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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감리교(UMC) 뉴욕연회 신임 감독과 한인 목회자들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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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02-2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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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감리교(UMC) 뉴욕연회 한인교회연합회(회장 조건삼 목사)는 2월 19일 주일 오후 4시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지난해 9월 열린 연회에서 감독으로 선출된 토마스 빅커톤(Thomas J. Bickerton) 감독을 초청하여 환영예배 및 만찬을 열었다. 뉴욕연회에는 24개 한인교회들과 70여명의 한인 목회자들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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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식을 인도하는 빅커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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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목회자들과 인사를 나누는 빅커톤 감독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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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인 김정호 목사의 환영사와 함께 만찬이 진행됐다.

먼저 조건삼 목사의 환영사가 진행됐다. 이어 열린 예배에서 빅커톤 감독은 말씀을 전한후 한인 감리사 등 한인 목회자들을 도움과 함께 성만찬을 인도했으며 감사의 기도를 했다. 감독 부부는 예배당 문앞에 서서 뉴욕연회 한인 목회자와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었다. 이어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수준높게 준비한 만찬을 나누었으며, 이에 앞서 호스트인 김정호 목사가 인사를 했다. 이어 박영미 감리사의 인도로 감독과 대화의 시간이 진행됐으며, 이용연 목사의 감사의 나눔과 빅커톤 감독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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