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장로교회, 16년째 연말마다 사랑의 바구니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퀸즈장로교회, 16년째 연말마다 사랑의 바구니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6-12-16 00:00

본문

퀸즈장로교회(김성국 목사)는 16년째 연말마다 과일뿐만 아니라 따뜻한 그리스도의 사랑이 가득한 "사랑의 바구니"를 만들어 사랑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 있다. 올해에도 12월 15일(목) 오전 150여개의 사랑의 바구니를 만들어 소방서, 장애인 사역단체, 양로원, 병원 등 감사와 사랑이 필요한 기관에 전달됐다.

16.jpg
▲사랑의 바구니를 준비한 다민족 회중들

김성국 목사와 장로들은 "성탄절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크신 선물, 예수 그리스도를 주신 날이다. 우리가 먼저 받은 사랑을 주님의 이름으로 이웃들과 함께 그 사랑을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사랑의 바구니를 준비했다. 특별히 우리는 이민교회인데 다민족들이 같이 살아가는 이 플러싱에서 그들과 함께 주님의 사랑을 나누며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일이 사랑의 바구니를 통해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고 '사랑의 바구니'의 취지를 설명했다.

바구니에는 각종 계절 과일과 과자와 더불어 사랑의 메세지가 담긴 카드도 들어있다. 카드에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God is Love)"이라는 큰 글씨와 함께 "성탄과 새해를 맞이하여 가정의 평안과 하시는 모든 일들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가 한국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로 쓰여 있다. 퀸즈장로교회에는 한국어·영어·중국어·러시아 회중들이 있는데 언어를 초월하고, 나이를 초월하고, 남성과 여성을 초월하고, 교역자와 평신도를 초월해서 50여명이 힘을 합해 150개의 사랑의 바구니를 만드는 일에 함께 나섰다.

911 사태가 일어났던 2001년, 퀸즈장로교회는 고통을 당한 뉴욕의 경찰관과 소방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사랑의 바구니를 시작했으며, 어려운 불우이웃까지 사랑전달의 범위가 늘어났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goo.gl/photos/3o1gWdzS5TSKy8EW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00건 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담대한교회 설립 감사예배,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주관 2024-04-24
뉴욕효신장로교회 창립 40주년 “일어나 다시 세우라” 2024-04-23
다윗의 목회원리 “목회는 하나님을 상대로 한 사람장사” 2024-04-22
미주뉴저지한인여성목 창립감사예배 및 취임식, 회장 양혜진 목사 2024-04-22
제5회 뉴욕신학세미나 강사는 채경락 교수 “목회적 강해설교 작성법” 2024-04-22
박용규 교수 “암 진단을 받아도 절망치 말고 꼭 이렇게 해 보라” 2024-04-22
GMC '뉴욕 하나님이 일하시는 교회' 창립감사예배, 담임목사 박영관 댓글(1) 2024-04-21
미주성결교회 45회 정기총회 총회장 조승수 목사 “은혜로 걸어온 50년!… 2024-04-20
이종식 목사, 제2회 뉴욕 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 등록받아 2024-04-20
영생장로교회 특별집회, 마크 존스 목사 “낮아지심과 높아지심” 2024-04-20
동부개혁 총동문회 세미나, 이용걸 목사 “목회자 건강의 비결” 2024-04-19
조낙현 목사 성경세미나 “말씀으로 돌아가는 운동이 지역마다 일어나야” 2024-04-19
달라진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구체적인 3회기 사업내용 발표 댓글(1) 2024-04-19
윤숙현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환송예배 2024-04-19
예장 백석 미주동부노회 제66차 정기노회, 노회장 이인철 목사 2024-04-19
황하균 목사 “10년 후의 미주성결교회는 어떻게 될까?” 2024-04-18
글로벌뉴욕여성목,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 강사 노기송 목사 2024-04-17
플루티스트 제시유 교수의 봄밤 힐링 콘서트 2024-04-17
미남침례회 뉴욕지방회 40주년 감사예배 “믿음으로 변화와 도약 선언” 2024-04-17
시나브로교회, 박근재 목사 은퇴와 윤양필 담임목사 취임예식 2024-04-17
쉐퍼드콰이어 '십자가상의 칠언' 2024 공연, 박요셉 단장 목사안수 받… 2024-04-16
완전히 달라진 교역자연합회 제3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댓글(1) 2024-04-15
허장길 목사 담대한교회 개척 “맨하탄에서 사도행전 29장 쓴다” 2024-04-14
뉴욕목사회 은퇴목회자 위로모임 “영화의 면류관을 기대하라” 2024-04-10
더라이프장로교회 유태웅 목사 홈 카페 오픈 감사예배 2024-04-0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