 이준성 49회기 회장 “반대하는 사람과도 같이 가야” 댓글(3) 2022-12-19
지역교회부흥선교회, 사모 위로의 시간 및 성탄감사 예배 댓글(6) 2022-12-17
이용걸 목사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2022-12-17
퀸즈장로교회, 22년째 연말마다 사랑의 바구니 2022-12-16
뉴욕/뉴저지 한인침례교지방회, 2022 연합성탄송년모임 2022-12-14
훼이스선교회 12월 정기예배 및 2022년 선교보고 2022-12-14
안나산기도원, 사역자들을 위로하는 연합 송년 찬양 콘서트 2022-12-14
미주성결신학대학교, 간증과 축복이 넘친 감사의 밤 2022-12-13
뉴욕교협 증경회장단 총회 “화합의 진원지 된다” 2022-12-13
뉴욕목사회 51회기 이취임식 “함께 세워가는 목사회” 2022-12-13
12.12 취임 김홍석 뉴욕목사회 회장 “뉴욕교계에도 공의의 쿠데타 필요… 댓글(2) 2022-12-13
지역교회 연합의 모델, 웨체스터교회협의회 정기총회 2022-12-1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